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를 살리는 직원 채용 및 배치 노하우!
* 일본 아마존, 한국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만일 고객들이 마쓰시타 전기(파나소닉의 이전 회사명)가 무엇을 만드는 회사냐고 물으면, 제품이 아닌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고 답하게나.”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이다. 그는 오랜 기간 사업을 해오면서 인재 육성과 활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현재는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파나소닉의 모습과 달리, 마쓰시타 전기는 1918년 창업 당시만 해도 영세기업이었다. 그로 인해 설립 초기에는 우수한 인재를 구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마쓰시타는 결코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어렵게 찾은 사람을 키워 썼고, 또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살렸다.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인재 활용에 대한 비법을 익힐 수 있었다.
조직에서 인재 배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적성과 자기 나름의 희망사항을 안고 있다. 하지만 조직의 입장에 서보면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정이 있고, 또 반드시 구성원 본인의 기대나 적성대로만 배속할 수 없다. 경영자라면 항상 그런 어려움을 느끼며, 모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 자질이나 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해야 한다.
* 이 책을 읽지 않고 경영을 논하지 말라!
* 사람을 키우는 인재 경영을 배워라!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아무리 전통 있는 회사라도, 혹은 좋은 아이템을 가진 사업이라도 그 전통과 아이템을 담당할 인재를 찾지 못하면 금세 쇠퇴하고 만다.
그래서 어떤 회사든 소위 ‘인재 양성’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며 ‘사람을 찾고, 키우고, 능력을 살려 쓰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성공시킨 회사가 실적을 늘리고 더더욱 발전할 수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사업은 크게 성공했고, 사람들은 “당신에게는 남다른 용인술이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오히려 “사원들이 ‘나’라는 경영자를 잘 사용해줬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뿐이다”라며 겸손할 뿐이었다. 그렇다면 정말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이렇게 답한다.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마쓰시타는 60년 가까이 경영자로서 일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을 쓰고 그들의 능력을 살렸던 경험이 축적되어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였다.
이 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 자신이 사람 문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생각해온 것들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인재 경영에 고민하는 경영자, 사업가, 관리자, 정치가, 또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이에게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