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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은내가지킨다(정부도병원도의사도내몸을책임지지않는다)

내몸은내가지킨다(정부도병원도의사도내몸을책임지지않는다)

  • 최명기
  • |
  • 허원미디어
  • |
  • 2012-10-15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921624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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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04

1부 국가는 내 몸을 지켜주지 않는다
1. 한미 FTA와 건강보험제도 붕괴, 무엇이 문제인가 013
2. 의료보험제도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027
3. 의료민영화로 우리가 얻을 이득은 거의 없다 035
4. 병원에 갈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현실 053
5. 의약품 슈퍼 판매를 통해서 본 의료시장 복마전 064
6. 정부가 한미FTA라는 악재를 두고 약가인하를 밀어붙인 이유 078
7. 혁신만이 살길이다-3대 핵심과제 092

2부 제대로 된 병의원 사용법
8. 그래도 우리가 병원을 믿어야 하는 이유 109
9. 약 잘 먹는 10가지 요령 117
10. 종합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이용하자 123
11. MRI 검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27
12. 수술 잘하는 병원을 고르는 7가지 원칙 136
13.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가? 145
14. 의사와 유익하게 대화하는 9가지 방법 150
15. 입원 치료에도 요령이 필요하다-8가지 대원칙 157
16. 질환별 급여와 비급여 항목, 똑똑하게 확인하자 168
17. 암 보험보다는 암 정기검진이 경제적인 최우선 예방책이다 176
18. 치료가 뜻대로 안 될 때는 5가지만 기억하자 181

3부 건강의 재발견,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19. 무병장수보다 더 중요한 것 193
20. 몸의 인식-우리 몸은 아직 석기시대다 197
21.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204
22. 이왕 찾아온 병, 미워하면 더 아프다 210
23. 뇌는 하늘보다 넓다-무한한 긍정의 열쇠 216
24. 통증이 있었기에 우리는 생존했다 220
25. 몸이 망가지면 마음도 없다 226
26. 건강염려증은 마음의 병이다 230
27. 거짓 희망도 희망이다 235
28. 가족과 질병의 상관관계 242
29. 건강의 가장 큰 적은 외로움이다 248
30. 질병의 원인은 다차원적이다 255
31. 아껴봐야 내 손해, 다 쓰고 죽어라 262
32. 운동은 노후 건강을 위한 밑천 266
33. 내일 죽는다 해도 사과나무는 심지 않을 것이다 273
맺는 글 282

도서소개

현직 의사가 말하는 33가지 내 몸 지키기 전략! 현명한 병의원·의사 사용설명서『내 몸은 내가 지킨다』. 경영학과 정신의학을 통합한 마음경영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연구하고 널리 알려온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최명기 교수가 병원 치료 잘 받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 책이다.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의료 정책에 대한 일목요연한 설명을 토대로, 병의원에서 치료를 잘 받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 질병에 대처하는 마음가짐 등을 담았다. 특히 ‘좋은 의사 감별법’, ‘약 잘 먹는 10가지 방법’, ‘입원 치료 대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가이드와 사례를 제시하여,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앞둔 상황에 있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현직 의사의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건강철학 멘토링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은 꽤 오래된 현상이다. 과잉 정보의 시대를 맞아 누구나 전문가를 자처하고 주변 사람의 질환이나 병원 치료에 대해 훈수를 둔다. 그리고 그런 말을 들으면 정작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전담해야 하는 담당 의사의 견해나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더 그럴 듯하게 들리고 인위적인 약물치료는 대증요법일 뿐 근원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이 일반 대중의 심리다. 이 책은 특히 환자의 다양한 심리상태를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정신과의가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병원 치료 잘 받는 법에 대해 유익하면서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독자가 각각의 단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노력을 담았다.

한미FTA, 의료민영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이슈에 대한 합리적 설명
1부 ‘국가는 내 몸을 지켜주지 않는다’에서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함께 특히 우리 생활과 밀접한 한미FTA, 의료민영화, 의약품 슈퍼 판매 등과 같은 의료 정책에 대해 조명한다. 이슈와 관련된 각 이해단체들의 입장과 현장에서 바라본 현실적 견해를 담고 있어 각 이슈와 대해 일목요연한 이해를 하도록 돕는다. “정책을 알아야 치료를 받을 때에도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다방면을 고려해 꼼꼼하게 챙긴 설명이 무척 유용하다.

현명한 병의원, 의사사용설명서
2부 ‘제대로 된 병의원 사용법’은 병의원에서 치료를 잘 받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좋은 의사 감별법’, ‘약 잘 먹는 10가지 방법’, ‘종합건강검진의 경제적 이용’, ‘MRI 검사 잘 받는 요령’, ‘입원 치료 대처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를 선별해 넣었다.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앞둔 상황에서 맞춤별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질환의 두려움, 마음관리에 대한 세심한 대처법까지
3부 ‘건강의 재발견, 우선순위가 중요하다’에는 건강을 지키고 질병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지침들을 모았다. 난치 질환이나 죽음 등 극도의 두려움에 처하게 되었을 때 환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를 포함한 가족의 마음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며 함께 건강할 수 있는 방안을 보여준다. 건강과 질환을 대하는 유익한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관리를 통해 현재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언제 닥쳐올지 모를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모았다.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33가지 행복 처방전
이 책의 독자는 질환을 마주하게 된 환자만이 아니다. 상황별 팁을 다양하게 담은 동시에 우리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일상의 삶과 불안한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처방을 내리고 있다. 설명의 방식도 다채롭다. 곳곳에 영화나 유명인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비판적인 시각을 넘어 현대의학 불신을 종용하는 현상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실제적인 조언으로 불안에 취약한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저자의 말

평소 독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 질병에 대처하는 법, 병원을 이용하는 법, 건강을 지키는 마음가짐에 대해 글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앞서 얘기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건강에 대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고 이번에 출판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국가는 내 몸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건설적 비판을 담고 있다. 의료정책이라고 하면 흔히 너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한미FTA, 의료민영화, 의약품 슈퍼 판매같이 시민들이 흔히 접하는 건강과 관련된 이슈를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의료정책을 풀어가고자 했다. 의료를 항해에 비유하면 의료정책은 기후와 풍랑에 대한 정보에 해당된다. 항해사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바람을 역행해 배를 몰면 안 되며 태풍은 피해 가야 한다. 국가 전체의 의료정책을 이해하면 개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도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2부 ‘제대로 된 병의원 사용법’은 병의원에서 치료를 잘 받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항해사로 따지면 키를 사용하는 기술에 해당된다. 아무리 해도를 잘 읽고 조류를 잘 파악했더라도 기술이 없으면 좋은 항해사가 될 수 없다. 병의원에서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좋은 병의원에 가서, 좋은 의사를 만나서, 최대한 신뢰를 하되 필요할 때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현직 의사의 입장에서 각각의 단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3부 ‘건강의 재발견, 우선순위가 중요하다’는 건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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