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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없는미술관(이제는볼수없는작품이전시된)

세상에는없는미술관(이제는볼수없는작품이전시된)

  • 셀린 들라보
  • |
  • 시그마북스
  • |
  • 2012-09-15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844550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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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라진 작품
원반을 들고 있는 사람 / 나우키데스
여사잠도 / 고개지
레다와 백조 / 레오나르도 다빈치
우석의 제거 / 피터르 브뤼헐
왕비의 목걸이 / 보에메르와 바상주
로마노프 왕조의 패물
둘러싸인 섬들 / 크리스토와 잔느 클로드
10개의 원 / 펠리체 바리니

변형된 작품
샤나메
시녀들 / 디에고 벨라스케스
리전트 다이아몬드
집 / 장 피에르 레이노
나선형 방파제 / 로버트 스미스슨
지구의 / 프리츠 쾨니히

훼손된 작품
바미얀 석불
죽음의 무도 / 니클라우스 마누엘 도이치
동방박사의 경배 / 헤리트 반 혼토르스트
바쿠스제 / 페테르 파울 루벤스
잠든 양치기 / 프랑수아 부셰
철학 / 구스타프 클림트
교차로에 서 있는 남자 / 디에고 리베라
집 / 레이철 화이트리드
사치 컬렉션

숨겨진 작품
라스코 동굴 벽화
아크로티리 벽화
마르쿠스 루크레티우스 프론토의 집
아토스 산 수도원 벽화
풍요의 알레고리 / 프란체스코 알바니
노파들 / 프란시스코 고야
파릴 박사의 초상화가 있는 자화상 / 프리다 칼로
걷는 사람 I / 알베르토 자코메티

도난당한 작품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태피스트리
젊은 남자의 초상 / 라파엘로 산치오
성 라우렌시오와 성 프란체스코가 함께 있는 그리스도의 탄생 / 카라바조
합주 / 요하네스 베르메르
다비도프 스트라디바리우스 /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샤를 10세의 대관식 검 / 자크 에브라르 밥스트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 / 폴 세잔
스프링스의 겨울 / 잭슨 폴록
옆으로 누운 사람 / 헨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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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도서소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걸작들의 숨은 이야기! 『이제는 볼 수 없는 작품이 전시된 세상에는 없는 미술관』은 그림, 조각, 보석 같은 귀중한 미술품 중 현재의 미술관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작 40점을 소개한 책이다. 나우키데스의 청동작품 ‘원반을 들고 있는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레다와 백조’, 장 피에르 레이노의 ‘지’ 등의 작품을 사라진 작품, 변형된 작품, 훼손된 작품, 숨겨진 작품, 도난당한 작품 등 다섯 개의 컬렉션으로 나누어 미술품에 얽힌 흥미로운 사연과 역사를 들려준다. 또한 일반적인 해석보다는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을 덧붙여 큐레이터를 통해 실제로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며, 더불어 그 역사의 현장에 있는 생생함을 전한다.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훌륭한 작품들의 숨은 사정을 듣는 흥미진진한 미술사 여행으로 안내한 책이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한다!”

그림, 조각, 보석 같은 귀중한 미술품 가운데는 사라지거나 변형·훼손되거나 도난당한 작품들이 많다. 심지어 새로운 작품을 위한 도구로 쓰인 것들도 있다.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그 훌륭한 작품들이 이제 한자리에 모여 수세기를 가로지르는 미술사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책은 현실의 미술관에서 보지 못하는 사라진 걸작 4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 작품은 저마다 역사와 사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은 작품도 있다. 그림, 조각, 보석 등의 미술품은 우리 인간들의 역사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 숨 쉬고 있다. 여기 『세상에는 없는 미술관』은 그러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하나의 예술 자산을 보존하고 물려주는 것이 결코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니며,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컬렉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라진 작품, 변형된 작품, 훼손된 작품, 숨겨진 작품, 도난당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져 만들어진 상상의 공간이다.
사라진 많은 작품이 오랜 세월을 지나 오늘날까지 기억될 수 있는 것은 바로 모작 덕분이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볼 때 고대 로마인들이 그리스 미술 작품을 베낀 것과 모작 활동을 미술가가 되기 위한 필수 단계로 두었던 것은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당시 대가의 작품을 모사하는 것은 수련 방법인 동시에 존경의 표시이기도 했다. 따라서 모작은 원래는 범죄와 거리가 한참 먼 행위였다! 그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우키데스의 청동 작품 <원반을 들고 있는 사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레다와 백조> 등을 살펴본다. 미술가는 자신의 작품을 변형시키기 위해 파괴하기도 한다. 변형된 작품에서는 장 피에르 레이노의 <집>과 페르시아 문학의 걸작인 <샤나메> 등을 둘러본다. 이와는 달리 사고나 검열 행위로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작품들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모작이나 사진이 그 존재를 알리는 수단이 되어준다. 예를 들어 실크로드에 위치한 바미얀 석불이나 구스타프 클림트의 <철학>이 있다. 한편, 작품은 분명히 존재하나, 일반 대중은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손상을 우려해 많은 사람의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작품과 소유주가 개인적인 공간이나 금고에 숨겨놓고 공개하지 않은 작품이 이에 해당한다. 라스코의 동물 벽화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걷는 사람Ⅰ>이 이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도난당한 작품도 아주 많은데, 미술품 도둑들이 특히 좋아하는 장소는 교회당과 대저택이며, 제일 선호하는 미술가는 피카소다. 피카소의 작품은 현재 600점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헨리 무어의 <옆으로 누운 사람>은 4미터 가까운 크기에 무게는 2톤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한눈 판 사이에 10분 만에 도난당했다. 그래도 도난당한 작품들은 이 책에서뿐만 아니라 후에 진짜 미술관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는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림, 조각, 보석들에 얽힌 흥미로운 사연과 역사를 들려주며, 이때까지 수많은 미술서에 담긴 일반적인 해석이 아닌,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을 덧붙임으로써 독자가 진짜 이 미술관에서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그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다른 떨림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당신만의 미술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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