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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 연소득 10억을 일궈낸 꿈의 농부들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 연소득 10억을 일궈낸 꿈의 농부들

  • 문근식 외 14인의 농부들
  • |
  • 쌤앤파커스
  • |
  • 2012-10-26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657009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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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_ 15인의 열정이 만들어낸 희망 보고서
프롤로그_ 농부, 또 다른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Section1. 부농 프로젝트-아이디어 혁신
아이디어 하나로 중소기업을 뛰어넘다

서울 대원주말농장 김대원 대표
Be Cityfarmer! 도시를 경작하며 누리는 새로운 삶의 기쁨

평택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쌀, 풍부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새롭게 거듭나다

제주 e-제주영농조합 문근식 대표
무한한 가능성의 실현, 농업의 새 패러다임을 쓰다

보성 녹차배농원 조효익 대표
농사꾼?! 이제는 농업전문경영인의 시대!

양구 야채달콤농장 이동욱 대표
한 젊은 농부 가족의 달콤한 채소밭 혁명

Section2. 부농 프로젝트-농업 콘텐츠 혁신
지역에서 세계적인 농업 콘텐츠를 찾다

대구 한울농장 곽해묵 대표
사람은 모으고 농산물은 나눠 팔아라!

삼척 너와마을 영농조합법인 김덕태 대표
진심으로 빚어낸 머루와인, 끌로 너와Clo Neowa 이야기

충주 중원난농원 박종대 대표
난초의 매력에 빠지다, 난초와 함께 평생을 보내다

대전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
소값 파동, 우리에게는 남의 일이다

대전 산들원 임두재 대표
버섯 없이는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 농부

Section3. 부농 프로젝트-품질 혁신
열풍에 휘둘리지 않고 품질로 승부하다

시흥 월곶영농 정찬주 대표
쌀 한 톨에 담은 마음, 큰 나무 같은 농부

창녕 우포 파프리카농장 윤정수 대표
맛있는 인생, 농부로 살아가기

영암 황토축산 이행도 대표
한 젊은 농부가 꿈꾸는 한우 명가의 꿈

춘천 두메산골 한방더덕 김경호 대표
더덕을 닮아서 흔들리지 않는 농부

포천 봉화산농장 임두빈 대표
소와 나무를 벗 삼아 오래도록 기다리는 삶

부록
1.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안내
2. 후계농업경영인 Q&A
3. 꼭 챙겨야 할 농업 경영ㆍ정책 정보

도서소개

못 쓰는 자투리땅을 주말농장으로 돌렸을 뿐인데도 수천만 원을 거둬들이고, 안 팔리는 쌀로 만든 쌀과자 하나로 1등 기내식으로 비싼 값에 팔아치우고, 소값 파동으로 허우적거려도, 두 배 이상 값을 받는데도 상품이 없어서 아우성이다. ‘녹차 열풍’, ‘한라봉 열풍’…. 수많은 ‘열풍’에 휩싸였을 때도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차별화된 작물 재배를 통해 연소득 10억을 벌어들이는 믿기 어려운 농부들이 있다.
“농촌에 가면 비즈니스의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부농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스타팜’ 이야기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추천도서!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부럽지 않은,
당신도 10억 버는 ‘꿈의 농부’가 될 수 있다!

못 쓰는 자투리땅을 주말농장으로 돌렸을 뿐인데도 수천만 원을 거둬들이고, 팔리지 않는 애물단지 쌀로 만든 쌀과자 하나로 기내식으로 비싼 값에 팔아치우고, 소값 파동으로 허우적거려도 두 배 이상 값을 받는데도 물건이 없어서 아우성이다. ‘녹차 열풍’, ‘한라봉 열풍’, ‘허브 열풍’…. 많은 이들이 수많은 ‘열풍’에 휩싸였을 때도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차별화된 작물 재배로 연소득 10억을 벌어들이는 믿기 어려운 부자농부들이 있다!
‘먹을거리에 미래가 있다’는 믿음에 묵묵히 미래를 맡기고, 흙투성이 농사꾼에서 벗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그야말로 농업 비즈니스 전사들이다. 이들도 처음부터 농사에 큰 뜻을 두었거나 특별한 재주가 있었던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은 모두 다른 삶을 꿈꿨지만 뜻하지 않은 계기로 농업에 뛰어들어, 아이디어와 열정 하나로 이제는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 부럽지 않은 연소득 10억의 부농의 길로 들어섰다. 남들이 어렵다고 포기했을 때, 오히려 생각을 바꿔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물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그야말로 ‘스마트한 농부’들의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꿈들을 현실로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구체적인 성공전략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에 대한 미래를 그려보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

디자이너까지 있는 농사꾼, 예술과 관광을 파는 농사꾼!
농촌에도 스티브 잡스가 떴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는 결코 애국심에 호소하지도 ‘신토불이’를 외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그의 조합은 2011년에만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토불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언제까지 ‘하소연’만으로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는 확신 때문이다. 그는 쌀에 대한 글로벌한 가치를 새롭게 찾아내기 위해 팔리지 않는 쌀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쌀과자를 만들어냈고 보통의 농부라면 신경조차 쓰지 않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기울여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한항공, 스타벅스 등이 그의 상품을 높은 가격에 매입한다. 농사 하나로 명실상부한 중소기업 못지않은 시스템까지 갖춰내 소비자가 기억해낼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시켜냈다. 맨땅에서 시작한 쌀농사 대한 그의 열정과 마케팅 능력은 그야말로 스티브 잡스 못지않다.
제주도에서 감귤농사를 짓는 e-제주영농조합의 문근식 대표 역시도 혁신적인 농부다. 원래 농사에 뜻이 없었던 그였지만 IMF 금융위기를 계기로 다니던 전자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제주도에 돌아와 감귤농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귤 폭락, 천재지변 등으로 실패를 거듭하다가 생각해낸 것이 바로 남들과 똑같은 감귤농사로는 비전이 없다는 결론을 얻는다. 전자공학도였던 만큼 온라인 직거래를 시도해봤지만 도시에서도 싼값에 동네 어디에서든 구할 수 있는 감귤을 굳이 직거래하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그가 생각해낸 것이 품목 다양성과 흠이 있는 ‘비상품 과실’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레몬 등의 재배 면적을 높이고 관광이 가능한 농원으로 거듭나게 했고, 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비상품 과실을 활용해 주스를 만들어 자체 브랜드화해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는 감귤 껍질을 활용해 풀무원, 웰팜, 푸드웰,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거래처에 공급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제주 지역 비상품 과실의 50%를 수매할 만큼 압도적인 위치까지 성장해 가격 결정권까지 가진 것은 물론, 지역 주변 농가의 수익까지도 보전해주는 일석이조의 성과까지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녹차 열풍을 뒤로 하고 보성에서 배농사로 크게 성공한 녹차배농원 조효익 대표와 소포장 다품종 생산 방식의 유통 혁신을 이뤄낸 대구 한울농장의 곽해묵 대표, 쓸모없는 땅을 일궈 대한민국 최초로 주말농장으로 성공한 서울 대원주말농장 김대원 대표, 너와집과 고지대라는 특성을 활용해 대한민국 1등 머루와인 브랜드를 성장시킨 삼척 너와마을 영농조합법인 김덕태 대표 등 농촌에서 ‘농촌답지’ 않은 혁신으로 농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꿈의 농부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소개되어 있다.

여유 있는 노후와 부농의 꿈,
미래를 준비한다면 농촌으로 가라!

사람들은 흔히 농촌에 무슨 희망이 있냐고 묻는다. 수많은 매체에 소개되는 농촌 현실도 실력 있는 젊은이들이 사라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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