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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심리극장(후회없는선택을위한대선예측도)

정치심리극장(후회없는선택을위한대선예측도)

  • 황상민
  • |
  • 리더스북
  • |
  • 2012-09-24 출간
  • |
  • 270페이지
  • |
  • ISBN 97889011508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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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제대로 된 대통령을 절실히 바라는 당신에게·

서 막 대통령 오디션

제 1 막 반지의 제왕
: : 안철수는‘ 짱돌’이 될 수 있을까
: : 《안철수의 생각》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 : 안철수 신드롬에 빠진 대중의 심리
: : 안철수 깎아내리기에 눈 하나 꿈쩍 않는 대중들
: : 새로운 상식, 구세주의 탄생에 대한 대중의 염원
: : 안철수가 성공시켜야 할 정치실험 :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 탈상식의 가능성

제 2 막 좋은 친구들
: : ‘남자 박근혜’ 문재인
: : 박원순, 늘 연꽃일 수 있겠는가
: : 참신한 신인 정치인들이 만들어낼 우리 사회

제 3 막 고지전
: : 포에니전쟁이 주는 교훈
: : 여당과 야당의 전쟁 드라마
: :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한 대통령 선거 : 일대일 대결 구도를 버려라
: : 영웅보다 지도자가 필요하다
: : 이념 논쟁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정치인들 : 전리품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제 4 막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 여의도 드라마의 인기 비결
: : 2005년 대통령 탄핵 드라마가 우리에게 남긴 것
: : 대통령 신화의 붕괴와 영웅의 몰락

제 5 막 가문의 영광
: : 부모의 비극을 이어받은‘ 높은 정치인’, 박근혜
: : 박근혜 대세론의 정체는 무엇인가?
: : 박근혜가 가진‘ 높은 정치인’ 이미지
: : 엇갈린 신비주의 ‘: 연예인’ 정치인의 명암
: : 위기에 처한 공주를 구출하라
: : 선거의 여왕이 처한 위기

제 6 막 너는 내 운명
: : 노무현의 재발견
: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 마피아식‘ 묻지 마’ 살인의 희생자
: : 조문객 이명박은 왜 미소 지었나?

제 7 막 비열한 거리
: : 욕망의 사슬에 갇힌 조폭의 심리를 보이는 이명박 대통령
: :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 : 차기 대통령 분석을 통해 바라본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
: : 대중은 이명박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 8 막 욕망의 엉뚱한 불똥
: : 닥치고 사퇴? 오세훈 vs. 곽노현
: : 한껏 부풀어 오른 정권교체 요구
: :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서 실망하지 않고 살아남기

제 9 막 여의나루 잔혹사
: : 개그 정치인의 탄생
: : 정치인들의 말, 왜 믿을 수 없나?
: : 저격수 홍준표는 왜‘ 셧 더 마우스’로 전락했나
: : 넘버 투의 운명, 이재오
: : 귀공자 정몽준이 직면한 한계

맺음말│감독 수업

도서소개

2012년 대선 드라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대중심리 분석가 황상민 교수의『정치심리극장』. 사물의 현상 뒤에 숨겨진 본질을 들춰내는 정확한 분석과 판단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황상민 교수가 2012년 대선후보와 이들을 향 대중심리를 샅샅이 분석하여 다가올 대선 판도를 짚어냈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세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될 2012년 대선 후보들의 행보를 대중들의 눈에 비춰진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기 위해 기존의 연령, 지역에 근거한 통계학적 방법에서 벗어나 보다 심층적으로 대중의 마음속 정치인들의 이미지를 분석하는 ‘마음의 MRI 기법’을 동원하였다. 이를 통해 각각의 정치인들에 대해 대중이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를, 마치 MRI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들여다보듯 대중의 심리 그리고 정치인들의 심리를 환히 꿰뚫어본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드디어 막 오른 2012년 대선 드라마.
대중의 마음속에 숨겨진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속 시원히 들춰내다!

대중심리분석가 황상민 교수가 2012년 대선후보와 이들을 향한 대중심리를 낱낱이 분석하며 얼마 남지 않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의 판도를 정확히 짚어낸 책이다. 1980년 후반 사회 전반에 퍼진 민주화의 물결과 함께 국민들 손으로 직접 뽑을 수 있게 된 대통령. 하지만 그것이 곧 만족할만한 대통령 선출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다. 저자 황상민의 문제의식은 여기서 출발한다. 우리는 왜 제대로 된 대통령을 가질 수 없을까?
2009년부터 사이코그래피(psychography)를 활용한 심층심리분석기법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에 위치한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와 심리를 분석해온 저자는 그 일차적인 원인을 국민들의 잘못된 기대에서 찾는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통령을 영웅이나 구세주와 동일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다시 말해 위대한 능력을 지닌 전지전능한 어떤 인물이 나타나 자신이 품고 있는 욕망을 충족시켜주고 사회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통령 선거는 일종의 오디션과 같다. 대중은 마치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의 입장이 되어 각각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자신의 마음에 드는지, 내면의 욕망을 어떻게 채워줄지를 지켜보며 최고의 배우(정치인)를 뽑는다. 이러한 ‘정치심리극장’의 매커니즘을 환히 들여다보고 나면 2012년 현재, 각 대선 후보자들의 심리와 그들을 바라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속 생각도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
저자는 우선 3명의 주요 대선 후보를 분석한다. 고상하고 지체 높은 연예인 정치인 박근혜, 진심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아이디얼리스트 안철수, 청렴하고 강직한 이미지의 노무현 후계자 문재인의 심리와 대중들의 눈에 비춰진 이들의 이미지를 파악해본다.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기타 정치인들의 행동과 그 뒤에 감춰진 속마음을 속 시원히 들춰낸다.
이처럼 대한민국 정치심리극장의 면면을 살펴보고 나면 우리는 한 가지 결론을 얻게 된다. 상식에서 탈상식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상식의 힘이 제대로 작동하고 그 안에서 내 자신의 삶이 한 편의 신화가 되도록 만드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은 내 자신의 삶, 내가 만들고 싶은 신화에서 주어진 역할을 가장 훌륭한 해낼 인물이어야 한다. 물론 그 인물이 대통령이 된 후에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지 관리?감독하고 이를 지켜보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선후보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치다

대한민국 국민은 왜 매번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가?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직선제 이후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다섯 명의 대통령이다. 이들에게는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를 업고 핑크빛 미래를 그리며 국정 운영을 시작했지만 임기 말년에 가서는 대체 왜 우리가 이런 대통령을 뽑았나 하는 후회만을 안겨주었다는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처음이라 실수였다 치자. 이후 시대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실패의 경험은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허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다시 찾아온 대선의 계절, 이제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데에 국민의 생각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자 황상민 교수는 대통령을 정치 지도자로 보지 않고 일종의 영웅 혹은 구세주로 보고 있는 국민적 정서를 지적한다. 즉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난날 왕조 체제에서 국가 권력의 최고의 자리에 전지전능한 영웅적 능력을 지닌 성군(聖君)을 대하듯 대통령이란 어떤 위대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신화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구세주와 같이 위대한 인물이 나타나 자신의 마음속 욕망을 일거에 충족시켜주기를 기대하는 환상을 버리지 않는 한 지난날의 실수를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

2012년 朴-文-安 3파전,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로마의 전략을 취할 자 누구인가?
지금으로부터 2,300여 년 전, 군소 도시에 불과했던 로마가 막강한 강대국 카르타고를 물리칠 수 있었던 힘은 적극적인 전략 선회에 있었다. 수십 년에 걸친 전쟁에서 카르타고와 엎치락뒤치락 하던 로마는 칸나이전투에서 큰 희생을 치른 후 더 이상 귀족의 명예나 명분은 고집하지 않기로 했다. 지구전은 전면전에 비해 저급하고 치사한 방법이라는 통념을 과감히 버리고 실리 위주로 패러다임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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