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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것의과학

믿는다는것의과학

  • 앤드류 뉴버그 , 마크 로버트 월드먼
  • |
  • 휴머니스트
  • |
  • 2012-09-24 출간
  • |
  • 423페이지
  • |
  • ISBN 97889586253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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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읽기에 앞서

Ⅰ부 뇌는 어떻게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가

1장 믿음은 생존의 도구다
2장 완벽한 믿음이란 없다
3장 착각하는 뇌
4장 개념을 만드는 뇌

Ⅱ부 도덕적 인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5장 조작된 기억, 학습된 믿음
6장 도덕적 인간, 시험에 들다

Ⅲ부 신과 믿음 그리고 뇌

7장 기도하는 뇌, 명상하는 뇌
8장 신에게 기도한 무신론자9장 현명하게 믿는다는 것

나가는 글

도서소개

《믿는다는 것의 과학》은 우리가 감각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아주 당연하고 생각하는 것과, 산타나 신, 행운의 숫자 등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존재한다고 믿는 것 등에 대해 다시 묻는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 그것이 존재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어쩌면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다. 무언가를 믿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성향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인간은 무엇이 위험한지,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른다. 사물이나 상황을 판단하는 관점은 부모님은 늘 진실하고 주변 환경의 자극은 현실이라는 기본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뇌과학의 측면에서 믿음은 신경 회로망의 연결이다. 어릴 때 받은 강렬한 감정에 따라 뇌에 신경 회로망이 만들어지는 것, 그것이 곧 믿음인 것이다.
"당신이 옳다고 믿는 모든 것에 대한 환상이 벗겨진다."
인간 뇌에 숨겨진 믿음에 관한 불편한 진실

필라델피아 시내의 한 주택가. 이른 아침 로즈 숙모는 창밖에 웬 커다란 짐승이 떡 하니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란 숙모는 늑대가 나타났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경찰은 빈정거리며 말한다. "말씀해 보세요, 도대체 늑대가 어디 있다는 겁니까? 그건 늑대가 아니라 도둑고양이라고요."

누구의 말이 옳을까. 숙모? 경찰? 아마 대부분은 숙모가 착각을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이 모여 사는 시내의 주택가 한복판에 늑대가 나타날 리 없지 않은가. 숙모가 잠이 덜 깨 착각한 것이다.'하지만 정말 그럴까? 만약 육군 장교들을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와서는 그 장교들도 늑대를 보았다고 주장한다면 그때 당신은 누구를 믿겠는가? 장교들? 아니면 경관? 말이 나온 김에 더 나아가 경관과 숙모의 일화에 대해서 내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 당신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람들은 글로 읽는 것을 믿고, 특히 작가가 훌륭한 경력을 가진 경우 더더욱 그 글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이 말하는 것은 모두 사실일까?

《믿는다는 것의 과학》은 우리가 감각하고 기억할 수 있어서 아주 당연하고 생각하는 것과, 산타나 신, 행운의 숫자 등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존재한다고 믿는 것 등에 대해 다시 묻는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 그것이 존재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어쩌면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다. 무언가를 믿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성향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인간은 무엇이 위험한지,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른다. 사물이나 상황을 판단하는 관점은 부모님은 늘 진실하고 주변 환경의 자극은 현실이라는 기본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뇌과학의 측면에서 믿음은 신경 회로망의 연결이다. 어릴 때 받은 강렬한 감정에 따라 뇌에 신경 회로망이 만들어지는 것, 그것이 곧 믿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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