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돈 벌 기회는 경매에서 찾아온다!”
부동산 투자 한번 안 해본 사람들도 수익 내는 정말 쉬운 경매 입문서!
인생에서 어찌할 수 없는 불행이 계속될 때 평범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보통은 ‘난 원래 운이 안 좋은 사람인가 봐’, ‘흙수저로 태어난 게 문제야’ 등 바꿀 수 없는 운명과 환경을 탓하며 자신이 만든 마음 감옥 속에 갇히고 만다. 하지만 《나는 경매로 1년 만에 인생을 역전했다》의 저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학창 시절 내내 암투병하는 아버지를 병간호했던 일, 해외에서 강도를 당해 코가 베이고 온몸이 다쳤던 일 등 절망적인 사건이 휘몰아쳐도 언제나 기회를 찾으며 한 단계 더 나은 삶을 꿈꿨다.
불행한 일만 계속되던 그의 인생이 역전된 것은 우연히 경매 책을 읽은 뒤부터였다. 1,000만~3,000만 원가량의 적은 돈으로 저렴하게 빌라를 낙찰받아 단 몇 푼이라도 월세를 받는다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직업이 있어야 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과거 아는 형님이 추천해줬던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이 떠올랐다. 가방끈도 짧고 이렇다 한 경력이 없던 그에게는 최고의 직업이었다. 목표가 생긴 그는 쌀 포대를 메고 동네 뒷산을 오르내리며 환경미화원 시험을 준비했고, 그해 합격했다.
정기적인 소득이 생기자 그는 곧바로 결심해왔던 투자를 시작했다. 매일 새벽에는 쓰레기를 줍고 퇴근 후에는 경매장을 오가는 일상, 그렇게 1년을 반복해 빌라 9채를 낙찰받았고 딱 직장인 한 달 월급만큼의 현금흐름을 만들었다. 삶에 약간의 여유가 생겼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꾸준히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을 다니고, 수차례 입찰과 패찰을 반복하며 한 채 한 채 물건을 쌓아나갔다. 경험이 쌓일 때마다 수익률은 높아져갔고 어떤 물건은 예상치 못한 큰 시세차익을 남기기도 했다. 그렇게 3년 만에 부동산 투자만으로 목표로 했던 현금흐름 월 1,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초간단 물건 분석부터 명도, 월세 세팅까지
경매 실전파이터의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부동산 초보자들은 어려운 용어, 복잡한 권리분석, 두려운 명도 등의 이유로 경매를 선뜻 시작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최대한 용어는 알기 쉽게, 방법은 단순하게 정리하여 이 책에 소개한다. 제1장에서 파란만장했던 저자의 인생 이야기를, 제2장에서는 그의 실제 경매 투자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경매 왕초보 시절 자신이 직접 낙찰받았던 인천 계양구 1층 빌라, 시흥시 정왕동 3층 빌라 등의 물건들을 예로 들면서 각각 물건의 낙찰가, 투자금, 기타 비용, 수익률도 가감 없이 밝혀 초보 투자자들도 구체적으로 자신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3장에서는 바로 실전에 돌입해야 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물건 검색부터 권리분석, 명도, 인테리어, 세입자 맞추기 등 경매 전 과정의 상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저자는 권리분석이 정말 쉬운 물건의 특징들을 설명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수익률 좋은 물건을 골라낼 수 있게 했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월 1,0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진짜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마인드를 상세히 담았다. 또한 ‘실전파이터는 이렇게 했다’ 코너에서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길어올린 경매 노하우와 행동 법칙 등을 다뤘는데, 이를 통해 초보자들도 고수들의 경매 비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나처럼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는 놈도 했는데 나보다 훨씬 나은 당신이 못할 리가 없다.”
부동산 경매, 지금 당장 시작하라!
저자는 돈 한 푼 물려받은 적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경매라고 말한다. 뛰어난 분석력, 수억 원의 자산보다 한 개인의 성실성, 실천력이 더 빛을 발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당신도 늦지 않았다. “나처럼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는 놈도 했는데 나보다 훨씬 나은 당신이 못할 리가 없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지금부터 시작하면 당신은 더 잘할 수 있다. 제2의 월급 통장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조금 더 여유로운 가계 운용을 계획하는 가정주부라면,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 투자자라면 지금 바로 이 책으로 경매를 시작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