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먼저 가르치고
공부를 그 위에 덧입혀야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37년 차 베테랑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사랑과 통찰력으로 검증해낸 방법들을 한 권으로 정리한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양육 필독서이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기주장이 확고해지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아이들. 잘 키우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고, 조급한 마음에 공부 얘기만 하다 보면 ‘학부모’로서 잔소리만 늘어나게 된다. 이 책은 공부의 부담감이 날로 커질수록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하는지, 평정심을 잃고 막막해하는 학부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 “부모와 추억이 많은 자녀는
부모가 애쓴 시간을 꼭 기억합니다.”
저자는 ‘사회성은 인성의 압축파일’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개척한 길은 인성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새로운 길’이다. 그가 이 길에서 행복한 전도사 역할을 해온 이유는 ‘부모의 길도 꽃길’이어야 하고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기 삶을 개척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사춘기, 대화, 사회성, 공부와 진로, 독서, 신뢰 등을 핵심 키워드로 학부모를 위한 7교시를 오픈한다.
★ 이 책을 읽는 동안 부모들은 감동하고 반성하며 다음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2.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긍정 마인드가 생긴다.
3. 자녀와 관계가 돈독해지는 새로운 길이 보인다.
4. 엄마만 아는 공부 꿀팁으로 엄마의 자존감을 살릴 수 있다.
5. 불안하고 닦달하는 부모에서 기다릴줄 아는 부모로 바뀔 것이다.
6. 막연한 아이의 진로, 직업 걱정에서 홀가분해질 수 있다.
7. 담임선생님께 물어보긴 애매한데 궁금했던 문제의 해답이 보인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부모의 작은 발걸음이 큰 도약이 된다. 오늘 아이가 경험하고 배우고 듣고 행하는 것이 자녀의 인생을 만든다. 이 책은 그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