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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강원택의미래토크(하이브리드신인류의탄생)

곽승준강원택의미래토크(하이브리드신인류의탄생)

  • 곽승준
  • |
  • 21세기북스
  • |
  • 2012-10-28 출간
  • |
  • 217페이지
  • |
  • ISBN 97889509404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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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디지털 융복합 시대, 신인류가 몰려온다

제1장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탄생

나는 얼리어답터다!
섞어라, 그러면 훨씬 강력해진다
6 ㆍ 25는 남침일까, 북침일까?
청춘은 위로가 아닌 역할을 원한다
지구적 차원에서 경쟁을 즐긴다

제2장 탈이념의 총아, 쿨 보수와 강남 좌파

국민은 살려 달라 외치는데…… 이념 갈등이 공허한 까닭
역사의 수레바퀴는 국민의 삶 속으로 굴러가야 한다
따분한 보수와 수구 진보 모두에게 자기혁신이 불가피하다
‘강남 스타일’껍질만 쓰고 속살은 그대로인‘강남 좌파’
‘쿨 보수’는 하이브리드요, 선제적 변화요, 자본주의 미래다
쿨 보수의 원조! 330년 영국 보수당의 끝없는 자기혁신
중국은 검은 고양이인지 흰 고양이인지 따지지 않는다

제3장 대의민주주의 위기, 정치생태계가 답이다

2007년 이명박 찍은 표가 2012년 대선 가른다
디지털정치와 아날로그 규제… 민주주의 하지 마?
“욕먹어도 괜찮아!”조커카드 남발하는 독과점 정당
과연 여론조사와 모바일투표가 민심을 대변하는가?
5년 단임제? 대통령의 사실상 임기는 그 절반에 불과하다
신인류가 정권 못 잡으면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
세대와 지역과 계층이 조화를 이루는 정치생태계

제4장 자본주의 5.0! 모든 길은 생태계로 통한다

자본주의는 진화해야 한다!
경제민주화는‘자본주의 5.0’의 또 다른 이름이다
기업이 무슨 자선단체냐고? 워렌 버핏에게 물어봐
기득권경제냐 생태계경제냐, 성을 쌓느냐 길을 여느냐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가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일군다
장자의 우주를 향하여… 모든 길은 생태계로 통한다

제5장 휴먼뉴딜, 사람에게 투자하는 나라

올림픽의 감동! 사람에게 투자해야 남는 장사다
역사는 중산층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고 말한다
‘정책 게릴라’, 사교육이라는 괴물과 맞장을 뜨다
일자리, 노사정 생태계가 관건이다
선택적 복지든 보편적 복지든 국민행복이 우선이다

제6장 신성장동력은 청년이 꿈꾸는 일자리다

청년은 허드레 일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재벌은 벤처정신 살려 어려운 일에 도전하라!
콘텐츠산업 : 청년이 일하고 싶은 동반성장 생태계
시스템반도체 : 공대생의 기를 팍팍 살려주는 나라
바이오 헬스 : 100세 장수시대의 새로운 블루칩
하이브리드 소통, 무엇을 상상하든 직업이 된다

에필로그 융복합과 생태계가 바꾸는 미래한국 청사진

도서소개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발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스스로를 ‘쿨 보수’의 기수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쿨 보수나 강남 좌파는 케케묵은 이념 정쟁을 접어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행복이고 그 핵심은 ‘먹고 사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를 따지지 않았던 덩샤오핑처럼 민생과 미래 동력에 집중해 먹고 살 거리를 찾는 데 골몰해야 하고, 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다. 그 와중에 구상하고 다듬은 것이 ‘자본주의 5.0’이다.
하이브리드 신인류가 여는
‘쿨하고 열정적인’ 대한민국의 미래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과 새로운 미래

혼합과 융합이 대세다. 이른바 ‘하이브리드 시대’다. 전혀 다른 성질의 두 가지 요소는 어떤 극적인 순간에 만나서 하나가 된다. 서로가 갖고 있는 단점은 버리고 양자의 장점이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환경 친화적인 전기 모터와 충전이 필요하지 않은 내연기관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최첨단의 전자 기술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인문학 요소를 탑재한 갤럭시 폰과 아이폰은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다.
기계에만 융합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융합 기술은 사람과 이념도 뒤섞는다. 요새 젊은 세대는 기존의 시각으로는 정의하기 힘든 ‘뭔가’를 가지고 있다.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펙 쌓기에 골몰하면서도 정치적 집회에 나가 목소리를 높인다. 개인의 자유를 으뜸으로 놓으면서도 동시에 공동체의 유대감에도 눈길을 둔다.
저자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런 현상을 두고 ‘하이브리드 신인류’의 출현이라고 이름 짓는다. 디지털 융ㆍ복합 기술을 흠뻑 받아들인 젊은 세대가 기존의 이념 체계와 행동방식의 장점을 취합해 전혀 새로운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단 젊은 세대뿐만 아니다. 기성 세대의 사고 역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보수를 표방하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보라 칭하면서도 물질적 욕망에 충실한 새로운 계층이 나타나고 있다. ‘쿨(Cool) 보수’와 ‘강남 좌파’의 탄생이다.

지금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국민의 생활고는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좌표라고 할 수 있는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현재 삶에 대한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압도적 1위다. 하루에 40명이 넘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발굴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스스로를 ‘쿨 보수’의 기수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쿨 보수나 강남 좌파는 케케묵은 이념 정쟁을 접어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행복이고 그 핵심은 ‘먹고 사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를 따지지 않았던 덩샤오핑처럼 민생과 미래 동력에 집중해 먹고 살 거리를 찾는 데 골몰해야 하고, 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다. 그 와중에 구상하고 다듬은 것이 ‘자본주의 5.0’이다.
“경제 집중화, 양극화, 청년실업 등으로 국내 자본주의는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넘어 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더욱 강조하는 ‘자본주의 5.0’ 시대로 전환해야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다. 민간부문의 공익적 기능 없이는 시장 경제가 일으키는 내부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본주의 5.0으로의 진화는 한국의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정치적인 자신감도 돋보인다. 그동안 한국 정치는 지역주의라는 ‘조커 카드’만 내보이면 당선되는 뒤틀린 판이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지역주의에서도 자유롭고 과도한 정치적 규제에서도 벗어난 정치생태계를 짜는 게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 주축에는 역시 ‘하이브리드 신인류’가 있다. 그들이 주축이 될 앞으로의 정치는 일종의 축제가 될 것이고, 비전이 경합하는 장이 될 거라고 자신한다. 그것은 디지털 소통방식을 무기로 바닥의 “작은 꿈들을 상향식으로 촘촘히 생태계를 짜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제 상상이 직업을 만드는 시대가 온다

미래기획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곽승준 위원장과 강원택 위원은 그동안 젊은이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켜켜이 쌓아온 대화를 갈무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소통과 융합을 통해 정치와 경제의 분야에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청년의 미래가 달린 일자리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정부나 업계가 만들어진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자리를 창조하는 시대가 온다는 얘기다. 실리콘밸리를 누비는 ‘에반젤리스트(플랫폼 전도사)’나 시너지를 컨설팅하는 융합전문가 등은 하이브리드 시대를 예고하는 작은 움직임이다. 그래서 그들은 신인류 청년들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청년들이여 가슴을 열고 소통하고, 머리를 들어 상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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