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공 파트너가 되어 줄
20년 이상 베테랑 전문가의 노하우
고종완 원장, 박원갑 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부동산학과 교수 등 추천
열정을 가지고 이제 막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초보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중개 실무는 또 다른 산이다. 어렵게 공인중개사가 된 이상 개업을 미룰 수도 없다. 여기 20년 넘게 현장을 벗어난 적 없는 베테랑 공인중개사이자 부동산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무 면에서 최고의 성공스토리를 이룬 저자가
그만의 실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 부동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부터 여전히 배움이 필요한 초보 사장님들을 위해 문의하기 망설여지던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다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부동산 중개 전문가로 성공하기 원한다면
우선 이 책 한 권으로 시작하라!
현재 부동산 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만 여기서는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 중개 시장을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불황이 가격에 맞춰져 있다면, 부동산 중개 시장은 거래량에 맞춰져 있다. 다시 말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이 일정 기간 지속되더라도 저가 매물이 시장에 지속 유입되면, 현금 여력이 있는 사람들의 매수세 증가는 거래량 증가로 이어진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부동산중개 시장이 부동산 시장보다 호황을 먼저 맞이하게 된다.
사상 최악의 거래 실적에 개업공인중개사들의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창업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는 날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나라면 불황기에 창업하겠다고 말한다. 불황기 창업은 호황기 창업보다 이점이 많다. 예컨대 불황기에 선택할 수 있는 사무소가 더 많다. 불황기의 낮은 권리금은 초기 창업비용을 줄여준다. 절약한 권리금으로 불황기를 버티며 시장을 익히고 배우자.
뭐든 하루아침에 되는 게 있는가? 오히려 부동산 불황은 중개사에게 공부하며 성장할 시간을 제공한다. 우리에게 내공을 쌓아 갈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내 경험에 비추어볼 때 어려운 시기에 맺어진 고객과의 인연이 오래가고 신뢰도 높다. 신뢰로 이어진 인연은 서로에게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