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 숫자와 장애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벌침치료에도 신경세포의 숫자에 따라 정량이 달라진다. 우리의 관점이 아닌 신경세포를 대입하는 방법은 안다면 전혀 다른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신경세포와 근육은 쓰면 향상되고 안 쓰면 소멸한다. 힘을 쓰면 힘이 들지만 힘이 생긴다. 신경을 쓰면 스트레스는 받지만, 기억을 저장하거나 사리분별력이 좋아진다. 다시 말해 자극을 주면 힘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체력이 좋아지거나 재능을 만들 수 있다. 장애는 신경세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신경세포의 비밀을 발견하고 적용해야 한다.
불치병, 난치병, 암 환자에게 극복의 가능성
불치병, 난치병, 암 환자는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다. 이렇게 질병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꿀벌요법에 관한 책을 써서 알리기로 했다.
이 책은 의학서적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선물인 꿀벌의 고유기능을 알리고, 그 속에 담긴 소중한 비밀을 알리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중한 것일수록 깊이 간직하고 그것을 숨기려 하는 자연의 법칙이 있다. 꿀벌의 이중·삼중으로 감춰진 비밀을 여기서 공개하고자 한다. 꿀벌의 진정한 본질을 대다수 사람은 모르거나 효과를 믿지 못한다. 저자 또한, 꿀벌의 효능을 부인하고 무시하던 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한때나마 이를 우습게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다.
불치병, 난치병, 장애인 부모에게 희망의 오아시스
벌침을 알지 못했던 시절에는 넓고 광활한 사막에서 길을 잃은 나그네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살았고, 고통을 피하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뜨거운 태양 아래 갈증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오아시스처럼 다가온 것이 벌침이다.
당신은 장애인 혹은 장애를 갖고 태어난 장애인 부모로 사막에 혼자 서있는 것 같은가? 그렇다면, 지금 꿀벌요법이 기꺼이 당신의 길잡이가 되어 오아시스로 안내해줄 수 있을 것이다.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 자녀가 있는데 치료방법을 몰라 애태우시는 분, 이미 장애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라면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인 벌침을 활용하기를 권한다. 꿀벌요법으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또한, 목회자라면 꿀벌요법에 예수님 사랑을 더해서 전도의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사일같은 꿀벌요법의 효과
장애인 재활병원이 M16 정도의 화력으로 장애를 극복한다면, 꿀벌요법은 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가진 치료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꿀벌요법으로 질병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전하는 꿀벌요법 선교사가 되시길 기원한다.
의학의 사각지대를 채우는 것이 벌침요법
과학의 발전과 함께 현대의학은 눈부시게 성장하였다. 그러나 급발전하는 의학지식과 의료기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학의 사각지대는 있다. 현대의학이 많은 질병을 치료하지만 모든 환자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의학의 영역이 아닌 것은 자연치유, 운동영역, 영양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인체는 스스로 치유하는 기능이 있는데 때로는 의학적 처치가 오히려 자연치유력을 방해하는 때도 있다.
의학이 할 수 없는 것은 세포 해독, 잠자는 세포를 깨우는 것, 온도를 올리는 일, 신경세포 축삭을 복원하는 일은 의학이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벌침요법에 치료의 해답이 있다.
재활치료는 벌침이 가장 효과적
필자의 장애인 아들 역시 재활병원에서 도움도 받았으나 그것으로 부족해 더 좋은 재활치료가 있는지 알아보고 체험해 보고 비교 분석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벌침의 효과가 가장 뛰어났고 비용도 적게 들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장애라는 것은 뇌, 또는 체성신경계 말초신경까지 신경전달물질이 다다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신경세포가 손상되거나 신경세포가 잠자고 있는 것이므로 벌침으로 신경세포를 직접 자극하면 신경세포가 반응하면서 서서히 신경세포가 민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