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맛을 아시나요?”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현실 육아 이야기
누구도 준비된 상태로 부모가 되지는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찾아온 선물처럼 설레지만 때때로 당혹스러운 마음으로 아이를 만나고 부모가 된다. 이 책 <어느 날 집으로 선물이 왔다>는 초보 아빠로서 작가가 경험한 현실감 있는 육아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당탕탕 육아 초보의 모습부터 아이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 육아에 지쳐 있는 육아 부모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육아를 경험해 본 사람에게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육아로 더 행복하신가요?”
육아로 지친 마음에 전하는 응원
부모가 된다는 것은 때로는 고독하고, 때로는 넘치게 행복하다.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작가가 그린 소소한 육아 일상의 여정을 함께 하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에피소드에 더해 중간중간 작가가 추천하는 유용한 육아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스페셜로 넣은 금쪽상담소를 통해 초보 부모들이 자주 물어보는 10가지 질문을 꼽아 비록 전문적이지는 않을지라도 직접 겪어본 육아 선배로서의 솔직한 답변을 전한다.
이 책은 임신한 친구에게, 출산과 육아를 앞둔 가족에게, 오늘도 마라톤 육아 중인 부부가 서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