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수학① 〈점이 뭐야?〉
점을 따라 우주까지, 따라 읽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수학 상상 놀이로 기하학을 즐긴다!
여기 콕, 저기 콕, 귀여운 돼지를 따라 점을 찍어 보자. 점 두 개로 직선을 상상하고, 점 세 개로 면을 상상하고, 점 네 개로 공간을 상상하고, 직선 두 개로 평행선을 상상한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돼지들의 수학 상상 놀이!
돼지 친구들의 생각과 행동을 즐겁게 따라 하기만 해도 어느새 아이들은 수학을 즐긴다
■만만한수학② 〈2 주세요!〉
“이건 아주 특별한 2 이야기야! 네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2 이야기라고!”
감자와 땅콩이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수학의 세계에선 뚱뚱한 소 2마리도 마른 소 2마리도 그냥 2일 뿐이다. 구름이 2개, 까마귀 2마리, 나뭇잎 2개, 모양이 달라도 크기가 달라도 모두 ‘2’이다.
〈2 주세요!〉는 감자와 땅콩이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수와 기호가 생겨난 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만만한수학③ 〈원은 괴물이야!〉
“이건 동그라미야, 원이 아니라고!”
원을 닮은 귀여운 공벌레가 그리는 떼굴떼굴 비밀스러운 원의 세계!
〈원은 괴물이야!〉는 귀여운 공벌레가 지렁이를 따라 원을 그려 보고, 줄을 당겨 보고, 한 바퀴 돌아보고, 떼굴떼굴 구르며 원을 상상하고 마침내 원의 둘레에 숨은 비밀에 다다른다.
이 과정을 통해 원은 그냥 동그라미가 아니라 중심에서 거리가 똑같은 점들이 모여 된 도형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지렁이와 공벌레를 따라 아이들도 주변에 많이 있지만 그동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원의 세계로 들어가고 의심하고 상상해 보게 될 것이다.
■만만한수학④ 〈분수가 뭐야?〉
“수박 반 통, 치킨 반 마리는 수학이 아니야?”
“0도 아니고 1도 아니고. 그럼 뭐야?”
오리너구리와 아기 오리들의 분수 이야기가 시작된다! 1, 2, 3, 4, 5, 6, 7, 8, 9…… 수가 얼마나 많은데, 수박 반 통을 나타내는 ‘수’가 없다니! 아기 오리들 앞에 수의 세계의 전부라고 믿고 있었던 자연수 너머 ‘분수’가 등장한다. 똑같이 2개로 나눈 것 중에서 1개! 이런 게 수가 될 수 있고, 정말로 수가 되었다. 아기 오리들은 분수의 개념과 1/2, 2/4, 3/6, 4/8……50/100이 모두 같은 수라는 것을 깨달으며 신비한 분수의 세계를 맛보게 된다.
■만만한수학⑤ 〈그래프가 쭉쭉!〉
숫자도 아니고 도형도 아니고, 그래프로 수학자는 무얼 할까?
문어와 귀여운 불가사리와 그림을 그리며 신나게 그래프를 배워요!
그래프를 누가 만들었을까? 왜 만들었을까? 어떻게 발견했을까? 그래프는 함수와 미적분, 고등 수학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수학적 발견이다. 학교에서 딱딱하고 어렵게 그래프를 배우기 전에 아이들이 점이 어떻게 좌표가 되고 그래프가 되는지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그리고, 놀며 자연스럽게 그래프의 개념을 배우도록 돕는다
■만만한수학⑥ 〈무한호텔〉
수학 세계의 무한호텔에서 벌어지는 무한히 신비로운 이야기!
무한호텔은 언제나 손님으로 가득 차 있지만 손님을 무한히 받을 수 있다. 호텔에 한 명의 손님이 오면, 투숙객은 모두 한 칸씩 옆으로 옮기고, 손님이 백 명이 오면, 모두 백 칸씩 옆으로 옮긴다. 무한 손님이 와도 간단한 수학적 방법만으로 빈방이 무한히 생긴다!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무한의 수학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는 신비로운 일이 벌어지는 〈무한호텔〉을 읽으며 수학자의 무한을 이해하고 수학으로 들어온 무한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만만한수학 컬러링북〉
따라 칠하기만 해도 수학이 심쿵! 만만한수학 컬러링북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학 상상놀이!
아이도 수학자처럼 꿈꾸고 생각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준 『만만한수학』 시리즈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수학은 상상놀이다. 점을 상상하고, 직선을 상상하고, 수를 상상하고, 원을 상상하고, 그래프를 상상하고 무한을 상상하다 보면, 우리는 더 굉장한 걸 상상하게 된다. 만만한수학 시리즈 각 권의 귀엽고 엉뚱한 주인공 친구들의 수학적 질문을 따라 한 장 한 장 칠하다 보면 어느새 수학은 즐거운 놀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