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사로잡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대원칙!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사전적 의미는 청중에게 새로운 상품, 작품 혹은 생각을 보여주거나 설명하는 영어 말하기이다. 즉, 발표자가 청중에게 말하고자 하는 논지를 영어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이다. 청중을 설득시키는 말하기의 본질은 납득이 가는 ‘논리적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정확한 표현’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아래 원칙에 초점을 맞추었다.
❶ 두괄식의 단 4개의 문단으로 구조를 설계한다.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 두괄식의 논리적 구조로 청중을 납득시킨다. 이 책의 포맷도 서론, 본론1, 본론2, 결론의 두괄식 단 4개 문단만으로도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도록 했다.
❷ 5가지 유형별 공식(포맷)에 대입한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크게 자기소개, 설득, 설명, 동기부여, 의견제시의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각 유형의 예시 프레젠테이션 포맷을 공식처럼 활용하면 어떤 주제든 천하무적 답변을 만들 수 있다.
❸ 정확하고 쉬운 영어 표현으로 채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어려운 영어 표현 말고 쉽고 대중적인 영어로 말해야 전달력과 이해도가 극대화된다. 이 책도 각 유형별 포맷을 정확하고 쉬운 표현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예시로 추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제시된 논리적 구조 설계와 전달력 있는 표현을 연습하면 단기간에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