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맞춤 1:1 과외!
따라 읽기만 하면 궁금증이 술술 풀리는 가장 친절한 경매 필독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유명한 격언이 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가장 쌀 때 사서 가장 비싸게 팔아야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주가의 바닥과 꼭지를 예상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입을 벌릴 만한 대박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할 때 오히려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저자 소사장소피아(박혜정)는 이 격언을 부동산에 대입시켜 보았다. ‘시세보다 싸게 사고, 급매가로 팔아라.’ 그렇게 저자는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부동산 경매로 첫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건을 수십 개 검색하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임장을 다니고, 법원에 가서 입찰을 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끈기를 가지고 도전한 결과 한 채의 전셋값으로 두 채의 아파트를 살 수 있었고, 내 집 마련은 물론 월세 현금 흐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그렇게 결혼 4년차 평범한 주부는 전세 세입자에서 아파트 두 채를 가진 집주인이 되었다. 경매는 어렵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경매에 도전할 수밖에 없는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저자는 초보자들이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등기부등본은 모르지만 내 집은 싸게 사고 싶다면
다음 자산 증식의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면
당신은 부동산 경매를 해야 한다!
입지, 청약,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부동산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계속해서 변하는 세금, 정책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해져 시작할 결심이 쉬이 들지 않는다. 이렇게 막막함을 느끼는 초보자라면, 경매 공부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부동산의 가장 기본 서류인 등기부등본 보는 법,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권리 관계, 임장과 수익 실현까지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무주택자에게도 경매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금융권과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70조 6,000억 원으로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고, 그중 주택담보대출은 1,007조 9,000억 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두 달만 대출 이자가 연체되어도 금융기관에서는 경매로 채권 회수를 신청할 수 있는데, 실제로 경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고금리를 버티지 못한 매물들이 빠르게 경매 시장으로 유입됨을 알 수 있다. 일반 매매 시장이 활발했을 때에는 진작 낙찰이 됐을 깨끗한 대단지 아파트들도 지금은 유찰이 거듭되는 상황이다. 두세 번 유찰된 경우는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가격이 조정되는데, 경매를 모르는 이들이 언제 등장할지 모르는 급매를 기다릴 때 준비된 사람은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좋은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경매 멘토의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성공 투자는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천여 명이 넘는 왕초보 수강생들과 함께하며 경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왔다. 초보자들이 왜 경매를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왜 시작하기를 주저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실제 1:1 강의를 듣는 것처럼 친절하고 시원시원하게 경매를 왜 해야 하는지, 일반 매매와 다른 부동산 경매의 특징은 무엇인지부터 부동산 어느 분야에나 통하는 손품·발품의 노하우, 법원에서 진행되는 입찰 과정을 입찰자의 입장에서 세세하게 설명하며 경매의 기본을 알려준다.
본문 중 초보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개념이나 용어가 등장하면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을 수록하였고, 각 내용이 끝날 때마다 중요 내용 요약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이해를 도왔다. 초보자뿐 아니라 경매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은 권리분석의 모든 케이스를 분석하여 수록했고, 생생한 명도의 현장을 담은 명도 시뮬레이션, 수익 실현에 이르는 실전 투자 전략까지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부동산 경매는 더 이상 위험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노력과 지식을 더해 부동산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특별히 책을 구매한 이들에게 모두 증정되는 ‘한 장으로 정리한 권리분석 지도’는 권리분석을 어떤 순서로 해야 하고, 어느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하는지 저자가 직접 꼼꼼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를 옆에 두고 수시로 들여다본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권리분석에 어느새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경매에 참여하는 데에는 아무런 조건도 제한도 없다.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경매에 도전해서 내 집 마련의 꿈, 자산 점프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이고, 기회는 항상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당신의 부동산 투자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차분히 공부하며 준비한다면 다음 자산 점프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왕초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경매 멘토의 제대로 된 경매 입문서, 『친절한 부동산 경매 과외』로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