서울이 좋은 건 알겠는데, 돈이 없으면 투자도 못하나?
NO! 적은 투자금으로도 가능한 지방 부동산에 답이 있다!
3천만 원으로 지방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3년,
33세의 나이에 30억 원 자산가가 되다!
“아주머니, 그 나이에 그 돈밖에 못 모으고 뭐 했어요?”
단돈 8천만 원으로 전셋집을 구하겠다고 방문한 부동산 중개소에서 중개인이 어머니를 보며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할 정도로 그때 받은 상처가 깊게 남았다. 어머니는 얼마나 더 부끄러웠을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1~2년쯤 되었을 때 무지한 선택으로 강남 아파트 청약 당첨의 기회를 날려버린 후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30살, 가진 돈은 고작 3,000만 원뿐…. 수도권에서 뭘 해보기엔 터무니없는 액수였기에 그가 눈을 돌린 곳은 바로 지방 소액 아파트였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지 3년, 그는 33세의 나이에 30억 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부동산 투자, 언제까지 타이밍만 재고 있을 것인가?
하락, 조정장에도 어딘가엔 분명 오르는 곳이 있다!
지방 부동산의 투자 사이클과 입지에 주목하라
윤석열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그간 묶여있던 규제들이 완화 또는 해제되면서 사람들의 기대가 조금씩 회복되는 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금리, 불안정한 국제 정세,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등 마냥 청사진을 꿈꾸기엔 부동산 시장은 아직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릴 것인가?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대응’이다.
서울, 수도권의 살만한 곳은 여전히 비싸고, 금리마저 감당하기 힘들다고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서울, 수도권이 힘들다면 지방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부동산은 사이클이다. 서울이 하락한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지는 않는다. 서울은 하락해도 부산은 오를 수 있고, 부산이 떨어질 때 전주가 오를 수 있다. 지역은 각자 저마다의 사이클이 있기에 그 사이클만 잘 활용한다면 언제든 투자 타이밍이 될 수 있다. 또 하나, 사이클과 언제나 함께 봐야 하는 것이 ‘입지’다. 좋은 입지의 물건을 골라야 하락기에도 하방 지지가 제대로 될 수 있고, 오를 시기에는 확실히 상승곡선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몰라 투자를 망설였던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시간으로 완성된 대한민국 지방 아파트 황금 입지!
30살, 가진 것이라고는 체력과 시간밖에 없었던 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대한민국 지역 곳곳을 ‘임장’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자산을 3년 만에 100배나 불릴 수 있게 만든 필살기가 되었다. 그 후 자신과 같이 자본은 없지만, 또는 적은 투자금으로도 부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5분임장’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도 임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가 쓴 《지방 아파트 황금 입지》에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가며 느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지역별 입지 분석, 인사이트 등을 아낌없이 담았다.
챕터1에서는 왜 지방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 갭투자 방식과 절세법 등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이야기한다. 챕터2에서는 지방 부동산 투자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어디(지역)의 무엇(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즉 오를 지역과 좋은 부동산 물건 찾는 법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챕터3에서는 저자가 그간 쌓아왔던 지역에 대한 인사이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28개 지역의 135개 동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각 지역에서 어떤 동을 주목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챕터4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법을, 그리고 마지막 권말 부록을 통해 단/중/장기 투자 기간별 유망 지역 접근 단지까지 밀착 분석하여 수록하였다. 그야말로 지방 투자는 하고 싶지만 지방을 몰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투자서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