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 정부선
  • |
  • 토비아
  • |
  • 2023-02-03 출간
  • |
  • 48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91191729146
판매가

7,000원

즉시할인가

6,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예수님의 어린양 되심은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이며 신앙고백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받은 종’, 특별히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그려왔습니다. ‘고난받는 종’이 이사야서 예언의 표현이라면, ‘하나님의 어린양’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세례요한의 고백입니다. 이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표현은 사도 바울고전 5:7과 특히 사도 요한요 1:29, 계 7:9~10에 의해 고백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기독교의 위대한 스승인 히포의 어거스틴은 예수님을 “죄 없으신 양”으로 묘사했습니다. 중세의 대 학자인 안셀름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희생된 “희생양scapegoat”로 묘사했습니다. 칼뱅 역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도구로서 어린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양 되심은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이며 신앙고백의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고난 받은 어린양이시며, 그 고난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누리고
결국에 어린양 예수와 신앙의 승리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어른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세상 구원을 위한 도구로 선택된 고난 받으시고, 죽임당하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우리는 예배의 자리에서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와 같은 찬양과 회중 기도 그리고 말씀 선포를 통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신실하게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찬송가의 가사처럼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십니다. 우리는 이 고백을 통해 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고난 받은 어린양이시며, 그 고난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누리고 종국에 신앙의 승리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함께 나눕니다.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을 통해 교회와 가정, 선교지 어린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토비아선교회는 선교적 말씀교육과 선교적 신앙교육을 지향하는 어린이 교재를 출판해 왔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사순절 어린이 교재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린양 되신 예수님의 희생과 헌신, 구원과 승리를 가르칩니다.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가르치고 배우는 가운데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명료하게 새기게 될 것입니다. 이번 교재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을 통해 우리 한국교회와 나아가 전 세계 선교지 교회들의 어린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예수님을 우리 구세주로 고백하는 일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예수, 하나님의 어린양/ 02
교재활용안내 / 03
여호와 이레의 어린양 / 05
유월절의 어린양 / 11
고난당한 어린양/ 17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 / 23
순종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 29
우리가 고백하는 어린양 / 35
어린양의 승리 / 41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