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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루경 사건

금루경 사건 라이트노벨

  • 카도노코헤이
  • |
  • 학산문화사
  • |
  • 2011-03-10 출간
  • |
  • 371페이지
  • |
  • 126 X 188 X 30 mm /400g
  • |
  • ISBN 97889258114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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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라이트노벨계의 거장 카도노 코헤이의
최고의 미스터리×판타지 세계 <사건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국내에서는 <부기팝 시리즈>로 라이트 노벨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 카도노 코헤이는 1997년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로 제4회 전격게임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다. 그때까지 판타지와 SF가 주류였던 일본 라이트 노벨계에, ‘학원전기’라는 비주류의 장르를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그 후의 일본 라이트 노벨계의 흐름을 바꿔버린다. 또한, <헛소리 시리즈>의 저자 니시오 이신이나 『공의 경계』의 저자 나스 기노코가 ‘카도노 코헤이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정도로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작가다.

2000년, 일본 메이저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의 ‘고단샤 노벨즈’라는 레이블로 드디어 카도노 코헤이의 <사건 시리즈> 첫 타이틀인 『살룡 사건』이 출간되었다. 카도노 코헤이가 당대 최고의 악마화惡魔畵 전문가라 불리는 카네코 카즈마와 함께 그려낸 <사건 시리즈>는 『살룡 사건』, 『자해성 사건』, 『해적섬 사건』, 『금루경 사건』, 『잔혹호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잔혹호 사건』부터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카네코 카즈마에서 야마사키 모헤지로 바뀐다).
각 타이틀마다 일어나는 사건도 다르고 주인공도 다르지만, 작가가 여타 작품에서도 보여 왔듯이 등장하는 배경이나 인물들은 서로 연관성을 띄며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팬을 보유한 <사건 시리즈>는 충분히 국내 라이트 노벨 독자들의 기대를 웃도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수십 년에 걸쳐 이어져 온 기괴한 살인 사건들.
미궁 속으로 빠질 뻔한 사건 앞에 드러난 놀라운 진실!
파괴된 도시 금루경의 피로 얼룩진 과거가 밝혀진다!

눈물. 그것은 누구나 흘리는 것. 설사 금지된다 해도 참을 수 없이 범람하는 것.
마도전쟁의 틈새에 낀 비무장지대 금루경. 가식과 위선이 가득한 웃음과 향락 뒤엔 언제나 살인이라는 음산한 사건이 도사리고 있었다. 수십 년간 켜켜이 쌓인 비극 끝에 찾아온 대파국으로 대지는 갈라지고, 마을은 진동하고, 사람들은 잃어버린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폐허 금루경에 찾아온 가면 쓴 남자 ED가 들이민 잔혹한 진실. 그것은 과연 과거에 대한 철퇴인가, 미래에 대한 생명줄인가……?


목차


서장 금루경의 최후
제1장 희망가의 살인
제2장 행운가의 참극
제3장 무용가의 항쟁
제4장 월광제의 괴인
제5장 천칭탑 밑에서
종막 금루경의 여명
작가 후기

도서소개

라이트노벨계의 거장 카도노 코헤이의
최고의 미스터리×판타지 세계 <사건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국내에서는 <부기팝 시리즈>로 라이트 노벨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 카도노 코헤이는 1997년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로 제4회 전격게임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다. 그때까지 판타지와 SF가 주류였던 일본 라이트 노벨계에, ‘학원전기’라는 비주류의 장르를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하면서 그 후의 일본 라이트 노벨계의 흐름을 바꿔버린다. 또한, <헛소리 시리즈>의 저자 니시오 이신이나 『공의 경계』의 저자 나스 기노코가 ‘카도노 코헤이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정도로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작가다.

2000년, 일본 메이저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의 ‘고단샤 노벨즈’라는 레이블로 드디어 카도노 코헤이의 <사건 시리즈> 첫 타이틀인 『살룡 사건』이 출간되었다. 카도노 코헤이가 당대 최고의 악마화惡魔畵 전문가라 불리는 카네코 카즈마와 함께 그려낸 <사건 시리즈>는 『살룡 사건』, 『자해성 사건』, 『해적섬 사건』, 『금루경 사건』, 『잔혹호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잔혹호 사건』부터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카네코 카즈마에서 야마사키 모헤지로 바뀐다).
각 타이틀마다 일어나는 사건도 다르고 주인공도 다르지만, 작가가 여타 작품에서도 보여 왔듯이 등장하는 배경이나 인물들은 서로 연관성을 띄며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많은 팬을 보유한 <사건 시리즈>는 충분히 국내 라이트 노벨 독자들의 기대를 웃도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수십 년에 걸쳐 이어져 온 기괴한 살인 사건들.
미궁 속으로 빠질 뻔한 사건 앞에 드러난 놀라운 진실!
파괴된 도시 금루경의 피로 얼룩진 과거가 밝혀진다!


눈물. 그것은 누구나 흘리는 것. 설사 금지된다 해도 참을 수 없이 범람하는 것.
마도전쟁의 틈새에 낀 비무장지대 금루경. 가식과 위선이 가득한 웃음과 향락 뒤엔 언제나 살인이라는 음산한 사건이 도사리고 있었다. 수십 년간 켜켜이 쌓인 비극 끝에 찾아온 대파국으로 대지는 갈라지고, 마을은 진동하고, 사람들은 잃어버린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폐허 금루경에 찾아온 가면 쓴 남자 ED가 들이민 잔혹한 진실. 그것은 과연 과거에 대한 철퇴인가, 미래에 대한 생명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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