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임상을 할 때 곁에 두고 사전처럼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 널리 추천한다. -야카즈 도메이(矢數 道明)
⦁본서는 최대한 광범위한 임상례를 망라하면서 한의학치료 본연의 모습을 증상·처방 등의 전반에 걸쳐 기술하고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하였다.
⦁본서에는 현대의학적으로 나눈 14가지 계통에 약 220가지 질환과, 5가지 분야에 약 60가지 증상으로, 지금까지 한의학계에 유례가 없는 많은 항목이 수록되어 있다. 광범위한 임상례를 망라하여 정말로 하루하루 진료 지침이 될 내용이 구비되어 있다.
⦁한의학 임상에 종사하는 120명의 저자가 본서의 집필진에 참여하여 정당한 한의학 치료법을 명시하였고 현대의학적인 병명에 대한 한의학적 견해와 태도를 소개하였다.
본서는 광범위한 임상례를 망라하면서 한의학치료 본연의 모습을 증상·처방 등의 전반에 걸쳐 기술하고,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하였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현대 서양의학 체계를 기반으로 질병 양상의 한의학적 해석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둘째, 응용 가능한 임상례를 풍부하게 기재하고 있다.
셋째, 증상에 맞는 적절한 처방을 선택할 수 있다.
넷째, 동일 질병에 대응하는 여러 처방에 적용하는 방법의 차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다섯째, 다른 책에 없는 약 220가지 광범위한 질환과 약 60가지 증상을 합하여 총 280항목에 걸친 진료 방법을 게재하고 있다.
여섯째, 질환을 현대의학에 입각한 분야로 분류하고 증상을 부위별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