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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스펙트럼

꿈의스펙트럼

  • 전명진
  • |
  • 컬처그라퍼
  • |
  • 2012-10-11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889705965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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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사진작가 김중만, 서강대학교 총장 이종욱, 배우 엄태웅

Prologue_ 저울이 흔들리는 동안에는 무게를 잴 수 없다

Part 1. 모험의 서막: Lucy in the sky
모험의 서막 / 길 떠나는 세대 / 동물원과 초원 / 19점짜리 시험지 / 고래를 위하여 / 대화의 목적 / 한복 이야기 / 폴라리스 TV / 카우치 서핑 / 첫 경험 / 별자리

Part 2. 이정표 세우는 소년: 경계
한복 프로젝트의 여정 / 350일 + 15일 / 그릇 / 사장님의 이윤 / 또 다른 길 Alternative Circuit / 깨달음의 도시 / Look Right / 대단한 사진 / 모래 폭풍 / 당신이 나를 존재하게 합니다 / 모험 이야기_희진이에게 / 길 위에

Part 3. 길 위의 길: Ostrich Salad
별과 같은 마음 / 갑판 위의 파리지엔느 / 빵 한 조각 / 아스완의 영웅 / 그랬던 것처럼 / 데자뷰 인 보츠와나 Dejavu in Botswana / 소년, 소녀를 만나다 / 장미 / 흰 바람벽이 있어 / 신의 마을 주민들 / 베이스캠프 / 거리의 악사

Part 4. 내일 뜨는 태양: 거장
우주와의 조우 / 뻥 사진과 진짜 사진 / 다시, 한복 / 세상의 지붕 / 그녀의 한 마디 / 감성의 샘 / 동행, 배움의 길 / 스펙 / 뿌리 / 비상구 프로젝트 / 편지 쓰는 밤

에필로그_ 미지의 수평선

도서소개

이 책에는 저자가 1년 365일 동안 세계 50개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즐거움, 고통, 분노, 그리움, 사랑, 고마움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온갖 감정들을 경험한 놀라운 여정과,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자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저자가 긴 여행을 통해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삶의 지혜, 즉 세상은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1년 365일, 50개국을 돌며 인생 항로를 찾은 청춘의 모험기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는 청춘의 꿈, 다채로운 꿈의 스펙트럼을 그려 보자!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와 기성세대들은 은연중에 젊은이들에게 정해진 틀을 강요하고 있다.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 가지 꿈만 꾸기를 바라고,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패배자로 간주한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젊은이들은 각자의 개성이나 취향은 고려할 겨를도 없이 사회가 원하는 정해진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젊음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송두리째 바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어느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성장했으나 성년이 됨과 동시에 냉혹한 취업전쟁 속으로 내몰리며 스펙 쌓기에만 몰두해야 하는 세대.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 20대의 현주소이다.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사회,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어도 무수한 난관에 가로막히는 사회. 이처럼 마음껏 기를 펼 수 없는 울타리에 갇혀 있으면서도 오히려 비난의 화살은 청춘들을 향해 있다.
뜨거운 열정과 꿈을 지닌 20대의 저자는 멘토링이라는 이름으로 쏟아지는 어설픈 위로가 싫었다. 20대에게 멍에처럼 씌워진 88만 원짜리 세대, 패기도 창의력도 없는 나약한 세대라는 비판을 거부하고 싶었다. 도전하는 용기와 뜨거운 열정, 넓은 안목과 패기가 있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청춘의 눈부신 가치를 입증해 보이고 싶었다.
저자는 1년 365일, 50개국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삶의 지혜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긴 여행이 끝난 뒤 마침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여행의 콘셉트로 잡았던 ‘한복 사진 촬영 프로젝트’. 서툴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사진작가 김중만을 찾아가 보여 주었고, 마침내 그의 제자가 되어 사진작가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유수한 대기업 입사도 마다하고 선택한 사진작가의 길. 이제 저자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전속 사진가 활동을 시작으로 전문 사진작가로서의 인생 항로를 꿋꿋하게 헤쳐 나가고 있다.
인생은 저마다의 것이기에 결코 모두가 똑 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자기만의 꿈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누가 뭐라 해도 청춘의 꿈은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다채로운 꿈의 스펙트럼을 그려 보자!

청춘이 청춘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
가슴 떨리는 내일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쫄지 말고 마음껏 꿈꾸자!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황금기이다. 마음껏 꿈 꿀 수 있고, 열정과 패기를 지녔기에 때로는 무모한 도전으로 실패를 해도 다시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저자는 바로 그 청춘의 특권을 누리고 싶었다. 값진 실패의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시기는 지금 뿐일 테니까. 젊으니까 조금은 무모해도,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획일화된 스펙을 강요하는 사회가 싫었고, 틀에 박힌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어 배낭을 꾸려 무작정 길을 떠났다.
이 책에는 저자가 1년 365일 동안 세계 50개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즐거움, 고통, 분노, 그리움, 사랑, 고마움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온갖 감정들을 경험한 놀라운 여정과,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자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저자가 긴 여행을 통해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삶의 지혜, 즉 세상은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청춘 앞에는 인생이라는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고, 각자 원하는 미래를 향하여 자신만의 나침반을 들고 항해를 해나가야 한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기에 인생의 항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 남과 다른 나만의 삶을 살고 싶었기에 스스로 인생 항로를 개척하며 이정표를 그려 나가고 있는 저자는 청춘들에게 말한다. 기성세대가 뭐라 하건 기죽을 필요도 없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고. 장밋빛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니 쫄지 말고 마음껏 꿈꿔 보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청춘은 인생의 출발점이기에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패기와 도전 정신, 뜨거운 열정을 지닌 청춘들은 인생의 저울 위에서 통통 튀어 오르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저울의 눈금은 흔들리고 있기에 그 누구도 청춘의 무게를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
이제 인생이라는 거대한 범선의 닻이 올랐다. 청춘들이여,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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