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닷속 기사의 성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ㆍ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 〈톰 터보〉 시리즈 시즌 1 완간!
ㆍ 비밀 작전 부록 ‘미로 게임’, ‘미션 스티커’ 증정
ㆍ 숨은그림찾기 등 수수께끼와 풀이 수록으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액티비티 동화책!
〈톰 터보〉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톰 터보와 바닷속의 성》이 출간되었다. 슈퍼 자전거 ‘톰’과 남매인 ‘카로’와 ‘클라로’ 세 친구가 우연히 만난 여자아이를 통해 바닷속에 묻힌 보물의 단서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한국어판 정식 재출간!
새로운 일러스트와 번역으로 무장한 톰 터보
〈톰 터보〉 시리즈는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요청으로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힌 도서로 출간된다. 기니 노이뮐러의 일러스트를 매 페이지마다 볼 수 있으며,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했다. 여기에 90년대의 번역을 벗어 버리고, 모든 독자가 보다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자 전은경 번역가와 함께 새로운 번역본으로 재구성했다. 책 말미에는 ‘톰 터보’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과 노란색 무늬의 기원, 토마스 브레치나 작가의 근황, 독자에 대한 인사 등 상세한 인터뷰를 수록, ‘돌아온 톰 터보’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특장점, 책과 함께 제공되는 비밀 작전 부록!
〈미로 게임〉과 〈미션 스티커〉
〈톰 터보〉 시리즈는 그림 속에 숨겨진 범인과 사건의 실마리를 직접 찾아보는 액티비티 동화책이기도 하다. 이야기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풀리지만, 풀이 수록을 책의 후미에 넣어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4권의 비밀 작전 부록은 ‘미로 게임’으로 50-51쪽, 기사의 성에 도착한 탐정단이 보물 상자로 향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게임을 하면서 책 속 탐정단이 겪고 있는 상황을 독자가 탐정단의 일원이 되어 함께 해결하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동시에 〈톰 터보〉 시리즈를 그리워했던 성인 독자의 기억 속 톰 터보를 불러오면서도 ‘세트 상품’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부록인 ‘미션 스티커’는 독자들에게 한 권씩 완독하는 즐거움을 주는 장치이자 시즌 1 세트를 완독할 시 톰 터보 탐정단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특별 사은품’ 제공의 단초가 되는, 숨은 이벤트성 부록이다.
● 메인 캐릭터
대장 클라로
나는 클라로야. 원래 이름은 콘스탄틴 클리커지.
낡은 기구들을 분해해서 내가 직접 생각해 낸, 새 기구 만드는 것을 좋아해. 톰을 만드는 데 공이 더 커서 탐정단의 대장이 되었지! 내 꿈은 아침에 이를 닦아 주고 옷도 입혀 주는 기계를 만드는 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야.
부대장 카로
나는 카롤리네 클리커야. 1분 먼저 태어난, 클라로의 쌍둥이 누나지. 모두들 나를 ‘카로’라고 불러. 탐정단의 부대장을 맡고 있어.
난 춤추는 걸 좋아하고, 서커스 학원에 다니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작은 책도 직접 만들어. 제일 좋아하는 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얹은 과일 샐러드야.
슈퍼 자전거 톰 터보
톰은 태양 전지를 충전해 주는 햇빛, 그리고 윤활유를 좋아해. 물은 싫어하지. 합선이 되기 때문이야. 누군가 톰을 멍텅구리 자전거라고 부른다면 그 사람은 곤란해질 거야!
톰에게는 111가지 능력이 입력되어 있어. 예를 들면 이런 걸 할 수 있지. 미니 피자 굽기 / 아이스크림 만들기 / 연처럼 날기 / 배처럼 헤엄치기 / 수색 레이저 광선 쏘기 / 종이처럼 납작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