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로 더 강력해진 노하우!
기초부터 실전지식까지,
꼭 필요한 것만 제대로 공부한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주인, 세입자들에게도 부동산경매 지식은 필수가 되었다. 세입자에게는 임대차계약을 할 때 집주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투자자들에게는 블루오션을 찾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매물을 취득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 예비 집주인들은 단순히 거주용으로서만이 아니라 투자로서의 가치도 함께 살펴보는 넓은 안목이 길러져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이제 부동산경매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된 것이다.
2012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부동산경매 입문 분야 스테디셀러를 유지해온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는 단어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깐깐하지만 친절한 해설로 수많은 초보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는 부동산경매가 처음인데요 완전개정판》은 그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 법률, 투자 트렌드 등 가장 최신의 정보와 핫이슈를 더함으로써 정보력이 무기가 된 시대에 초보 투자자들이 반드시 익혀야 할 새로운 공부거리를 제공한다.
내 집 마련부터 수익형 부동산 취득까지!
아는 만큼 내 돈을 지키고 수익도 올리는
부동산경매의 모든 것
호재를 좇는다고 해서, 부동산경매의 진행 절차를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해서, 유명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에게 맡겼다고 해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는 없다.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시장의 기회를 포착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매물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를 알 수 있어야 단 한 번의 요행으로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런 투자자만이 알짜 매물을 알아볼 수 있고, 스스로 투자의 타이밍과 위험을 파악하고,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미사여구에 현혹되어 섣부른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있는 강력한 투자 근력을 가질 수 있다.
대출금 1,000만 원, 보증금 2,000만 원, 저축한 돈 3,000만 원이 가진 돈의 전부이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마땅한 부동산 하나 없는 부모님을 둔 소시민 구슬 씨의 공감백배 부동산경매 스토리와 단돈 700만 원으로 시작해 10여 년 만에 부동산 디벨로퍼로 대성공한 저자의 실전 경매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아낌없이 담긴 이 책이 생초보 투자자들도 투자의 기본지식을 쉽게 체득하도록 훈련시켜 투자 근력을 키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