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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와유토피아(모던클래식)

이데올로기와유토피아(모던클래식)

  • 카를 민하임
  • |
  • 김영사
  • |
  • 2012-10-05 출간
  • |
  • 632페이지
  • |
  • ISBN 97889349590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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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제
독문판 서문
영문판 서문
초판 역자 서문
개정판 역자 서문

제1장 문제의 발단
사회학적으로 본 사유의 개념│사유의 현대적 범주│현대의 인식론적, 심리학적 및 사회학적 관찰방법의 기원│현대의 집단적 무의식과 그 통제의 문제

제2장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이 두 가지 연구의 내적 연관성│예비적인 개념설명을 해야만 할 필연성│이데올로기 개념의 의미변화의 역사에 대하여│총체적 이데올로기 개념은 의식의 정신론적 영역을 의문시한다│〈허위의식〉의 문제 │이데올로기 개념의 확대로 인한 새로운 변증법적 상황의 발생 │몰가치적 이데올로기 개념│몰가치적 이데올로기 개념의 가치평가적 개념으로의 전이(轉移)│몰가치적 이데올로기 개념의 배후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두 가지 본체적 결단의 특징 │〈허위의식〉 문제의 재등장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사상을 통한 현실의 탐색

제3장 학문으로서의 정치는 가능한가?
지금까지는 왜 정치학이 없었는가? │인식행위 자체가 정치적 내지 사회적 제약을 받는다고 하는 명제의 증명│종합의 문제│종합화의 수행자의 문제│정치적 지식의 특이성에 관하여 │정치적 지식의 전달가능성에 관하여│지식사회학의 세 가지 길

제4장 유토피아적 의식
기본 현상의 해명을 위한 시론: 유토피아, 이데올로기 및 현실의 문제│ 토피아적 의식의 형태변화와 근세에 있어서의 여러 발전 단계

제5장 지식사회학
지식사회학의 본질과 도달 범위│지식사회학의 두 부분│지배적인 인식론적 명제의 특수성의 제시│지식사회학의 긍정적 역할 │지식사회학분야에서의 역사적 내지 사회학적 연구를 위한 몇 가지 기술적 문제│지식사회학의 역사 소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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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는 지식사회학이라는 독창적 사유의 영역을 개척한 학자 카를 만하임의 사상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 1929년 출간 당시 이데올로기의 난투장이었던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의 지성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기념비적 저서이다. 탁월한 철학적 사유와 역사적 해석으로 인류 사회의 갈등구조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현대 사회학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철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선으로 인류 사회에 던진 탐험적 질문과 답변을 보여준다.
지식사회학의 새로운 학문적 지평을 연 기념비적 저서!
탁월한 철학적 사유와 역사적 해석으로 인류 사회의 갈등구조를 날카롭게 분석, 현대 사회학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 불멸의 고전! 치열하게 대립하는 다양한 이데올로기 사이의 갈등과 세계관의 충돌을 철학적으로 규명하며 사회학의 새로운 이론적 기틀을 마련한 현대 사회학의 명저! 철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선으로 인류 사회에 던진 탐험적 질문과 답변을 오늘 다시 읽는다!

정치 이념과 이상사회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20세기 인류 지성사에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회학의 고전!

마르크시즘의 계급적 사유를 뛰어넘어 인류의 문화적ㆍ정신적 궤적 속에서 새로운 이데올로기론을 제시하며‘지식사회학’이라는 새로운 사유의 영역을 개척한 만하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1929년 출간 당시 이데올로기의 난투장이었던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의 지성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기념비적 저서이다.
사회학자로서 만하임은 마르크시즘의 영향을 받았으나, 마르크스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사회학을 정립하려고 했다. 이런 시도의 하나로 당시까지 사회집단과 계급의 정치적 세계관적 투쟁에서 은폐와 폭로의 도구로 전락한 이데올로기 개념을 문화,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가치중립적 개념으로 재정립했다. 그에 따르면 이데올로기가 현실을 정당화하는 것이며, 유토피아는 현실을 부정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이데올로기와 지식은 계급적 이해에 따라 규정되고 달라진다고 본 반면, 만하임은 마르크스의 주장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계급적 이해뿐 아니라 그 외의 문화적, 사회적 요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만하임은 이러한 관점에 입각하여 ‘지식사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창시했으며, 그가 이와 같은 독자적 학문체계를 출범시키는 계기가 된 책이 바로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다.
197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은 당시 첨예한 이념 갈등 속에 있던 국내 지식인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데올로기의 과학을 넘어서 시대진단학으로서 사회와 지식에 대해 이해사회학적 방법으로 객관성과 해석,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이 책은 출간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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