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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란포(1)스무개의얼굴을가진괴인-021(오랑우탄클럽)

에도가와란포(1)스무개의얼굴을가진괴인-021(오랑우탄클럽)

  • 에도가와 란포
  • |
  • 비룡소
  • |
  • 2012-10-05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491957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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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시작하는 말
쇠 올가미
사람인가 마귀인가
마법사
연못 속
나무 위의 괴인
소지의 행방
소년 탐정
관세음상의 기적
함정
일곱 가지 도구
비둘기 우체부
기적의 거래
고바야시 군의 승리
무서운 도전장
미술성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불안한 밤
악마의 지혜
거인과 괴인
트렁크와 엘리베이터
20면상을 체포하다!
“내가 진짜다!”
20면상의 부하
명탐정의 위기
20면상의 소굴
소년 탐정단
오후 4시
명탐정의 행패
사건의 진상
20면상을 잡다

도서소개

이 작품은 1926년에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것인데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손자가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각색했다. 일본 국내에서 2005년 1권이 발표된 이래 각 타이틀(총26편)마다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이번 권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 가는 괴인 20면상과 아케치 코고로 탐정의 첫 만남에서부터 앞으로 두 사람의 대결에 힘을 실어 줄 아케치 탐정의 조수 고바야시 군과 소년 탐정단에 대한 소개가 전개된다.
일본 추리 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 한국 상륙!

변신의 귀재 괴인 20면상 v.s.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두뇌 싸움이 시작되었다!

일본 추리 소설의 아버지로 일컬어지고 있는 추리 소설가 에도가와 란포(1894~1965)의 대표작인 「소년 탐정단」시리즈의 1권 『스무 개의 얼굴을 가진 괴인(怪人二重面相)』이 국내 처음으로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히라이 타로는 애드거 앨런 포를 존경하여 본명이 아닌 필명 ‘에도가와 란포’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에다 유기적인 사건을 연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이야기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또 작가의 추리 트릭이나 이야기 구조는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추리 작가들에게 엄청난 영감을 주었다. 특히 일본에서 300만부, 국내에서도 15만 부의 판매를 올리고 있는 인기 작가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하야미네 가오루 역시 자신의 작품 속에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을 직접 언급하거나 추리를 응용하여 에도가와 란포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1926년에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발표한 것인데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손자가 어린이 독자를 대상으로 각색했다. 일본 국내에서 2005년 1권이 발표된 이래 각 타이틀(총26편)마다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이번 권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 가는 괴인 20면상과 아케치 코고로 탐정의 첫 만남에서부터 앞으로 두 사람의 대결에 힘을 실어 줄 아케치 탐정의 조수 고바야시 군과 소년 탐정단에 대한 소개가 전개된다.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값비싼 보물이나 고대 유물 혹은 명화만 훔치는 도둑 ‘괴인 20면상’은 이상하리만치 피를 무서워한다. 그래서 사람을 유괴하거나 살해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자신을 뒤쫓는 경찰들을 조롱이라도 하는 듯이 자신의 범행을 미리 예고하여 시민과 경찰들의 애를 태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 아케치 코고로는 20면상의 범행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예측하여 괴인 20면상을 제압한다.

수십 년에 걸쳐 사랑받은 시리즈를 보다 현대적으로 각색하고, 대상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이강훈 씨가 코믹하게 그린 컬러 삽화가 아이들이 사건 해결을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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