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젊은회의주의자에게보내는편지

젊은회의주의자에게보내는편지

  • 크리스토퍼 히친스
  • |
  • 미래의창
  • |
  • 2012-09-17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88959891979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일곱 번째 편지
여덟 번째 편지
아홉 번째 편지
열 번째 편지
열한 번째 편지
열두 번째 편지
열세 번째 편지
열네 번째 편지
열다섯 번째 편지
열여섯 번째 편지
열일곱 번째 편지
일여덟 번째 편지

마치며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위기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 특히 방황하는 청춘들이 자기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를 돕는다. 릴케의 대표작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글의 형식을 따왔다. 노엄 촘스키와 함께 세계적인 진보지식인으로 손꼽혀온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시대와 미래 앞에서 고민하는, 이른바 ‘젊은 회의주의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세계 5대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진보적 반대파’의 기수,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답한다!
“젊은이들이여, 어떻게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 것인가!”

이 책은 위기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 특히 방황하는 청춘들이 자기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를 돕는다. 릴케의 대표작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글의 형식을 따왔다. 노엄 촘스키와 함께 세계적인 진보지식인으로 손꼽혀온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시대와 미래 앞에서 고민하는, 이른바 ‘젊은 회의주의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총 18통의 편지글로 이루어진 책에서 히친스는 젊은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논리사고적 고민들을 끄집어내고, 특히 조작된 여론에 휩쓸리기 쉬운 정치사회적 사안들에 대해 어떻게 자기만의 생각을 정립해 ‘소수 반대파’로서의 삶을 걸어갈 수 있을지 조언한다. 나아가 자신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친 에밀 졸라, 조지 오웰, 로자 파크스 등 앞서간 반대파들의 삶을 젊은 세대에게 소개해주는데, 그중에는 우리나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운동 시절 이야기도 들어 있다.

추천사

“히친스의 책 중에서 최고다. 그는 자기만족에 빠진 정치가들을
재미있게 자근자근 씹어대고,
주입된 사상과 언론에 의해 조작된 여론을 서슴없이 비판한다.
이런 용감한 태도야말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길 주저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에
잘 휩쓸리는 시대에 너무나도 소중한 자질이다.”
<빌리지 보이스>

“히친스는 아주 솜씨 좋은 작가다.
여러 주제에 대해 저자와 의견이 다른 독자라고 할지라도,
왜 우리 사회에 ‘반대파’가 필요한지를 설명한 이 작은 책만큼은
아주 즐겁게 읽을 것이다.”
<북리스트>

“히친스는 자신이 몸소 삶에서 실천해온, 거짓에 대한 분노와 올바른 식자의 모습을
이 책에서 정확하게 그려낸다.”
<뉴욕타임스>

“혁명주의자이면서 어릿광대이기도 한 히친스는
사악할 정도로 효과적인 글 솜씨와 도덕적인 목적의식을 지니고 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같은 이들이 없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도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이 책을 읽고 젊었든 늙었든 더 많은 회의주의자들이 생겨나면 좋겠다.”
<타임아웃 뉴욕>

출판사 리뷰

불의의 시대를 향해, 온갖 비이성과 부조리를 향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통찰을 주는 책!
지금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비판적 사고의 힘’이다!

어느 시대에나 청춘과 방황은 동의어였다. 이상과 현실 사이, 개인과 사회 사이, 자아와 피아 사이, 그리고 수많은 주장이 난무하는 논쟁의 최전방에서 오롯이 ‘나’의 생각과 의지를 가다듬고 정립해가야 할 시기가 바로 청춘이다. 그리고 이런 혼란의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밖으로부터의 위로가 아닌 자기 내면에서 길어 올린 ‘비판적 사고의 힘’이다.
나는 어떤 역사관을 받아들이고, 삶에서 어떤 가치를 중시하며, 어떤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될 것인가. 그리하여 무엇을 할 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인생의 중요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청춘의 긴 방황에 종지부를 찍고 진정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기 인생을 여는 방법이다.

“우리의 현재 문화, 특히나 ‘롤모델’을 강조하는 어리석은 문화는 슈퍼스타와 왕족을 비롯해 지극히 가벼운 엉터리 인간들을 우리 삶의 귀감으로 제시하고 있네. 삶이란 게 원래 모방하려고 한들 모방할 수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네.” 155P
서문에서 밝혔듯,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들려주고픈 조언이 있는가? 젊은이들이 세상에 대한 환멸에 빠지지 않는 데 도움이 될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책을 썼다. 책 제목에 넣은 ‘회의주의자(Contrarian)’란 단순히 현실을 부정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주장에도 반드시 반대 주장이 성립된다고 보는 사상적 태도를 지니고 소수 반대파의 자리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일종의 철학 용어다. 그리고 이런 삶의 태도에 관해 저자만큼이나 잘 조언해줄 사람은 없다.
영미 주요 언론 선정 ‘100대 지식인’ 조사에서 1위 노엄 촘스키, 2위 움베르토 에코, 3위 리처드 도킨스, 4위 바츨라프 하벨에 이어 5위에 오른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그 자신이 진보적인 정치학자이자 행동하는 언론인, 탁월한 논쟁가로 평생을 살며 온갖 부조리와 비이성, 비정의에 반기를 든 인물이다. 그는 다수의견에 의해 사회 정의와 개인의 자유가 침해당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았다. 아마도 개인의 진실성, 사실이 뒷받침된 논쟁, 진정한 진보, 나아가 민주주의의 앞날에 ‘의견의 불일치’가 너무도 소중하다는 것을 그만큼 잘 이해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