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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리더십

행복의리더십

  • 이재혁 , KBS스페셜 제작팀
  • |
  • 알아에치코리아
  • |
  • 2012-09-27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255483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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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다

인트로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

1부 나를 춤추게 하는 리더십 : 소통과 공감

부자와 빈자를 함께 만족시켜라
-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피라미드에서 광장으로
- 이집트 민주화를 이끈 시민 리더십

소통은 전쟁도 이기게 한다
- 전 영국 수상 처칠의 공감

작은 이야기가 새롭고 큰 이야기를 만든다
- 구글과 시스코, 엔씨소프트의 작은 이야기들

막히면 망한다
-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

왜곡된 소통의 참혹한 결과
- 히틀러와 홀로코스트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1_일상의 소통

2부 나를 뿌듯하게 하는 리더십 : 정의와 책임

정의가 새삼 떠오르다
- 나침반이 고장 난 월가의 비극

착한 기업이 돈 잘 버는 이유
- 가치의 공유와 공유할 가치

책임을 책임지다
- 일본항공 CEO 이나모리 가즈오의 무한책임

섬기는 자, 이끌 것이다
-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와 칠레 광부들이 보여준 서번트 리더십

리더에게 군자의 모범을 권한다
- 핑핑푸 교수의 대아(大我) 리더십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
-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2_일상의 정의

3부 나를 꿈꾸게 하는 리더십 : 혁신과 미션

사회도 혁신이 필요하다
- 핀란드 대통령 할로넨의 사우나 리더십

가치의 역설
-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의 ‘인간 경제학’

휴대전화가 뒤집은 피라미드
- 이크발 카디르와 그라민폰

자본주의의 구원투수
-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혁신’

혁신이 살아 숨 쉬게 하라
- 전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의 혁신

사막의 ‘저주’를 선물로 가꾸다
-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의 혁신의 세월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3_일상의 행복

에필로그 당신이 리더다

부록_대담: 2012 대선과 대한민국의 리더십 그리고 유권자

도서소개

《행복의 리더십》은 방송에서는 미처 다루기 힘들었던 세계 13개국의 지도자ㆍ석학ㆍ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한 방대한 내용의 취재자료를 바탕으로 대선을 앞둔 2012년, 우리가 택해야 할 리더의 조건과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깊이 있게 재조명하고 있다. 구성원이 밝히는 리더의 조건과 칭송받는 지도자가 제시하는 리더의 자질을 비교함으로써, 리더와 구성원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역추적해 보는 묘미가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과 CEO가 짚어낸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은 국내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생존과 진화에 성공한 이기는 조직들의 혁신과 비전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A Leader Who Makes Me HAPPY?

“바로,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의 조건을 말해주는 책!”
김정운(베스트셀러『남자의 물건』저자)

2012 KBS스페셜 화제작 〈행복의 리더십〉 전격 출간
세계 13개국 지도자, 석학, 시민들을 취재한 리더십 세계일주!

2012년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ㆍ지역ㆍ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다. 이 책 《행복의 리더십》은 방송에서는 미처 다루기 힘들었던 세계 13개국의 지도자ㆍ석학ㆍ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한 방대한 내용의 취재자료를 바탕으로 대선을 앞둔 2012년, 우리가 택해야 할 리더의 조건과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을 깊이 있게 재조명하고 있다. 구성원이 밝히는 리더의 조건과 칭송받는 지도자가 제시하는 리더의 자질을 비교함으로써, 리더와 구성원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역추적해 보는 묘미가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과 CEO가 짚어낸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은 국내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생존과 진화에 성공한 이기는 조직들의 혁신과 비전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행복’을 위한 선택은 배반하지 않는다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대처 과정에서 일본 고위 관료들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반면에 당선 득표율은 61.4%, 퇴임 후 지지율은 80%를 넘어선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와 같은 리더도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었다.
사고 지역의 인근 주민이 피폭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나중에는 부서와 담당자 간의 책임공방을 벌인 일본의 리더들은 구성원의 신뢰를 잃고 조롱거리가 되었다. 반면에 이념과 정책에 대한 의구심으로 불안정한 출발을 했지만, 현장에서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든 계층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 룰라는 퇴임 후 지지율이 당선 득표율보다 높다. 일본의 리더들과 룰라의 결정적 차이는 현장에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얼마나 가졌나이다.
KBS스페셜 제작팀이 2011년 말에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리더십 유형’ 설문조사에서 ‘국민소통형 리더’가 45.3%로 1위를 차지한 반면에 ‘문제해결형 리더’는 10.3%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창한 목표와 당장의 성과보다 소통과 공감에 목마르다. 나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참여하기 어렵고, 내가 뽑은 리더와 진실하게 교감하는 것이 어려워질수록 구성원의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성과와 결과보다 방법과 과정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통과 공감을 못 하는 리더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그리고 구성원의 지지를 얻지 못한 미완성의 리더십으로는 리더 자신도 행복해 질 수 없다.

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

《행복의 리더십》에는 리더와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십 유형을 18개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각각의 사례는 소통ㆍ공감ㆍ정의ㆍ책임ㆍ혁신의 5개의 키워드로 분류하여 3개의 부에 나누어 담았다.
1부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다룬다. 부자와 빈자를 모두 만족시키며 퇴임 후에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중동의 봄’을 촉발시키며 이집트 민주화 시위를 성공으로 이끈 ‘와엘 고님’의 시민 리더십, 좌절과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처칠의 공감 리더십,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를 비롯한 IT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소통과 공감이 일구어 내는 행복을 재조명했다.
2부에서는 ‘정의와 책임’의 리더십을 다룬다.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을 흑자 기업으로 만든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섬기고 받듦으로써 구성원의 지지를 이끌어 낸 전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와 이태석 신부의 서번트 리더십, 리더가 갖추어야 할 군자의 자질을 강조한 핑핑푸 교수의 대아(大我) 리더십,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환경과 기아의 문제를 되짚는 글로벌 리더십 등을 풀어낸다.
3부에서는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을 다룬다. 성장과 복지의 갈림길에서 복지국가를 선택한 핀란드 대통령 할로넨의 사우나 리더십, 인본경영으로 서민을 위한 그라민은행을 창설한 유누스 총재, 방글라데시 서민들의 정보 네트워크의 초석이 된 그라민폰을 만든 이크발 카디르, 싱가포르를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를 이끄는 혁신국가로 도약시킨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와 테오 럭 장관, 사막의 ‘저주’를 선물로 가꾸는 혁신을 실현한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의 혁신의 리더십 등을 다룬다.
인트로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차기 지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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