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도 미국집처럼 넓고 새롭게 바꿔볼까?
계절따라 취향대로 꾸미는 미국식 인테리어 인사이트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보송보송한 욕실, 계절마다 바뀌는 나만의 홈카페, 주말 저녁 따뜻한 벽난로 옆에 배를 깔고 누워 감상하는 영화 한 편, 시즌별 장식과 테이블 스타일링으로 즐기는 홈파티… 우리집도 이렇게 바뀔 수 있다고요?
남편의 이직으로 미국에서 첫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게 된 평범한 한국 엄마 스마일 엘리. 한국과 다른 구조와 환경의 미국집에 살면서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얻은 현실적이고 손쉬운 인테리어 법칙과 팁을 『엘리네 미국집』에 담았습니다. 한국의 아파트나 주택에도 활용하고 응용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들을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좁은 평수의 집이라도 걱정 마세요. 시즌별로 장식을 바꾸는 미국식 인테리어의 특성을 살려, 대대적인 공사보다는 간단한 인테리어 팁과 소품 변화, 리폼 등을 이용해 집의 분위기를 쉽고 편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 공간의 특성을 살리고 그 공간을 돋보이게 해주는 미국식 인테리어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깨끗한 집보단 치우기 쉬운 집!
하루 5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스템 살림법
알록달록 널브러진 육아용품, 해도 해도 쌓이는 집안일에 인테리어할 엄두도 안 난다면, 살림에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완벽한 집보다는 치우기 쉬운 집이 유지하기 쉬운 법이지요. 살림을 시스템화하면 가족 모두 함께 살림할 수 있고, 그만큼 아름다운 공간을 유지하고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만들어주고, 수납함을 라벨링 하기만 해도 집안일은 절반이 됩니다. 온 가족이 5분만 움직이면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지요. 이 책에는 공간이 아름다워지는 아이디어와 함께 각 공간의 정리 정돈의 방법과 효율적이고도 쉽게 그것을 유지하는 살림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집은 저마다 다르지만, 각자의 공간에 맞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공간별 살림 아이디어를 통해 집을 더 빛나게 만들어주세요.
살림 루틴, 집 꾸미기 10가지 법칙, 알뜰 쇼핑 정보 등
N년차 주부의 솔직하고 실질적인 꿀팁이 가득!
‘똑같은 가구와 소품을 사서 꾸몄는데, 왜 우리 집은 그 느낌이 안 날까?’
꼭 고급 가구, 비싼 소품으로 채워야 예쁜 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성을 들이고 가꾼 후, 그 안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충분히 예쁜 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집을 더 돋보이게 하는 팁들을 참고한다면 훨씬 더 멋진 집을 연출할 수 있지요. 『엘리네 미국집』에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구입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을 소품 배치법, 색상 매치법, 큰돈 들이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기존의 소품을 재활용해서 분위기에 맞는 소품을 만드는 DIY 방법 등 저자가 직접 공부하고 터득한 실전 인테리어 공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 사진과 똑같은 제품, 또는 비슷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품 검색어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저자인 엘리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리스트나 알뜰 쇼핑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