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경매해도 되나요?
직장인인데 경매해도 되나요?
경매는 권리분석이 어렵다고요?
→ 쉬운 물건으로 값어치 나가게 만들면 됩니다.
소액으론 경매할 수 없다고요?
→ 경매는 경락잔금대출을 통해 감정가의 70%, 낙찰가의 80%까지 대출 가능. 레버리지를 활용해 소액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요?
→ 경쟁이 심한 물건은 피하면 되죠. 남다른 안목으로 ‘물건’을 찾아내서 낙찰받고, 인테리어로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
경매 초보라면 지금도, 실제로 현장에서 투자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경매투자자에게 배워야 합니다. 경매 초보들의 반복되는 질문에 대해 투자N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경매 초보들이 하는 질문은 항상 똑같았어요. 2019년 전국 강연을 시작으로, 특강, SNS, 기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은 수많은 질문 중 꼭 알아야 할 88개 질문만 골라냈습니다.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로 최대한 정성껏 답변드립니다. 꼼꼼하게 읽는다면 궁금증이 풀릴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88가지의 답’을 찾다 보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황금열쇠로 하나하나 그 비결을 열어보겠습니다.
황금열쇠 하나
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88가지만 뽑아내다!
저자는 2019년 지지옥션 전국(서울, 대전, 광주)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강을 통해 경매 초보자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습니다. ‘경매로 인생을 바꾼 사람’으로서 경매 초보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만 모아서 현장 속 정답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황금열쇠 둘
보증금 500만 원짜리 월세에 살던 흙수저가
경매로 자산 1,600배 상승, 26채의 집주인이 된 비결 대공개!
저자는 17년간 경매라는 한 길을 달려왔고, 지금은 당시 대비 자산 1,600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고비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잘되던 순간이 있었지만 자만하다가, 보증금 500만 원짜리 집에서 월세를 내야 할 만큼 추락한 적도 있었지요.
그때는 투잡을 넘어 쓰리잡을 뛰면서 종잣돈을 모았습니다. 2015년 다시 시작할 돈 5,000만 원이 모였고, 2007년 첫 낙찰보다 더 기쁜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실에서 도망치듯 읽었던 3천 권의 책들은 사고의 틀을 확장했고, 신도시에 배달을 가느라 이용했던 다양한 도로망은 부동산 입지 전문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황금열쇠 셋
위기를 기회로 다시 시작하는 힘, 경매로부터!
경매투자는 하락기든 상승기든 통하는 부동산 투자법입니다. 하락기라서 다른 재테크 수단이 없다면, 지금이 경매를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상승기라서 모든 재테크에 불이 붙었다면, 그때도 역시 경매를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자도 불안한 미래를 고민합니다.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은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더 나은 미래와 은퇴 시기를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저자의 활동명, 투자N에서 N은 나침반의 북쪽을 의미합니다. ‘방향성을 잡고 투자한다’라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경매투자에 방향키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