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운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마세요
그 크기는 누구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정재계 인사들의 상담가
사업가 ㆍ 투자자들의 멘토
그가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돈과 운’28개의 법칙과 스페셜 Q&A
★★★
이 책을 통해
운의 흐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카운셀링을 받았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
★★★
너무나 디테일하고 과학적이다.
-김중도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 대표)-
■ 23년간 수십 만명 상담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돈과 운의 법칙’을 정리한 책!
“부자들은요, 운을‘운용’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압구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투자가이자 부동산 강사이며 역술가인 남택수 저자의 첫 책이다.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컨설팅을 해왔으며, 부동산 투자자, 사업가 사이에서는 ‘투자’와 ‘계약’ 컨설팅을 특히나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찾아오는 사람들의 70퍼센트가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미국의 금융재벌 J.P. 모건이 “백만장자는 점을 보지 않는다. 다만 억만장자는 점을 본다(Millionaires don’t use Astrology, billionaires do)”라고 말한 것처럼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리고 부자일수록 더 자주, 더 상세한 내용으로, 더 구체적인 실물을 들고 와 상담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처럼 새해에 한 번 찾아오지 않습니다. 건물을 살 때마다, 땅을 볼 때마다, 신사업을 벌일 때마다, 중요한 임직원을 채용할 때마다 찾아와 저에게 컨설팅을 받고 같이 고민을 합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요.”
그렇게 23년간 쌓이고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돈과 운’이 어떻게 맞물려 움직이는지, 무에서 유를 이루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회사원에서 사업가로, 사업가에서 자본가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운을 개척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정제하고 압축하여 《돈과 운의 법칙》이란 책으로 펴냈다.
“누구나 부의 트랙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다만 실행하지 않을 뿐입니다.”
저자는 책 전체 지면을 빌려 일관되게 이 메시지를 강조한다. 무슨 말일까? 우리가 ‘돈과 운의 법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곧 우리가 ‘열심히 도전해야 하는 이유’와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동시에 돈과 운의 법칙을 제대로만 알면 열심히 도전할 수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그 대표적인 네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부와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과 운의 법칙」, 하나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총알의 개수는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저자는 23년간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사업가, 투자자들이 가장 많았고 정치인, 연예인, 일반 회사원이나 주부들도 많았다. 잘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그들은 놀랍게도 천장이 없다고 할 만큼 끝없이 잘된다고 한다. 높이도 없고 폭도 없을 정도로! 한마디로 말하면, 운에는 총량이나 상한선이 없다는 얘기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운에 총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운을 쓸 수 있는 좋은 ‘구간(시간)’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 우리네 보통 사람들 중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거부가 된 사람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들은요. 하나같이요.‘좋은 구간’을 만났을 때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해 천장을 뚫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운을 운용한 방법이에요.”
또 하나, 사람들은 인생에 기회가 정말 3번밖에 없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저자는 단언한다. “아닙니다.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희망적이게도 인생에 주어지는 기회는 3번에서 그치지 않는다. 더 희망적인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총알의 개수가 똑같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 총알을 ‘언제 어떻게 쏘아서 백발백중하느냐’그것이 관건인 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중률을 높여야죠. 똑같은 개수의 총알로 명중률을 높이려면 자신의 운에서 가장 좋은 구간을 파악하고, 그 구간에 인생 최대 에너지를 쏟아 넣어야죠! 이것이 핵심입니다. 그 상세한 방법들을 안내해드립니다.”
■ 부와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과 운의 법칙」, 둘
“부는 계단식으로 성장합니다.
운이 좋은 구간이 왔다면, 그때가 계단식으로 큰 부를 쌓을 기회입니다.”
저자는 주로 투자자,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왔기에 특히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어떻게 운을 개척하고 발현하고 현실로 성취해가는지, 무에서 유를 어떻게 이뤄가는지 그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돈과 운의 법칙》이 금수저가 아닌 성공을 개척해가고자 하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인생의 단계를 높이고 원하는 부를 얻기 위해서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명중률을 높이는 것, 다시 말해 ‘선택적 집중’이 중요하다. 여기서 선택적 집중이란 ‘운이 좋은 구간’이 왔을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열정을 쏟는 것을 말한다.
“운이 좋은 구간을 만났을 때요. 그때 에너지를 집중하면요. 그 성공과 부의 크기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집니다.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을까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부를 쌓았을까요? 아니면 특정 구간에 큰 수익을 올려 한꺼번에 부를 축적했을까요? 맞습니다. 후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운이 좋은 구간을 만났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사업에 뛰어들거나 확장했다. 회사원은 투잡을 뛰기도 했고, 회사원에서 사업가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이렇게 특정 구간에 한 일이 잘되어 전에 없던 큰돈을 벌고, 그것을 기반으로 빠르게 부를 계단식으로 확장해가는 방법을 따른다.
■ 부와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과 운의 법칙」, 셋
“부의 트랙을 갈아타세요.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사업가에서 자본가로!”
“뭘 하며 먹고살아야 하나요?”십대만의 질문이 아니다. 취업준비생인 이삼십대, 이직을 꿈꾸는 삼사십대, 은퇴를 앞둔 오육십대도 찾아와 미래의 진로를 상담한다고 한다. 누가 묻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다. “여러분의 진로는 세상이 ‘돈’으로 알려줍니다.”
세상이 어떻게 돈으로 진로를 알려준단 말인가? 이를 알기 위해선 일단 운이 좋은 시기를 만났을 때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일단 이것저것 일을 해보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이 방향에서 돈을 벌어도 된다고 힌트를 주듯 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방향이란 부동산 투자가 될 수도 있고, 사업이 될 수도 있다.
(2) 같은 상황이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자신에게 능력도 있다면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3) 그 방향을 직업으로 삼아도 된다.
“돈과 운의 법칙을 제대로 알게 되면, 열심히 살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여기에서도 해당된다. 이것저것 도전을 해봐야 돈이 되는 길을 세상이 알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진로를 찾은 뒤에는 자신이 서 있는 계층을 뛰어넘으라”는 조언이다. 회사원으로, 자영업자로, 사업가로, 자본가로 레벨업을 하라는 얘기다!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된다. 실행하지 않을 뿐이다.
‘도전’은 운의 관점에서 보면 페인트를 여러 번 덧칠한다는 개념이라고 한다. 덧칠을 많이 하면 할수록 두께가 두꺼워지고 강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할수록 운의 흐름을 여러 번 타게 되고, 좋은 운의 도움을 받는 횟수가 많아져 더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간다. 이것이 돈과 운의 법칙이며,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수백억, 수천억의 자본가 단계까지 성장하는 비결이다.
■ 부와 성공을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과 운의 법칙」, 넷
“고졸 알바생이 마흔 전에 100억을 벌기도 합니다.
자신의 부의 크기를 한계 짓지 마세요.”
“저는 얼마나 버나요?” 이 질문 또한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답은 ‘예’ 그리고 ‘아니요’이다. 앞에서 여러 번 반복했지만 부의 크기, 운의 상한선은 스스로 얼마나 ‘도전’하느냐에 달려 있다. 뻔한 얘기 같지만 사실이라고 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이야기를 꺼낸다.
“이분은 최종학력이 고졸이에요. 스물한 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피시방을 차렸습니다. 그걸 팔아서 핸드폰 가게를 열었고요. 잘되니까 매장을 세 곳이나 냈어요. 이후에는 화장품 사업을 합니다. 그러다가 홀랑 말아먹고는 수상스키 사업으로 돈을 벌어 다시 피시방을 합니다. 현재는 화장품 수출입 사업을 하고 있고 총 자산이 100억 원이 넘습니다. 마흔이 되기도 전, 삼십 대에 100억 원이 넘는 자산을 만든 거죠.”
저자는 성공한 이 사업가의 이야기를 책에서 상세히 풀어놓는다. 그 사업가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이 있는데 이것도 대단히 신기하고 놀랍지만, 더 주목할 것은 그가 20년 동안 쉬지 않고 새로운 투자 거리를 찾아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이분은 저와 상담할 때 늘 신규 아이템을 논의합니다. 심지어 어느 날엔 성형병원 어떨 것 같냐고 묻더군요. 의사면허도 없으면서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사람 쓰면 되지’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순간 무릎을 쳤습니다. 이분에겐 무엇도 제약이 되지 않는구나, 싶었죠.”
고졸 학력으로 오토바이 배달부터 시작했지만 그런 조건이 아무런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로 관심이 가지 않아 하지 않은 것은 있어도 못할 것 같아서 도전하지 않은 일은 없다고 한다.
《돈과 운의 법칙》은 이렇게 ‘돈과 운’이 맞물려 돌아가는 원리와 실행법칙 28가지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가 추천사에서 언급했듯 “운의 흐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카운슬링”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 책은 우리가 접해온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자기계발적이다. 자신의 잃어버린 동기를 되찾게 하고, 과거를 돌아보게 하고, 미래를 설계하고 하고, 오늘을 행동하게 만드는 책이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만든다! 이 책을 제대로 읽기만 했다면 말이다.
한 번 읽어도 좋지만 가능하면 여러 번 읽기를 권한다. 독자가 운이라는 것을 믿든 믿지 않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자문하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읽을 때마다 자신에게 다른 대답을 내리게 될 것이다. 만약 성장과 부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 번 읽고 덮어두는 책이 아닌, 철저하게 실행을 위한 지침서로 삼기를 바란다. 각자의 운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부를 쌓아갈 수 있는 실전 가이드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자신의 운의 그릇을 넓혀 몇 단계고 부와 인생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