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자들의 이야기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강력한 마인드가 필요하다. 언제 어느 시점까지 얼마를 모아 내 집 마련을 하겠다, 건물주가 되겠다는 강렬한 목표를 가지고 직접 결과를 만들어 낸 실제 저자들의 경험담이 자세하게 설명되었다.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지 않는다. 페라리에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는 튜닝을 해서 기계적인 성능은 준비가 다 되어 있어도 제일 중요한 간이 안 부으면 할 수 없다. 부자 되는 방법을 아무리 알려 주어도 스스로가 불타올라야 한다. 휘발유, 숯, 나무, 신문지, 성냥, 라이터가 있는데 이 중에서 라이터, 성냥이 불을 일으켜야 나머지에 불이 타오르듯이 내가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마인드가 없으면 서민으로 태어나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고 평범한 인생으로 마감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그래도 자본주의에서 돈이 있어야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고 없으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도와주기만 한다.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어 세계 일주를 떠나는 그날까지 독자들이 슈퍼리치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