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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이야기-084(우리글시선)

골뱅이@이야기-084(우리글시선)

  • 이생진
  • |
  • 우리글
  • |
  • 2012-10-09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642605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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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 이생진 (李生珍)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 이생진은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바다와 섬을 좋아해 해마다 몇 차례씩 섬으로 여행을 다니며 섬의 정경과 섬사람들의 애환을 시에 담아 독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섬에서 돌아오면 인사동에서 섬을 중심으로 한 시낭송과 담론을 펴고 있다.
1955년에 처음 펴낸 《산토기》를 비롯하여 1978년《그리운 바다 성산포》, 2003년《그 사람 내게로 오네》, 2007년 《독도로 가는 길》, 2011년 《실미도, 꿩 우는 소리》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연보

시집
1955년 《산토끼》
1956년 《녹벽》
1957년 《동굴화》
1958년 《이발사》
1963년 《나의 부재》
1972년 《바다에 오는 理由》
1975년 《自己》
1978년 《그리운 바다 성산포》
1984년 《山에 오는 理由》
1987년 《섬에 오는 이유》
1987년 《시인의 사랑》
1988년 《나를 버리고》
1990년 《내 울음은 노래가 아니다》
1992년 《섬마다 그리움이》
1994년 《불행한 데가 닮았다》
1994년 《서울 북한산》
1995년 《동백꽃 피거든 홍도로 오라》
1995년 《먼 섬에 가고 싶다》
1997년 《일요일에 아름다운 여자》
1997년 《하늘에 있는 섬》
1998년 《거문도》
1999년 《외로운 사람이 등대를 찾는다》
2000년 《그리운 섬 우도에 가면》
2001년 《혼자 사는 어머니》
2001년 《개미와 베짱이》
2003년 《그 사람 내게로 오네》
2004년 《김삿갓, 시인아 바람아》
2006년 《인사동》
2007년 《독도로 가는 길》
2008년 《반 고흐,‘너도 미쳐라’》
2009년 《서귀포 칠십리길》
2010년 《우이도로 가야지》
2011년 《실미도, 꿩우는 소리》

시선집
1999년 《詩人과 갈매기》
2004년 《저 별도 이 섬에 올 거다》
2012년 《기다림》 육필 시선집

시화집
1997년 《숲속의 사랑》 이생진 시|김영갑 사진
2002년 《제주, 그리고 오름》 이생진 시|임현자 그림
2010년 《제주》 이생진 시|임현자 그림
2012년 《詩가 가고 그림이 오다》 이생진 시|박정민 그림

수필집 및 편저
1962년 《아름다운 天才들》
1963년 《나는 나의 길로 가련다》
1997년 《아무도 섬에 오라고 하지 않았다》
2000년 《걸어다니는 물고기》

도서소개

이생진의 시집『골뱅이@ 이야기』. 저자의 지나간 이야기들을 담은 시편들로 구성된 시집이다. ‘누드를 그리는 제자’, ‘그런데 그에게서’, ‘그림 앞에서의 대화’, ‘그건 사리가 아니다’, ‘가을에 찾아오는 병’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 1929년에 태어났으니 물리적 나이는 83살이지만, 일 년에 몇 차례씩 이 섬과 저 섬을 찾아다니는 그는 여전히 바다를 그리워하는 그 누구보다 젊고 뜨거운 청년이다. 그는 섬과 바다에서 충전한 기운을, 십 수년째 단 한 차례로 약속을 어기는 법 없이 달마다 인사동에서 독자들과 어울려 누구보다 신명나게 시낭송회를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시낭송회를 하는 날이면 그가 낭송하는 시를 듣기 위해, 시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전국에서 모여든다.
그런 그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얘기를 담은 새 시집, ‘골뱅이@ 이야기’를 펴냈다.
‘골뱅이@ 이야기’이라니?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스마트 폰에서 카톡을 즐기고 S-노트로 섬 그림을 그리는 그의 시집 이름으로는 딱 제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골뱅이@ 이야기’ 시집 속에는 바다와 섬을 사랑하며 시와 더불어 살아가는 노시인의 잔잔한 삶의 향기가 곳곳에 배어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의 시는 쉽다. 그래서 시 읽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도 시집 읽은 재미를 쏠쏠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이 한 권의 시집을 이 가을에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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