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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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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달라졌다

  • 스티븐 크레이그
  • |
  • 시공사
  • |
  • 2012-10-08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889527669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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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들어가는 글_ 문제 없는 부부는 없다

1장 부부는 계속 변화해야 한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변화는 좋은 것이다

2장 결혼 생활의 6단계 _성공적인 부부 관계를 위한 로드맵
1단계 결혼 - 배우자 선택이 평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2단계 신혼부부 - 결혼은 두 개의 세상이 합쳐지는 일
3단계 아기 탄생 -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
4단계 가족 구성 - 행복한 부부가 좋은 부모다
5단계 빈 둥지 채우기 - 다시 둘만 남은 부부
6단계 실버 부부 -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부부
모든 고나계에는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3장 우리 부부도 달라질 수 있다
변화에 성공하고픈 당신과 배우자에게 필요한 것

부부를 위한 변화 계획표

도서소개

가정에 무관심한 투명 인간형, 사사건건 간섭하고 비난하는 잔소리형, 대화가 안 되는 고집불통형, 부부 갈등을 외면하는 문제회피형 등. 아내들이 호소하는 문제 남편의 유형은 다양하다.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그들이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통념은 사회가 조장한 편견과 오해일 뿐이다. 결혼이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성숙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와 오만의 소치다.
가정에 무관심한 투명 인간
대화가 안 되는 고집불통
기댈 구석 없는 철부지
그런 남편이 달. 라. 지. 기 시작했다!
부부 관계로 고민하는 아내들의 필독서

다툼과 갈등으로 힘겨워하는 아내들의 외침
“남편이 달라졌으면 좋겠다!”

가정에 무관심한 투명 인간형, 사사건건 간섭하고 비난하는 잔소리형, 대화가 안 되는 고집불통형, 부부 갈등을 외면하는 문제회피형 등. 아내들이 호소하는 문제 남편의 유형은 다양하다.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그들이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통념은 사회가 조장한 편견과 오해일 뿐이다. 결혼이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성숙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와 오만의 소치다.
이 책은 배우자 선택부터 신혼부부, 아기 탄생, 가족 구성, 빈 둥지 채우기, 실버 부부의 결혼 생활 6단계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부부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부부 관계 전문 심리학자로서 15년간 수천 쌍의 부부를 상담한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부부가 각 단계에서 주로 어떤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지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그 해결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부부의 평생을 아우르는 행복한 관계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책은 부부 갈등으로 힘겨워하는 아내와 남편들이 필독해야 할 결혼 생활의 바이블이다. 결혼 생활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부부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일독하고 생활에 적용해보길 권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변화에 대한 오해부터 버려라

부부 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선배나 친구들이 흔히 이렇게 충고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 남을 바꾸려고 해봐야 소용없어”라고 말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세상은 변하고, 우리 가정이 처하는 상황도 변하고, 사람도 변해간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부부가 변화하고 성장하지 않으면 평생을 불행한 결혼의 틀 안에 갇혀 살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사회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로막는 오해와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 이런 오해를 풀고 변화의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부부 관계 개선의 첫걸음이다.
여성들에게 아내가 남편을 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 다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혼란스러워한다.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는 다르지만, 이게 현실이다. 부부는 함께하는 세월 동안 서로 변화해가고, 배우자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어느 정도 영향력을 지니게 된다. 물론 근본적인 성격이 바뀌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주말마다 가족을 내팽개치고 낚시하러 가는 철없는 남편이나 집에까지 일거리를 가져오는 일중독자 같은 경우는 작은 변화가 필요하고, 충분히 변할 수 있다. 남편이 스스로 변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를 변화할 수 있도록 밀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아내다. 스스로 변할 수 없다면, 옆에서 도와주거나 약간 자극할 필요가 있다. 부부 관계에서는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더 큰 변화로 발전될 수도 있다.

아내가 원하는 여섯 가지 남편상
-평생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결혼 생활의 6단계를 성실하게 패스해야 한다

이 책은 행복한 부부의 비밀은 ‘변화’에 있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모델은 부부의 생애 주기에 맞춰 여섯 가지로 정리된다. 즉, 부부가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는 배우자가 6단계에 맞춰 변화하고 성장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 생활의 6단계는 다음과 같이 나눠진다. 1단계 결혼, 즉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 2단계 신혼부부. 3단계 아기 탄생. 4단계 가족 구성, 즉 자녀가 유아기를 지나서부터 결혼 등으로 독립하기 전까지의 과정. 5단계 빈 둥지 채우기, 즉 자녀가 독립하고 다시 부부 둘만 남은 단계. 마지막 6단계 실버 부부, 즉 노년 단계의 부부다.
부부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면, 배우자에게 원하는 것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생각해보라. 20대의 신혼부부가 원하는 배우자상과 50대의 중년 부부가 원하는 배우자상은 결코 같을 수 없다. 결혼 전에는 재미있고 활동적인 남자가 매력적이었을지라도, 결혼하고 나면 밖으로 나돌기만 하는 남편은 골칫덩어리가 된다. 신혼부부 때는 언제나 바쁜 일중독자 남편이 안정감 있게 느껴져 참아줄 수 있어도, 아이가 태어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협력하지 못하는 남편은 어느새 문제 남편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렇듯 부부 관계는 한자리에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남편과 아내 모두 변화하는 결혼 생활에 성실히 적응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가야 한다. 각 단계에 맞는 배우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려 노력하고 상대방의 요구에 맞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달라진 상황에 빨리 적응할수록 행복의 길이 열리고 개인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우리 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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