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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미로비X파일(상)도청로비편

박정희대미로비X파일(상)도청로비편

  • 안치용
  • |
  • 타커스
  • |
  • 2012-09-20 출간
  • |
  • 310페이지
  • |
  • ISBN 97889968578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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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 도청 로비편

서문 5

청와대 도청이 진짜 코리아게이트 17
청와대 도청 통한 로비 감지, 100% 정확하다 19
고위공직자 팬티 파티가 밝혀낸 청와대 도청 21
청와대 도청 확인 당사자는 키신저 보좌원 존 리만 22
‘최고위층에 극도로 예민한 정보장치 설치’ 보도 24
1977년 뉴욕타임스 ‘청와대 도청방법’까지 보도 25
정부, 사실 여부 확인 않고 ‘제발 부인해달라’ 애원 26
스나이더 따로 불러 ‘박정희 떨고 있다. 제발…’ 29
‘개인적으로 부인 통보 받았다고 할까’ 통사정 30
키신저, 12월 말 ‘공식 부인’ 표현 불가 통보 31
포터, ‘도청했다’ 시인―레너드 ‘청와대 비밀회의’ 증언 34
청와대 도청한다면 국교 단절―전쟁 날 문제 36
전 CIA 요원 ‘30개국 수도 도청―서울도 가치 충분’ 37
FBI 정보메모 ‘민감한 소스’는 청와대 도청 의미 38
‘청와대가 수십만 달러 헌금 지시’ 언급은 도청 증거 40
박정희-미 의원 대화가 FBI 메모에 명시 44
소스 때문에 수사 꺼리자 포드 대통령이 수사 지시 47
키신저, ‘FBI 정보메모도 CIA가 입수한 것’ 48
‘미 의원, 박정희 건의’ 엿들은 75년 메모 내용도 공개 50
상원, “CIA, ‘미국 대사도 모르게 하라’ 지시” 51
FBI 메모 직후 청와대 도청방지장치 개발 지시 54
청와대 도청, 포터 때 중단됐다 하비브 때 재개된 듯 55
키신저, 헤이그 통해 직원 집 도청 지시 드러나 56
CIA가 박정희 방탄차 제공―차도 도청했나? 59
키신저, 미첼, 헤이그, 리만, 맥도널드, 허시맨은 도청 안다 63

한미관계와 대미 로비 그리고 조사 65
1968년이 박정희 정권의 가장 큰 변곡점 67
한미 양국, 한국 안보 위한 로비 필요성 인식 68
미, ‘청와대 기습, 미군 철수, 베트남 정책이 박 분노 초래’ 70
추가 군원, 로비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73
박정희 로비 지시, 그러나 의원 매수 지시는 미지수 75
3개 위원회가 2년간 대미 로비 이 잡듯 뒤져 77

로비 첫 폭로―이상한 망명자 이재현 81
국내에 한 줄도 보도되지 않은 이재현의 망명 83
‘한혁훈을 공산주의자로 몰아라’ 지시에 망명 결심 85
이재현의 망명 전야―중정 책임자 추궁받자 그날로 망명 89
워싱턴포스트지, ‘이재현 망명-중정 활동’ 대서특필 91
이재현 망명이 FBI ‘중정 활동’ 수사 촉발 93
국무부, DJ 납치 계기로 이상호 전격 교체 요구 95
뉴욕타임스, 미국 내 요원 DJ 납치 가담 의혹 제기 96
DJ 일본 가던 날 미국 요원들도 뒤쫓았다? 98
김상근, ‘미국 내 요원 DJ 납치 가담은 헛소문’ 주장 101
11월 이상호 교체 확정―74년 1월 초 미국 떠나 103
김동조, ‘중정 책임자 직급 낮추고 규모 축소’ 제안 105
이재현 1975년 인권청문회 출석 박 정권 공격 108
이재현 1977년 김동조 대사 미 의회 로비 폭로 110
미국 내 중정요원 규모 및 대사관 체제도 증언 112
김동조, ‘이재현은 미국 정착 위해 조국 배신했다’ 113
이재현 후임 관장-한혁훈 후임자도 미국 잔류 116

한국 로비 반, 쌀 로비 반 박동선 119
로비스트 박동선은 누구 124
박정희-김종필-김형욱과의 만남 138
오월 동주―해너와 쌀 중개권 개척 160
청천벽력―갑작스런 쌀 중개권 박탈 172
절치부심―청와대 공략 중개권 회복 176
산 넘어 산―살았나 했더니 또 삐꺽 197
생사여탈권 쥔 패스만에 돈다발 201
민셀 통한 레어드 국방장관 공략 207
오닐 환갑상 차려준 사람이 박동선 215
조지타운 동창 류재신의 우정과 배신 219
빙산작전 텔렉스 담당 이봉양 230
두 번의 결정적 위기와 박동선의 적들 235
결정적 증거 5건과 박동선 로비성과 252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 로비스트 280
‘과장됐지만 로비 실재’―80년대도 여진 300

도서소개

50년 만에 밝혀진 특급 외교비사! 《시크릿 오브 코리아》추적자 안치용의『박정희 대미로비 X파일』(상)권. ‘한국의 어산지’로 불리는 독보적인 ‘1인 미디어’이자 탐사보도의 1인자,《시크릿 오브 코리아》로 수많은 재벌과 권력의 비리를 고발해온 안치용 기자가 박정희 시대 대미 로비의 실체를 밝히고, 로비리스트의 공작 ,배신, 망명을 살펴보았다. 저자는 수 천여 건 이상의 공문서를 참고하고, 모두 명확한 증거와 관련 자료에 근거하여 지금껏 잘못 알려진 내용을 하나하나 바로잡고, 진실을 모두 밝혀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절대 권력을 휘둘렀지만 미국에겐 비굴하였던 박정희 독재정권의 두 얼굴을 조명하고, 여태까지 감춰졌던 한미관계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쳤다.
50년 만에 밝혀진 특급 외교비사!
공작­횡령­망명­폭로, 그리고 미국의 도청.
대미 로비의 이면이 드러나다!

〈시크릿 오브 코리아〉 추적자 안치용의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 출간!

-청와대 도청 등 한미관계 이면을 밝힌 ‘맨얼굴의 박정희 시대’
-박동선-김한조 로비 실체, 중정요원 망명 비화, 김형욱 증언과 저지작전 등 담아
‘한국의 어산지’로 불리는 독보적인 ‘1인 미디어’이자 탐사보도의 1인자, 인터넷사이트 〈시크릿 오브 코리아〉로 수많은 재벌과 권력의 비리를 고발해온 안치용 기자가 박정희 시대 대미 로비의 실체를 다룬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전2권)을 출간했다.
상?하 각 300여 페이지(전2권)에 달하는 이 책은, 공작­횡령­망명­배신 등 박정희 시대의 대미 로비와 코리아게이트에 관해 묻혀 있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박정희 정권이 대미 로비에 나선 배경, 박동선­김한조 등 주요 로비리스트의 활동과 실체, 미국 근무 중앙정보부 요원들의 줄이은 망명, 김형욱 청문회 증언저지 실패와 최고 권력자의 비밀을 안 뒤 망명한 중정요원의 이야기 등 박정희 시대 대미 로비의 맨 얼굴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미국의 청와대 도청과 그에 따른 한국 정부의 대응 등 엄격한 보도 통제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려진 내용을 하나하나 바로잡고, 진실을 밝혀낸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은 그 시대의 이면을 있는 그대로 담은 ‘맨얼굴의 박정희 시대’라고 주장한다.

-청와대 도청은 실재했다― 한국 정부의 굴욕적인 대응, 노골적인 저자세
-박정희 방탄 리무진도 사실은 CIA가 제공― CIA ‘손’탔다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은 미국이 박정희 집권 시절에 청와대를 도청한 것은 사실이며 박정희가 타고 다니던 방탄 리무진조차 CIA가 제공한 차였다고 밝혔다. 월남전에 파병한 한국군을 철수할지 등에 대한 박정희의 복심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이 청와대를 도청하다 불법 대미 로비 사실을 포착했으나 도청 사실이 밝혀질 것을 우려해 로비 수사에 나서지 않았고, 월남전 후 포드 대통령이 단안을 내려 전면수사에 착수했다며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저자가 책에서 공개한 증거는 키신저 등 두 사람에게만 보고됐던 박정희의 대화 내용 등이 기록된 FBI 정보메모, 포드 대통령을 설득해 수사에 착수하는 과정을 밝힌 키신저의 미 의회 증언속기록, FBI 정보메모 작성자의 증언, 상원 정보위원회 보고서 등이다.
FBI가 작성한 정보메모는 청와대가 미 민주당에 수십만 달러 헌금을 지시했다, 미국 의원이 박정희에게 박동선을 대미 로비 총책으로 임명하고 쌀 중개인 자격을 부여하라고 건의했다는 등의 대화 내용과 함께 ‘극도로 민감한 정보소스’를 통해 입수한 정보이므로 이를 바탕으로는 수사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도로 민감한 정보소스란 미국이 청와대를 도청해서 얻은 정보라는 뜻이다.
또, 박정희가 타던 방탄 리무진인 캐딜락 프리트우드 68은 미국 CIA가 제공했다는 충격적 사실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CIA가 그 리무진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박정희의 모든 것을 밀착 감시했을 가능성과 CIA가 하원정보위원회에 보낸 정보유출 항의서한 등도 물증으로 제시했다.
특히, 국무부 비밀전문을 통해 청와대 도청 사실이 미 언론에 대서특필됐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정권은 미국에 단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제발 도청 사실을 부인해달라고 애걸복걸했던 사실도 밝혀냈다.

수 천여 건의 문서와 방대한 증거자료로
밝혀낸 특급 외교비사!

-NO EVIDENCE, NO STORY! 1차 자료에 기반한 철저한 취재와 면밀한 검증
-코리아게이트는 잊힌 진실이 아니라 묻힌 진실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은 모두 명확한 증거와 관련 자료에 근거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적어도 수 천여 건 이상의 공문서를 일일이 찾아 검증하고, 그 중 70여 매의 비밀문서를 책에 실었다. 특히 코리아게이트를 조사한 위원회의 보고서보다는 청문회에 제출된 1차 자료들을 최우선으로 참고했다.
이는 첫째, ‘NO EVIDENCE, NO STORY’라는 저자의 취재 원칙에 따른 것이며, 둘째, 코리아게이트라는 진실에 더욱 깊이 접근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박정희 시대의 대미 로비와 코리아게이트는 잊혔다기보다는 묻혔던 진실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직 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던 실체, 한 번도 밝혀내지 못했고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청문회의 입장에서 선별한 보고서가 아니라 1차 자료를 저자 자신이 직접 검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저자가 검증한 1차 자료의 분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400-5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한 권에 딸린 1차 자료는, 증거 자료와 증언 속기록 등을 담은 부속책자만 10권에 4천 페이지에 육박했다. 전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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