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휘둘리지 말고 주도권을 잡아라!
몸 바쳐 일하지 않되, 탁월하게 일하는 균형의 법칙
일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밸런스’, 바로 균형이다. 성장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은 일에 대한 욕망이 있다. 이 욕망을 어떻게 분출해야 비로소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가? 일의 ‘기본’을 파악하고 본질을 깨닫는 것이다. 이처럼 《밸런스》는 탁월하게 일하는 균형의 법칙을 알려준다. 첫 번째, 일을 대하는 태도를 정립하라. 나는 일을 해서 무엇이 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일의 핵심이다. 깊이 고민하고 사명을 가진다면 시작 단계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두 번째, 철저히 전략적으로 일하라. 열심히 일만 한다고 결과가 따라오는가?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오’다. 일의 본질을 파악하면 ‘워라밸’이 따라온다. 세 번째, 일의 기본은 사람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혼자 일하는 리더가 될 것인가, 명령만 따르는 팔로워가 될 것인가? 어떤 리더, 팔로워가 될지는 자신에게 달렸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남길 것인가 고민하라.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하는 데 성과만큼 중요한 것은 ‘영향력’이다. 자신이 하는 일의 영향력을 깨닫고 발전시킨다면 성장의 지름길이 열릴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것의 ‘균형’이다. 소진되지 않고, 도태되지 않으며, 탁월하게 일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최선보다 중요한 것은 최고가 되는 것”
‘성실한 직원’보다는 ‘뛰어난 리더’로 성장하라
사고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성공의 지름길이 열린다!
일하는 동안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태도다. 근무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쉽게 말해, 영혼 상태와 같다. 일을 주도하는 방식을 찾아야 최고가 될 수 있다. 주도적으로 일하지 않는 사람은 직급이 올라가면서 역량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를 ‘피터의 법칙’이라고 한다. 퍼포먼스를 내며 일하는 직원은 꾸준히 역량이 발전한다. 역량이나 성과뿐 아니라 태도, 리더십을 결합했을 때 최고의 위치에 도달한다. 성공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태도가 갖춰져야 결과가 나타난다. 우리는 왜 ‘최고’가 되고 싶은지 내면을 살피고 미래를 다져야 한다.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업무에서 당장 성과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팔로워십’이다. 단순 ‘팔로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따를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팔로워의 기본 자세다. 열정과 사명을 가진 사람은 다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쳐내는 데 급급한 사람은 태도의 틀을 바로 잡아야 한다. 주어진 일을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가? 또 ‘왜’ 그래야 하는가? 답을 찾는다면 성장의 길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