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이어서]
목사이자 교회 개척자로서 내가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과 나누는 대화 중 많은 부분이 불가피하게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로 돌아간다. 너무 많은 관점과 해석 때문에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우리를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더 나은 길을 제시한다. 이들은 창세기 이야기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풍부한 다층적 이해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도와준다. 이 책은 목회자와 사역 전문가를 위한 소중한 도구다. 이 책은 우리가 창세기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창세기 이야기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포괄적이고 명쾌한 이 책은 모든 목회자와 교회의 도서실에 알맞은 책이다.
- 마리오 루소, 독일의 목사, 교회 개척자
창세기 1장과 2장에 나오는 창조 이야기에 대한 단수적이고 논쟁적인 해석과는 대조적으로, 이 무궁무진한 텍스트에서 여러 수준의 의미를 탐구하는 책이 여기에 있다. 고대 기독교 주석과 최근의 성경 해석학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 1장과 2장의 신학적 풍부함을 보여 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창조와 성경의 전체 드라마 사이의 깊은 연결을 설명하는 동시에 독자가 창조주이시며 구속자이신 그 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영감을 준다.
- J. 리처드 미들턴, 노스이스턴 신학교 성경적 세계관 및 해석학 교수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내용에서 권위 있고 무오하다면’ 창세기를 이해하는 많은 상충되는 방식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창세기 1장에 대한 많은 해석 중 어느 것이 옳을까? 이 잘못된 선택에 대해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가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고대 텍스트라고 대답한다. 사실상 많은 해석이 정확하면서 동시에 각 해석이 다른 의미 층과 공명한다. 우리는 잘못되고 상충적인 해석의 불협화음에서 돌아서서, 참되고 하나로 결합된 많은 해석의 교향곡으로 예배하도록 초대받는다. 이 책은 일곱 층의 선율을 표본으로 뽑았지만, 우리는 창세기에서 이들 너머에도 층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찾아야 한다. 당신이 세부 사항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이 책은 교회가 성경의 다면적인 아름다움을 회복하도록 요청하면서 많은 충실한 읽기의 다양성을 정당하게 확언한다. 창세기를 함께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다양성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잔 언약에서 선언한 바와 같이, 우리의 다양성은 ‘온 교회에 하나님의 다채로운 지혜를 더욱 많이 드러낸다.’
- S. 조슈아 스워미더스, 워싱턴 대학교 실험실 및 유전체 의학 부교수, 『족보상의 아담과 하와』의 저자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 1장을 이해하는 여러 접근방식을 아주 유용하게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이런 접근방식이 집합적으로 창세기 1장의 의미에 대한 더 충실한 이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여 주었다. 성경 첫 장의 이해에 대한 이런 접근방식은 성경 첫 장과 현대 과학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계속 진행 중인 토론에서 우리를 도울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저자들은 우리가 하나님, 사람, 과학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해결하기 위해 성경을 가져올 때, 우리가 성경에게 ‘성경 자체의 관심을 허용할 수 있고 또 허용해야 한다’라는 것을 알도록 도와준다.
- 리처드 애버벡,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구약 성경학 및 셈어 교수
현대 사회의 영향은 창세기 1장을 구름과 폭풍우로 가리고 감히 오를 사람이 거의 없는 산으로 남겨 놓은 것이다. 다행히도 그레그 데이비드슨과 케네스 터너는 용감히 그 정상에 올라 내가 본 것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약간의 성경적 통찰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들은 성경에 완전히 충실하게 남아 있는 풍부하고 다차원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창조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이해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 속으로 모험하러 들어가야 한다. 성경 해설자와 초보자 모두에게 설득력 있는 읽을거리다.
- 플레치 매틀럭, 뉴욕주 임마누엘 침례교회 담임목사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창조 사건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깊고 참을성 있고 경건하게 밝힌 것이다. 이것은 사려 깊은 성경 연구생들이 배울 뿐 아니라 기쁨을 누릴 책이다. 여러 해 전에 이 책이 있어서 나에게 창세기에 대해 묻던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생각이 깊은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책을 나누어 주려 한다.
- 폴 런퀴스트, 전 위클리프 언어학자, 선교사, 목사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창세기 1장을 가르치는 사람이나 창세기 1장과 씨름하고 있어서 이 매우 중요한 텍스트에 대한 더 풍부한 이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환상적인 자료다. 이 책은 아주 잘 써졌고, 신학과 연구도 균형을 잘 이루고 있지만, 보통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과 이 책의 일곱 층 접근방식은 매우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나는 이 책의 논조를 좋아한다. 이 논조는 우아하고 개방적이며 매력적이다. 저자들이 반론을 예상하고 그 반론을 공개적으로 공정하게 다루는 것에 감사한다. 또한 풍부한 각주와 참고문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을 신자와 회의론자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브래드 버틀슨, 전 기독학생회(IVF) 지역 책임자
지구의 나이에 대한 과학적 논쟁을 피하고 그 대신에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 집중함으로써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성경의 첫 장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데 유용한 도구를 제공했다. 이들은 성경의 신성한 영감과 무오성을 충실히 수용하면서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조명하는, 수 세기 동안 충실한 신자들이 사용한 그 텍스트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방식을 공유한다. 이것은 교회와 소그룹과 우리 신앙의 기초적인 구절 중 하나의 아름다움, 깊이, 능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 조엘 우드러프, C. S. 루이스 연구소 소장
기본적으로 성경 학문은 간단하다. 아이디어와 입장에서 결점을 식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겨룬다. 많은 경우에 이것은 누가 최고로 군림할 것인지 보기 위해 수행된다. 그런데 창세기 1장에 대해서 만큼은 학문의 적대적인 면이 드러난다. 토론이 흔히 다른 입장의 약점을 폭로하는 것이나 한 입장이 우월하다고 홍보하는 것에 대한 것일 뿐 아니라, 상대방의 오류를 폭로하고 그들이 성경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경건으로 성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그들을 당황하게 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서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이런 경향에 반대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창세기 1장을 이해하는 일곱 가지 다른 방식을 상보적인(경쟁적이지 않은) 입장들로 논의함으로써, 이들은 독자에게 성경의 첫 장의 주요 해석 진영을 소개할 뿐 아니라 성경해석학의 복잡성을 보여 준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자신들이 하는 방식으로 창세기 1장의 깊이와 풍부함을 조명함으로써, 저자들은 서로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창세기 1장의 해석 집단들 사이에서 평화적인 토론을 용이하게 만들기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성경 본문에 대한 다양하지만 합법적인 해석을 수용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아보는 것을 얼마나 강화시킬 수있는지를 보여 준다.
- 데이비드 슈라이너, 웨슬리 성경 신학교 부학장 겸 구약 성경학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