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데믹의 미래, 미디어가 없는 삶은 없다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창조적’으로 소통하는 능력!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러한 미디어를 하나라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미디어’ 그 자체가 되어 버린 오늘날, ‘미디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도 없는 지금. 미디어를 설명하고 활용법을 소개하는 책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쉬웠던 것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미디어 길라잡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 사이 여전히 한국교회는 미디어를 흑백의 논리로만 바라보고만 있지 않았을까?
한국교회는 미디어는 나쁜 것, 피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해 왔다. 그러는 사이, 시대에 뒤처져 세상과 복음의 통로를 막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모든 세상은 미디어와 함께 돌아가고 있다. 그리스도인 또한 마찬가지다. 눈과 귀를 막아도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 미디어. 이제는 용기를 내어 복음으로 미디어를 지배해야 한다!
이 책은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가 파도처럼 범람하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중심을 잡고 진실을 분별하며 복음의 메신저가 될 수 있을지 안내해 준다. 또한, 미디어 시대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알려 주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바른 가치관으로 하나님 나라의 미디어가 되기를 바란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 보라. 세상을 이기는 힘, 바로 복음과 미디어의 결합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