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이미지 자료,
생생한 역사 현장 답사까지…
꿈틀 친구들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며
지혜로운 생각과 풍요로운 마음을 키워 보자!

꿈틀에 모인 아이들은 첫날부터 우당탕탕 좌충우돌 정신이 하나도 없다. 똑똑이 목은지, 예쁜이 김마리, 까불이 김파래, 정의의 사도 홍시루, 먹보 도마토까지 개성이 뚜렷한 엉뚱 발랄한 다섯 아이들. 공부방을 가로지르며 뛰어놀기 바쁜 아이들을 빡쌤은 어떻게 집중시키고 한국사를 가르칠 수 있을까?
빡쌤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바로 태블릿 PC! 태블릿 PC에 담긴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유물과 유적, 지도와 사진 자료로 아이들의 시선 끌기 성공! 역시 영상 세대인 아이들에게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그런 다음 어떻게 아이들의 주의를 계속 집중시킬 수 있을까? 바로 빡쌤의 스토리텔링 실력이다. 이야기꾼 빡쌤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 소재부터 꺼낸다. 아이들의 시선과 귀를 사로잡은 빡쌤은 자연스럽게 역사 이야기로 넘어간다. 어느새 아이들은 홀린 듯 빡쌤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케미’가 좋은 빡쌤과 아이들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지면서 흥미진진한 한국사 공부가 펼쳐진다. 꿈틀 아이들은 다소 엉뚱한 질문도 던지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떠올리고 현명하고 소신 있는 발언도 한다. 가끔은 공부방에서 벗어나 생생한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기도 한다. 함께 울고 웃으면서 역사가 먼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이야기임을 깨달아간다.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생각이 지혜로워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낀다. 자, 이제 여러분도 꿈틀 친구들과 좌충우돌 신나는 한국사 여행을 떠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