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남자서른잇백이필요하다

남자서른잇백이필요하다

  • 한장일
  • |
  • 지식노마드
  • |
  • 2012-10-31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332251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그 많던 멋쟁이들은 어디서 뭘 입으며 살고 있을까

PART 1 옷 잘 입는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Chapter 1 어떻게 생각해?
001 스키지 진 입는 사나이
002 무조건 청바지
003 운동화가 뭐길래
004 안경도 패션이 되나요?
005 남자에게도 잇백은 필요하다

Chapter 2 나 이렇게 입었는데?
006 기왕 가는 거 튀면 좋잖아요
007 나의 완벽한 첫 수트 구입기
008 머리를 써라
009 어느 뚱뚱한 패딩의 고백
010 내 생애 최고의 사이즈

Chapter 3 그럼, 따라 해 봐!
011 티셔츠, 티셔츠, 티셔츠
012 백발백중, 여자한테 가장 안 먹히는 옷차림
013 양말 찾아 삼만 리
014 옷 입기 싫은 날
015 파티의 정석

PART 2 스타일 좋아 보이는 고난이도 비법을 터득하다
Chapter 4 아이 해브 낫 머니
016 코트는 데이트 할 때 입는 옷이다
017 내 옷은 내가 지킨다
018 명품 속옷 표류기
019 나와 아빠와 검정 구두
020 패션왕, 패션꽝

Chapter 5 하이패션 판타지아
021 이상한 나라의 패션쇼
022 유령커플
023 발리에서 생긴 일
024 패션 프리덤

Chapter 6 그루밍 하는 남자
025 남자는 피부가 생명이다
026 진짜, 짐승남은 근육이 아니라, 빽빽한 머리숱!
027 여자 몸을 가진 남자의 고백
028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야!
029 그래도 희망은 운동이다

에필로그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도서소개

이 책은 옷 입기 ‘방법’을 알려주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고, 지금보다는 좀 더 근사해 보이고 싶은 남자들에게 패션을 좋아하고, 옷 입기를 즐기는 저자의 ‘경험’을 상황에 맞게 통째로 들려준다. 두 번째 데이트에 어떻게 차려 입고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남자, 거래처에서 건넨 파티 초대장을 들고 눈앞에 캄캄한 남자, 탈모와 불어나는 체중으로 자신감이 바닥인 남자라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서른 남자를 위한
청춘 패션 예찬!

식스팩은 요즘 남자들이 갈고 닦아야할 스펙이라고?
‘남자는 재력’이랄 땐 언제고, 이제는 스타일까지 좋아야 한단다. 얼굴이 받쳐주지 않으면 피부라도 좋아야 하고, 몸이 별 볼 일 없으면 옷이라도 잘 입어야 한단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남자로 살기도 참 고단하다.
이제 몇 시간씩 여자친구 쇼핑 따라다니지 말고 그 시간 아껴 내가 들고 다닐 가방, 내가 쓰고 다닐 안경에 집중하자. 그 동안은 어쩐지 남자답지 못하다는 허약한 이유만으로 외면했던 스킨케어에도 신경 쓰고, 사회생활의 전리품 정도로 여겼던 점점 늘어나는 뱃살과 빠지는 머리카락, 사포처럼 거칠어 가는 내 피부에도 지갑을 열자. 그래도 된다. 아니, 이제는 그래야만 하는 때가 오고야 말았다.

이 책은 옷 입기 ‘방법’을 알려주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고, 지금보다는 좀 더 근사해 보이고 싶은 남자들에게 패션을 좋아하고, 옷 입기를 즐기는 저자의 ‘경험’을 상황에 맞게 통째로 들려준다. 두 번째 데이트에 어떻게 차려 입고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남자, 거래처에서 건넨 파티 초대장을 들고 눈앞에 캄캄한 남자, 탈모와 불어나는 체중으로 자신감이 바닥인 남자라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패션지 에디터로 일하는 남자가 들려주는 스타일 경험담을 들으면 그 동안 자신을 너무 방치해 둔 사실에 스스로 미안한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다.

나도 안다,
이제 스타일 좋은 남자가 환영받는 시대라는 것을!

소개팅에 나갔다가 상대녀에게 스타일이 ‘올드’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 공들이고 있는 여자와 드디어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세 번째 데이트쯤에서 ‘오빠는 옷이 그거밖에 없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모두 엄청나게 신경 쓴 거란 말이다! 라는 항변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패션은, 그리고 스타일은 자신감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지 않아도, 연예인처럼 ‘기럭지’가 받쳐주지 않아도, 우리가 옷 입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애인에게 구박받지 않으려고, 혹은 요즘은 옷 잘 입는 남자가 일도 잘한다는 세간의 말을 몸소 실천하려는 듯이 스타일에 대한 강박을 가지는 남자가 많다. 그렇지만, 스타일은, 옷 입기라는 것은 나 자신부터 만족을 시켜야 비로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

남자가 남자의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패션&뷰티 에디터인 저자는 옷 입기에 관해 자신의 성공담은 물론이거니와 난처하고 창피했던 사건,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 웃고 떠들며 소비하는 웃기는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 보라고 권한다. 현대 대중사회에서 옷 입기로 대변되는 스타일은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상대방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 것을 알기에 “성공하는 남자는 스타일이 좋다”와 같은 광고 카피가 생겨난 것일 테니.

청바지 잘 입는 방법이나, 수트에 타이를 매치시키는 ‘감각’은 이렇게 저렇게 따라하라고 해서, 또 그것을 따라한다고 해서 생기지 않는다. 혹시 최근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여러 번 했다면,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분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옷 입기뿐만이 아니라,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그루밍과 에디터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탈모’ ‘몸관리’ 시술 경험 등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자. 아무리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남자도 가꾸면 멋있어지니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