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신감을 쑥쑥 키워주는
우리아이 첫 해외 영어캠프!
더 넒은 세계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면 충분한 영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자연히 학부모의 관심도 아이의 영어 교육으로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태교부터 학년별 선행학습, 수많은 영어 학원의 다양한 커리큘럼까지,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많고 해외 영어캠프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해외 영어캠프에는 다른 곳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 책 〈내 아이의 첫 번째 해외 영어캠프〉로 그 특별함을 소개합니다.
“해외 영어캠프 다녀오면 영어가 많이 늘어요?”
20년 경력의 해외 영어캠프 전문가가 답합니다.
대부분 아이 혼자 떠나게 되는 해외 영어캠프는 여러 궁금증과 걱정을 불러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답변합니다. 학부모님의 질문 중 대부분은 차지하는 것은 캠프의 목적인 ‘영어’입니다.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지, 영어 잘 못 하는 아이도 참가할 수 있는지를 가장 많이 궁금해 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캠프에서 본토의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영어로 말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에 언어에서 중요한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답변합니다. 또한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는 캠프이므로 아이의 현재 영어 실력보다는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아이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래 외국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영어와 친해지는 것은 덤입니다. 아이의 삶에 힘이 되는 영어는 시험 성적이 아닌 영어 자신감으로 나타납니다. 해외 영어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생생하고 자신만만한 영어를 선물해 주세요.
“어떤 캠프를 선택해야 좋을까요?”
“정말 아이 혼자 보내도 괜찮을까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의견입니다. 아이가 선호하는 나라가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가고 싶어 하는지에 맞춰 캠프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현지에서의 ‘생활’도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 대상입니다. 저자는 프로그램의 기획은 물론 수많은 학무모와 상담하고, 실제 해외에서 아이들을 인솔한 진짜배기 전문가입니다. 기숙사에 머물지 홈스테이에 머무는 것이 더 좋은지, 수업 외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아이가 아플 땐 대처하는 법까지 Q&A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학무보 입장에서는 상세한 커리큘럼과 함께 비용도 중요합니다. 해외 영어캠프의 커리큘럼과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므로 기준을 삼을 수 있게 나라별로 예시를 담았습니다. 소개되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다섯 개 나라입니다.
이 책이 해외 영어캠프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 방학 때 우리 아이를 해외 영어캠프에 보내려는 부모님들, 그리고 큰 세상에서 도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