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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이메일박스

스티브잡스의이메일박스

  • 마크 밀리안
  • |
  • 서울문화사
  • |
  • 2012-09-20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263933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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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스티브 잡스의 귀환
2장 수신 확인
3장 새로운 메시지
4장 이메일 변론
5장 방향 전환
6장 배달 불능
7장 고객 서비스 책임자
8장 수용된 충고
9장 오프라인

후기
스티브 잡스의 발자취
알아두어야 할 IT 용어
주석

도서소개

CNN 기자로 지냈던 마크 밀리언이 전에 결코 공개된 적 없는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과 자신의 자료집에 보관되어 있던 잡스와의 이메일, 그리고 수개월의 연구 끝에 표면화된 다른 이메일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책으로 출간했다. 그동안 잡스에 관한 수많은 전기가 출간되었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는 다른 사람이 쓴 잡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잡스가 직접 팬, 고객, 경쟁사, 기자 등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원문과 함께 실었다. 잡스가 직접 보낸 이메일 내용은 때로는 친절하고,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무심하고, 때로는 기술적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길거나 짤막하지만, 이러한 잡스가 보낸 답변을 통해 우리는 누구보다 인간에 대해 감성적이었던 그의 성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끊임없는 IT 전쟁. 잡스가 살아 있다면 어떻게 소통했을까?
CNN 기자가 최초로 잡스의 이메일박스를 파헤치다

<도서 특징>

소통형 리더를 위한 잡스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독불장군인줄 알았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를 보면, 잡스가 천재적 소통꾼이었음을 알 수 있다. 뿔난 고객, 잡스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내는 애플팬, 애플의 정보를 캐내려는 경쟁사, 신분을 감추고 접근하는 기자 등 잡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대화를 주고받았다. 때로는 격렬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엄격하고, 때로는 다정다감한 그의 이메일을 통해서, 결국 잡스에게는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잡스는 이메일 상에서 수많은 팬, 고객 등을 만났고, 그가 비틀즈와 같은 대중적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잡스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답변을 받아보고자 했다. 잡스에게 답변을 얻은, 즉 선택 받은 팬은 그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비밀리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든 공개하고 싶어 했다. 공개를 위한 사이트나 블로그가 등장했고, 심지어 잡스에게 답변을 받는 요령을 알려준다는 책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전 세계인이 잡스의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에 주목하고 있었던 터라, 그가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들은 충분히 관심거리가 되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많은 소문 추적 사이트들은 차츰 독자들이 공유하는 스티브 잡스의 꾸준한 이메일 덕택에 모바일 제품군의 새로운 특징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일급비밀에 속하는 두 주제인, 스티브의 생각과 그의 회사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짐작하게 해 주었다. 팬과 기자들은 잡스가 보낸 이메일 답변을 통해서, 한 단어나 몇 줄 안 되는 메시지를 꼼꼼히 분석하며 애플의 미래 방향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스티브의 짤막하고 간결한 답변은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추측을 부채질하기 쉬웠다. 그는 자신과 애플을 알리는 데에 ‘이메일’이라는 도구를 누구보다 잘 활용했다. 그만큼 잡스는 대중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것을 적절히 이용할 줄 아는 리더였다.
산타클로스만큼이나 팬으로부터 수많은 이메일을 받은 잡스. 왜 사람들은 그토록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싶어 할까. 잡스가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었다.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IT의 대부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잘 이해했던 잡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통으로 리드’하는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이제는 잡스가 직접 쓴 글을 읽어야 할 때......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잡스가 직접 쓴 이메일을 원문과 함께 공개한 최초의 책!

전 세계 수억 명의 팬을 거느린 스티브 잡스. 그가 떠난 지도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플팬, 맥마니아, IT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잡스에 대한 아련한 향수가 있을 것이다. 그에 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볼 일이다.
CNN 기자로 지냈던 마크 밀리언이 전에 결코 공개된 적 없는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과 자신의 자료집에 보관되어 있던 잡스와의 이메일, 그리고 수개월의 연구 끝에 표면화된 다른 이메일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책으로 출간했다. 그동안 잡스에 관한 수많은 전기가 출간되었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박스》는 다른 사람이 쓴 잡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잡스가 직접 팬, 고객, 경쟁사, 기자 등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원문과 함께 실었다. 잡스가 직접 보낸 이메일 내용은 때로는 친절하고,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무심하고, 때로는 기술적이고, 때로는 지나치게 길거나 짤막하지만, 이러한 잡스가 보낸 답변을 통해 우리는 누구보다 인간에 대해 감성적이었던 그의 성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 내용은 잘못된 문법이나 수정 없이 원문을 그대로 넣음으로써, 잡스가 활자 전문가답지 않게 매 문장마다 2칸씩 띄워 썼다는 점, ‘Nope’, ‘Yep’ 과 같은 간단명료한 답변을 많이 썼다는 점, 이와 반대로 잡스답지 않게 감성적인 표현을 종종 썼다는 점, 상대에게 반론을 제기할 때는 거침없는 어휘를 사용했다는 점 등을 이메일 원문을 통해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이메일’에서는 이외로 쿨한 천재의 모습을 보여주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까탈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며 괴팍한 천재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매력적인 존재였다. 그렇다면 잡스는 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로 왜 ‘이메일’을 선택했을까.
잡스는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가짜 프로젝트를 흘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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