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집필과 편집에는 몇 가지 설명이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들어 있습니다. 메허 바바는 자신의 알파벳 보드의 매체를 통해 1부에서 8부까지로 구성된 이 작업의 주요 부분에 대한 현재 내용을 전체적으로 구술했습니다. 9부와 10부의 “하나님의 10가지 상태”와 “결론”은 에루치 B. 제싸왈라가 메허 바바에게서 받아 적은 메모를 정교하게 작성한 것으로, 메허 바바가 직접 받아쓰게 한 이전 구문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학자인 W. Y. 에반스-웬츠에게 ‘갓 스픽스’의 사전 사본을 보내 리뷰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웬츠는 “‘갓 스픽스’의 고유함과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시대나 과거에 알려진 어떤 교사도 ‘갓 스픽스’에서 메허 바바처럼 의식을 정밀하게 분석한 적이 없습니다... 메허 바바의 계몽적 논문은 전면적인 전체 배움에 많은 것을 더하며, 아시아의 현인들이 가르친 것처럼, 모든 부富 중에서 가장 본질적으로 가치 있고, 모든 세속적 재물보다 더 위대한 것은, 올바른 앎입니다.

메허 바바의 지혜는 이 책의 결론에서 보다 더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무한하고 영원한 실체를 이해하는 것은 창조의 환상 속에서 개체화된 존재의 목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실재는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인 경험에 의해 실현되는 것입니다.”

“오로지 신만이 실재이고 인생의 목표는 사랑을 통해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종교 집단, 사회 또는 조직을 세우러 온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새로운 종교를 세우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내가 줄 종교는 많은 사람에 숨어 있는 하나에 대한 지식을 가르칩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읽게 할 책은
생명의 신비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가슴의 책입니다.
머리와 가슴의 행복한 조화를 이루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모든 종교와 단체들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것들을 하나의 끈에 구슬처럼 묶을 것입니다.

-아바타 메허 바바

세상에는 지혜가 담긴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식을 일깨우는 책들 중 가장 즉각적이고 확연하게 다가오는 책은 극히 드뭅니다.
바바의 말씀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을 전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