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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의눈으로아프리카를말하지말라(2)

백인의눈으로아프리카를말하지말라(2)

  • 김명주
  • |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
  • 2012-10-18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621706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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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그들은 우리의 동반자다

Ⅰ부
잃어버린 600년_아프리카 경제

1. 아프리카는 그들의 것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는 무슨 뜻일까

2. 아프리카의 잃어버린 40년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예외는 있다!! 중국보다 잘 사는 아프리카?

3. 아프리카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간략히 되짚어보는 아프리카 원조의 역사

Ⅱ부
아프리카의 현재와 미래

4. 일신우일신, 아프리카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 가장 많은 국가들이 모여 있는 대륙

5. 변화의 기로에 선 아프리카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의 체 게바라, 토마스 상카라

6. 자원, 신이 아프리카에 내린 축복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커피 제국주의자들의 오만함

7. 민주주의, 아프리카의 발전을 견인하다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남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는 과연 같은 대륙일까?

8. 다양성, ‘무지개 대륙’ 아프리카의 힘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다양한 언어의 천국, 아프리카

9. 중국, 아프리카의 친구인가 적인가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에는 스키장도 있다
10. 이미 열리고 있는 아프리카 시대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에는 몇 명이 살고 있을까

Ⅲ부
한국, 아프리카를 존중하라

11.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계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에는 흑인만 사는 것이 아니다

12. 아는 만큼 보이는 아프리카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의 웅장한 자연

13. 아프리카를 친구로 만들자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유명 인사들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세계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지다

부록_아프리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 이슬람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_이슬람교와 기독교, 아프리카 종교의 두 기둥

도서소개

동반자적 시각에서 살펴본 아프리카의 현재와 미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담은『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 말라』제2권. 이 책은 ‘하얀 피부의 오만’으로 왜곡된 아프리카의 역사를 우리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한 1권에 뒤를 이어, 동반자적인 관점에서 아프리카를 살펴본 두 번째 책이다. 저자들은 최근 아프리카의 자원을 탐내는 수많은 서구 열강과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수백 년 동안 반복되었던 아프리카 수탈의 역사가 재현되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본문은 아프리카의 과거 경제 상황을 토대로 그들이 왜 지금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살피고, 21세기 들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현재 모습을 다루었다. 특히 아프리카에 진출하고 있는 중국의 의도를 심층 분석하고, 우리가 아프리카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아하!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코너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정리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의 모든 것
백인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말하지 말라 2

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맞춰야 할 퍼즐 조각들을
백인의 시각이 아닌 한국인의 시각에서,
특히 동반자적 시각에서 재정립했다.

아프리카는 우리의 동반자다

‘한국과 아프리카가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국주의적 사고에 기반을 둔 백인의 시각을 떨쳐내야 한다. 우정은 진심에서 나온다. 한국이 아프리카에서 첫 번째로 얻어야 할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아니라 그들의 신뢰이다. 신뢰를 얻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_저자 서문 中

‘그들은 우리의 동반자다.’
이 문구는 책의 서문 제목이다. 저자는 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맞춰야 할 퍼즐 조각들을 백인의 시각이 아닌 한국인의 시각으로, 특히 동반자적인 관점에서 다시 정립하고자 한다. 특히 저자는 최근 아프리카의 자원을 탐내는 수많은 서구 열강들과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대해 “수백 년 동안 반복됐던 아프리카 수탈의 역사가 재현되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가 아프리카를 ‘거래의 대상’ 혹은 ‘자원을 얻기 쉬운 대륙’으로 보는 순간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백인 제국주의자들의 시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더욱 강조하는 것이 바로 동반자적인 시각이다.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동반자의 시각만이 수백 년 동안 수탈당했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인들의 마음을 얻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유럽과 같은 제국주의의 시각이나 중국처럼 자원만 노리는 방식으로 아프리카에 접근했다가는 또 하나의 유럽, 또 하나의 중국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민이나 동정 또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해 주는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동반자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우리는 ‘한국 고유의 접근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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