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성공하려면 탐욕과 공포심을 다스려라
주식을 사거나 팔 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이다. 실제로 주식투자 시 사람들이 내린 결정의 75%는 심리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주식시장의 심리학〉은 ‘투자의 본질’을 가장 잘 짚어낸 책으로, 두려움, 과욕, 자만 같은 인간의 감정이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장에서 투자자의 심리가 수행하는 역할은 무엇인지를 간결하고도 매력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거나 파는 투자 결정을 할 때 보이는 기대와 두려움, 과욕 등의 감정이 주가의 등락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시장과 개인의 움직임 속에서 작용하는 투자심리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균형 잡힌 감정을 가지고 주식을 매수·매도하는 탁월한 원칙을 제시하는 동시에 투자자가 경계해야 할 심리적 함정을 기술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투자심리학의 바이블
〈주식시장의 심리학〉은 주식투자에 한정된 투자지침서가 아니다. 인간의 투기적 심리가 작동하는 모든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돈과 인간관계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심리적 상황이 어떠한 투자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으며,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는 인간의 심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100여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투자의 바이블이자 투자심리학의 고전으로, 저자 조지 C. 셀든은 20세기 초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투자분석가이다. 그는 투자와 비즈니스에 관련된 경제적 요인의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누렸다. 그의 놀랍고 예리한 통찰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주식시장에는 수시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고 새로운 방법론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거래의 본질은 언제나 동일하다. 1912년에 출간된 이 책이 지금도 서점 매대에 있는 것은 인간 심리학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노련한 거래자들이 시장에서 행동하는 패턴을 논리적으로 분석한다.
- 이 책은 지난 100여 년 동안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왔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들은 지난 20세기 동안 우리에게 많은 돈을 벌도록 해주었으며, 1929년과 2000년에 대규모 손실을 막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다.
- 100여 페이지의 이 소책자는 지금까지 읽어본 주식시장에 관한 책 중에서 지혜가 가장 고밀도로 집적된 서적이며, 시장 심리를 가장 잘 꿰뚫고 있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