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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로보여줘라(스펙을녹여)

스토리로보여줘라(스펙을녹여)

  • 서정현
  • |
  • CADET
  • |
  • 2012-10-01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80280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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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무엇이 문제인가
-4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30% 정도다
-대졸자 75.4%가 2년 안에 퇴사한다
-최악의 자기소개서는 ‘뻔한 내용의 자기소개서’
-말하기(telling)와 보여주기(showing)는 다르다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은 어떻게 될까?
-현대사회는 직업에 따라 정체성이 결정된다

2부: 진짜 자기소개서, 이렇게 써라
-성장과정
-브레인스토밍
-이렇게 쓰지 마라!
-이런 소제목은 의미가 없다
-뻔한 말을 왜 쓰는가
-전략없이 쓰지 말자
-이렇게 써라!
-소제목은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것이 좋다
-성장과정에서의 컨셉을 적는다
-전략의 물꼬가 성장과정이라는 항목이다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공이 연결된다
-네거티브보다 포지티브를 적는다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과정도 의미가 있다

학창시절
브레인스토밍
이렇게 쓰지 마라!
이런 소제목 달지 마라
설명하지 않기
이력서에 표현하지 못한 것 적기
한 문장에 너무 많은 말을 담지 않기
역량없음을 드러내지 않기
이렇게 써라!
소제목은 결과로 달아라
객관적인 인증찾기
지루하지 않게 쓰기
직접적인 깨달음을 업무와 연결한다
역량을 보여준다
학창시절이라는 항목에서 원하는 것들
실무 깊이를 드러내라
구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쓰기
성격의 장단점
브레인스토밍
이렇게 쓰지 마라!
이런 성격은 애매하다
가르치려 들지 마라
이렇게 써라!
말하기가 아닌 보여주기를 해라
증거를 보여라
단점은 극복과정을 써야 마무리된다
장점과 지원사 업무를 연결한다
스토리로 적는다

지원동기
브레인스토밍
지원동기는 충성심이다
이렇게 쓰지 마라!
상투적이다
나열하지 마라
이렇게 써라
지원사에 대한 정보는 필수다
실무경험으로 지원동기를 연결하기
인턴 경험을 통하여 사내 문화를 짚는다
직접적인 계기를 적는다
기업의 컨셉을 알고 나와 공통점을 찾는다
스토리텔링으로 지원동기를 찾는다
지원동기는 쓰기 전 마음먹은 것이다
아이디어 제시하기

입사 후 포부
브레인스토밍
이렇게 쓰지 마라!
설명식의 자기소개서를 쓰지 마라
과거를 길게 쓰지 마라
애매모호성에서 탈피하라
생각한다는 말은 생략한다
형이상학적인 말은 금물이다
소제목도 추상적이면 안 된다
거시담론은 피한다
평이한 말은 매력없다
이렇게 써라!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는다
아이디어를 내도 좋다
자격증을 논한다
다짐으로 마무리한다

3부: 특별항목 질문, 이렇게 대비하라
-특별항목 질문

4부: 자기소개서, 이것 만큼은 알고 써라
-자기소개서는 그 누구도 아닌 ‘자기’가 쓰는 것이다
-지원 기업에 맞는 맞춤 소개서여야
-끝까지 읽히려면 차별화가 필요하다
-흥미유발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배경지식에 따라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가 탄생된다
-자기소개서는 자기자랑이 아니다
-자기소개서는 문예문이 아니라 실용문이다

왜 구상인가
콘텐츠는 누구나 다르다
구상은 ‘맞춤’이라는 문제를 깨끗이 해결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이런 것들이 읽힌다
나만의 키워드?
논리력?
사유의 깊이?
핵심과 비핵심을 구분?
삶의 태도?
창의성?
나열이 아니라 예증보고서?
언어실력?

자기소개서 구성하기
구성은 설계다
자기소개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맥락
기업은 준비된 인재라는 걸 알고 싶어한다
구성하기 - 성장과정
구성하기 - 성격, 생활신조
구성하기 - 학창시절 활동
구성하기 - 지원동기
구성하기 - 입사 후 포부
첨삭 (형식과 내용면에서)
취업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몇 가지

분야별 자질 연결하기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와 자신의 키워드를 연결시킨다

비중을 두는 순서
자기소개서에서 지원동기의 비중은 크다
구체적인 스토리로 증명한다
지원사 비전과 나의 비전을 일치

스펙을 녹여 스토리텔링으로 말하기
나열은 인사담당자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이다
구성 따라가기

떨어지는 자기소개서
나를 제대로 증명할 방법론을 모른다
기업과 개념을 맞추지 못한다
임팩트 있는 소제목이 아니다
통일성 없는 레이아웃과 엉망인 가독성
구체적이지 못한, 객관적이지 않은…
셀링에 대한 개념이 없다

5부: 자기소개서 쓰기 마무리
내가 적임자라는 증명
지원사 분석 후 공통분모를 찾는다
구상에 최대한 집중한다
컨텍스트 능력은 기본이다
컨텍스트
자기소개서는 상대적이다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키워드끼리는 서로 충돌하지 않게 한다
대학생, 커리어 준비를 서두르자
인턴이 대세다
인턴은 ‘정직원 상비군’

절대로 베껴쓰지 마라
실전에서의 경험으로 차별화해라

도서소개

이 책을 통하여 구상을 끝내야 필자의 조언도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1인 기업의 자세로 살아가길 바란다. 삼팔육이나 사오정 같은 피라미드 상태에 직면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갈 수 있는 초석을 깔아주고 싶다. 이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인간의 가치는 높아진다. 자신의 길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제너럴리스트를 꿈꾸는 20대 젊은이들의 앞날에 무궁한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비전을 여는 20대에게 기꺼이 마중물이 되어보려 한다.
면접 통보를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 세상을 전부 얻은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면접에 나를 부르게 할 수 있을까.
‘ 한 번 보고 싶은데…’
‘ 호기심이 일어나는 친구인데…’
‘ 만나보고 싶어’
‘ 마음이 움직였어…’

인사 담당자에게 이러한 마음을 불러일으켜야만 면접이라는 것과
대면할 수 있다. 행운이 일어나게 하려면 그 이전에 서류라는 것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세상에는 무슨 일이든 전제조건이라는 것이 붙
는다. 그 관문을 넘어서야만 다음 관문이 열린다. 이것은 가끔 문학
에도‘ 복선’이라는 것으로 등장한다. 몇 가지 행운을 주는 소품들.
역발상을 해보면 서류는 전제조건이기도 하지만 행운의 소품이기
도 하다.

생각 하나 차이랄까. 만약 이력서만으로 지원자를 뽑는다
면 취업생들은 더 많이 좌절할 것이다. 그야말로 스펙의 나열만으로
심사하는 것이니 사람을 상품으로 본다고 할 수 있다. 이력서라는
상품성만으로 개인을 취급하는 것일 테니 말이다. 그런데 다행하게
도 자기소개서라는 것을 통하여 내 말을 들어주겠다는 것이다. 내
스토리에 귀 기울여주겠다는 것이니 이것은 기회이다.

행운의 소품으로 볼 수 있다. 인생에서 감사함의 법칙은 어떤 요소
를 기회로 보느냐, 저항으로 보느냐의 차이기도 하다. 자기소개서는
쓰기 불편하고 어려운 요소가 아니라 어쩌면 이력서에서 웅변하지
못한 나에 대한 변론의 기회일 수 있다. 스펙으로는 미처 다 하지 못
한 나에 대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지면이기도
하다. 한 끝 차이로 우리는 이렇게 이해를 달리 할 수 있다. 틀림없이
자기소개서는 반전의 지렛대가 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이런 기회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필자는 취업생들의
자기소개서를 클리닉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들이 많다. 평소에 글
과는 담쌓고 살다가 갑자기 자기소개서를 쓰려니 두렵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두 페이지 정도 고도의 전략적인 글을 쓰려니 닥쳐서야
작성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준비된 것과는 거리가 멀게 마감 날짜에
맞춰 급조를 하는 것이다. 졸속은 금방 드러나는데 그렇게 ‘일 처
리’하듯이 자기소개서를 써낸다. 그것은 그저 써낸다는데 만족하는
일방통행의 짝사랑인 것이다.

몇 십 통을 거절당하면 금방 무기력해질 텐데… 안타까웠다. 그래
서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했다. 자기소개
서 클리닉을 하면서 취업생들의 입장에서 많이 헤아려 보았다. 하지
만‘ 처리’와‘ 정성’의 문제는 별개인 것이다. 지원사에 대한 정보나
분석없이 쓰겠다는 것은 힘듦을 떠나‘ 정성’의 문제이다.‘ 처리’는
무모한 일이라는 이야기다. 아는 만큼 보이고, 문체에서도 그것이 분
명 드러날 터이니 말이다.

클리닉을 하면서 지속적인 고민을 하던 중『 일필휘지 자기소개서』
1편을 펴냈고, 이번에 개정판을 다시 펴낸다. 프로일수록 더 쉽게 알
려줘야 한다는 게 고민의 접점이다. 알려주는 게 아니라 알아차리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일방통행의 설명은 부질없고 스스로가 터
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힌트를 줘야 하는 것이다. 영감의 화학작
용이 일어나도록 쓰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육화되는 방법
으로 브레인스토밍을 선택하였다.

어떻게 하면 생각을 쉽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것의 정답은 키워드 구상에 있었다.
덜 헤매고, 덜 돌아가고, 덜 힘들게 하는 모든 근거는 구상에 있으
니 구상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을 담았다. 일필휘지를 하려면 브
레인스토밍이 있어야 가능하다. 키워드 구상은 기본적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문단이라는 개념과도 맞아떨어진다. 모든 시행착오를 넘어
서 좀 수월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몇 가지 문장에 대한 노하
우를 덧붙인다. 기본 구상을 끝내고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자신을 쉽
게 표현하려면 약간의 문장 스킬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
여주기’와‘ 스토리’를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문장표현은 말하기가 아닌‘ 보여주기’이다.
그‘ 보여주기’는 스토리를 통해 잘 드러난다.
자기소개서 강의시간에는 설명을 하면 금방 알아듣는 것처럼 보인
다.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는 아직인 걸 안다. 좀 더
많은 예문과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같이 해보는 브레인스토
밍도…. 이 한 권의 책이 20대의 에너지와 정열을 절약할 수 있고 그
것에 대한 보상을 해줄 수 있는‘ 필독서’가 되기를 꿈꾼다. 수십 번
써야 할 자기소개서를 정복할 수 있도록‘ 사고’와‘ 표현’ 사이의 징
검 다리를 놓아주고 싶다.
또한 직종에 대한 개념보다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길을 가
는 젊은이들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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