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별로 소제목을 두어 내용을 분류하고 구체화함.
이 책은 총 1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문에 장별로 소제목을 두어 내용을 분류, 구체화하고 있다. 번역서에는 장에 번호를 부여했으며, 장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2장 저자가 대구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
3장-5장 일본인 민회가 성립되는 과정
6장-8장 근대적 생활설비가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대구의 상황
9장-12장 전쟁과 일본인 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과정
13장-16장 대구의 제반 시설과 일본인의 경제활동
17장-20장 대구의 법과 행정 시행 실태
21장-23장 대구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상인들
24장-28장 대구 민회 운영상의 문제와 대구 지역신문 창간
29장-30장 대구 교육계와 학교시설 설립
31장-46장 대구에 잇달아 설립되는 각종 조직과 발전하는 우편, 통신, 금융
47장-55장 시가지 및 도로의 확충과 지방행정조직, 지방정치의 개혁
56장-69장 일본인 상업회의소의 설립과 민단 내 일본인들 간의 파벌 다툼 과정
70장-82장 국기사건, 헤이그밀사 사건, 황제 양위, 영친왕 유학 등 국제 및 한국 내 정치 정세와
대구의 민심
83장-89장 민장 선거를 둘러싼 일본인 사회의 불화
90장-112장 순종의 대구 시찰과정, 법원 설립, 유치원과 학교, 군대 주둔 등을 둘러싼 민관 협력 과정, 한일병합 이전까지 대구의 정세와 근대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가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