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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한국말로번역하기(맑고쉽게살려쓰는한국말)

사자성어한국말로번역하기(맑고쉽게살려쓰는한국말)

  • 최종규
  • |
  • 철수와영희
  • |
  • 2012-10-09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34633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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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리읽기
머리말

가. 사자성어 톺아보기 (ㄱ~ㅅ)

가렴주구/가타부타/간난신고/갑론을박/개봉박두/격물치지/격세유전/견강부회/골육지계/
괄목상대/구사일생/극악무도/대경실색/대동소이/동고동락/동병상련/동분서주/동상이몽/
두두물물/마이동풍/막무가내/만고불변/만장일치/명실상부/명약관화/목불인견/무임승차/
문전박대/물심양면/박학다식/백배사죄/백척간두/부전자전/분기탱천/불가사의/불구대천/
불철주야/비몽사몽/빙산일각/사면초가/사생결단/산전수전/선견지명/설상가상/섬섬옥수/
성심성의/속전속결/솔선수범/수구초심/승승장구/시기상조/신신당부/신토불이/십년감수/
십시일반/십중팔구

나. 사자성어 톺아보기 (ㅇ~ㅎ)

아연실색/애시당초/애이불비/어부지리/어불성설/언감생심/예의주시/오리무중/오만방자/
온고지신/왈가왈부/우문현답/우여곡절/우왕좌왕/우유부단/위풍당당/유명무실/유일무이/
유치찬란/의기소침/의미심장/이구동성/이실직고/인과응보/일목요연/일사불란/일사천리/
일석이조/일자무식/일장춘몽/일확천금/자아도취/자초지종/자화자찬/적반하장/전도유망/
전무후무/정론직필/조반석죽/족탈불급/좌우지간/주유천하/죽마고우/지지부진/진퇴양난/
차일피일/천방지축/천생연분/천차만별/촌철살인/추풍낙엽/타산지석/탁상공론/파란만장/
패가망신/학수고대/혈기왕성/호시탐탐/혼연일체/홍안백발/화기애애/황당무계/희로애락/
희희낙락

다. 오자성어·육자성어 톺아보기

공수래공수거/남아수독오거서/맹모삼천지교 /일상다반사

라. 사자성어 가다듬기 300

도서소개

우리 넋과 말과 삶을 담은 한국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사자성어 한국말로 번역하기: 맑고 쉽게 살려 쓰는 한국말』은 ‘사자성어’를 비롯한 ‘한자말’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풀어 쓴 책이다. 사자성어를 쓰지 않고 우리말만으로 의미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네 글자로 이루어진 한자말인 사자성어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살피면서, 우리가 얼마나 한국어를 잘 혹은 잘못 쓰고 있는지 돌아본다. 130권의 책에서 쓰인 사자성어와 잘못 쓴 말들을 뽑아내어 예로 들어 설명했으며,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 420개를 담아 살펴본다. 또한 오자성어와 육자성어도 함께 담았다.
생각과 삶을 바르게 가꾸는 ‘사자성어’ 다시 읽기

각고면학하며-> 온힘 다해 배우며 / 교언영색으로 ->입에 발린 말로

그들은 대부분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며 일하자고 막무가내다
-> 그들은 으레 어린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며 일하자고 떼를 쓴다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를 배우기 위한 책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를 쓰지 않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써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뜻도 모르는 사자성어를 느낌으로만 쓰며, 학습으로 사자성어를 배웁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자성어’를 비롯한 ‘한자말’을 ‘한국말’로 번역하고 풀어 썼습니다. 사자성어를 쓰지 않고도 말과 글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의미가 잘 전달되는 우리 넋과 말과 삶을 담은 한국말을 살려 써야 합니다.
책에서는 ‘네 글자로 이루어진 한자말’인 사자성어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가를 살피면서,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얼마나 슬기롭게 쓰거나 어리석게 쓰는가를 돌아봅니다.
이 책은 130권의 책에서 쓰인 사자성어와 잘못 쓴 말들을 뽑아내어 예로 들어 설명하며, 우리가 잘 사용하는 사자성어 420개를 담고 톺아봅니다. 오자성어와 육자성어도 함께 담았습니다.

우리 넋과 말과 삶을 담은 한국말

한국사람은 ‘한국말’과 ‘한자말’과 ‘미국말’ 이렇게 세 가지 말을 쓰며 살아갑니다. 이 가운데 ‘한국말’은 한국사람으로서 오랜 옛날부터 쓰던 말이랑 새 삶과 터에 걸맞게 새로 짓거나 들여온 말로 이루어집니다. ‘한자말’은 중국사람이 중국땅에서 빚은 낱말이거나 일본사람이 일본땅에서 빚은 낱말이 거의 모두를 차지하고, 때때로 한국땅 지식인과 권력자가 빚은 낱말이 드문드문 차지합니다.

책에서는 오래도록 이 땅에서 살던 붙박이가 쓰는 한국말이든, 한국을 새로운 고향마을로 삼는 이주노동자이든, 한국에서 원어민강사 일을 하러 찾아온 서양사람이든, 한국땅에서 지내며 한국사람이랑(또는 한국사람이 되어) 쓸 한국말이란, 겉과 속이 하나 되는 가장 아름다우며 빛나는 한국말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국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쓸 한국말은 뿌리부터 잎사귀와 꽃과 열매까지 싱그러이 빛나는 한국말이어야 합니다. 오늘 쓰는 말을 뒷사람한테 물려준다고 생각한다면, 아무 말이나 섣불리 쓸 수 없기에 우리가 물려줄 말과 글을 알차고 싱그럽게 가꾼 다음 물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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