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실무에 필요한 양식 작성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
* 영업 및 채권관리 실무자, 자영업자 필독서!
기업은 영업을 통해 매출을 얻고 이득을 보는 것이 기본인데, 거래하는 과정에서 채권을 다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급이 미뤄지면 채권을 회수해야 한다. 그리고 부실채권 등으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채권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자는 특별한 채권관리 및 회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관련 업무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방법을 100문 100답 형식으로 알려준다. 채권실무에 어떻게 접근할지, 필요한 양식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다.
*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채권실무 지침서!
* 채권 업무, 기본에 충실하면 잘 관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신용조사와 여신한도 관리 편’에서는 거래처의 신용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거래처가 부실화되는 징후를 미리 파악하여 여신한도를 관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2장 어음 관리와 전자결제 편’에서는 부도가 나기 쉬운 어음을 구별하는 법과 전자결제를 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한다.
‘3장 담보 관리 편’에서는 근저당권, 질권 등 물적담보에 대해 알아보고, 연대보증, 지급보증, 지급보증보험, 신용보험 등을 통해 담보를 구축하는 법을 소개한다.
‘4장 임의회수 편’에서는 채권을 회수하고 독촉하는 법과 임의회수하는 법을 설명한다.
‘5장 채권보전 편’에서는 채권을 보전하는 여러 방법을 알아보고, 관련 양식의 실제 예를 통해 작성법을 설명한다. 실무자가 직접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6장 집행권원 편’에서는 민사소송하는 법, 소송 없이 간편한 절차로 집행권원을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7장 강제집행 편’에서는 부동산, 유체동산, 채권의 강제집행과 채무불이행자 명부에 등재하는 방법, 대손처리 등에 대한 내용을 양식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채권관리와 회수 업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고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집필하였으므로 특히 초보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