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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다른사람들

너무다른사람들

  • 리처드 J. 데이비드슨 , 샤론 베글리
  • |
  • 알키
  • |
  • 2012-09-05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527666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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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나는 왜, 너는 왜?
마음이 흘러가는 길
나를 바꾸는 마음훈련

1장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마음들
당신의 정서 유형은?
뇌에 존재하는 마음
있는 그대로의 당신

2장 사람 마음에 대한 놀라운 발견
정서를 이해하는 열쇠는 뇌
난폭해진 피니어스 게이지
좌반구는 오른쪽, 우반구는 왼쪽
기쁨과 슬픔을 조종하는 뇌
뒤셴 미소가 진짜 미소
눈물 많은 아가들의 머릿속
우울한 뇌
행복에도 개인차가 있다

3장 나는 어떤 정서 유형인가?
빠른 회복자형과 느린 회복자형
긍정적 관점형과 부정적 관점형
사회적 민감형과 사회적 혼돈형
명확한 자기 인식형과 불명확한 자기 인식형
맥락 눈치백단형과 맥락 불협화음형
주의 집중형과 주의 산만형

4장 뇌가 나를 나답게 만든다
회복탄력성과 뇌
사회적 직관과 뇌
맥락 민감성과 뇌
자기 인식과 뇌
관점과 뇌
주의 집중과 뇌

5장 타고난 정서 유형이란 없다
정서적 DNA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을까?
양육이 천성을 이긴다
개구쟁이가 소심해지다
성인의 뇌도 변한다

6장 내 몸에 새겨진 정서 지도
정서가 신체를 지배한다
보톡스가 감정을 방해한다
스트레스가 질병을 악화시킨다
긍정적인 사람이 면역력도 강하다
불안감이 심장을 위협한다

7장 정서 유형의 아찔한 극단
정신장애와 정서 유형
자폐증과 사회적 직관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
기쁨이 사라져버린 사람들
우울증과 관점 차원

8장 내 머릿속 재구성하기
뇌는 영원히 미완성
실버 스프링 원숭이
천둥소리를 보고, 빛을 듣기
죽었던 감각이 살아나다
뇌를 극복한 생각

9장 과학으로 증명한 마음훈련
인도에서 받은 명상훈련
달라이 라마와의 약속
실험실의 승려

10장 명상이 변화시킨 것들
명상이 스트레스를 줄인다
주의력을 키우는 명상훈련
동정심을 훈련할 수 있을까?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
감정이입 능력을 키우는 명상
단기간의 명상으로도 가능하다

11장 아름다운 정서적 삶을 위해
치우치지 않는 관점 유지하기
적절한 자기 인식 능력
주의 집중 조절하기
회복의 속도 조절하기
사회적 직관력 키우기
맥락을 적절히 파악하기
정서 유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참고문헌

도서소개

자신의 정서 유형을 찾아라! 성인의 뇌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정서 유형의 6가지 차원『너무 다른 사람들』. 위스콘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리처드 J. 데이비드슨과 <월스트리트 저널>의 과학 전문기자인 샤론 베글 리가 함께한 이 책은 전통 심리학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구분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같은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도 사람들이 제각각 다른 반응과 행동을 보이는 이유와 그 다양한 마음들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6가지 정서 유형을 통해 살펴보며, 뇌가 어떻게 인간의 마을을 변화시키는지 여러 실험 연구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뇌를 변화시켜 정서 유형을 바꾸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제공한다.
“너는 왜 너이고, 나는 왜 나인가?”
다양한 인간 정서를 파헤친 최초의 심리 실험

“그렇게 쉽게 삐치고 말도 안하는 것 보니 A형이 틀림없군.”, “별자리가 황소자리여서 의지가 강하구나.”, “곱슬머리들은 원래 고집이 세잖아!”
이처럼 우리는 여러 가지 판단 기준을 가지고 주변의 사람들을 파악하고 분석한다. 심지어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들이 인간을 구분하는 믿을만한 공식인양 자리 잡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 탄생한 심리학은 인간 고유의 성격과 기질에 대해 연구해왔고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다양한 인간을 분류하는 기준을 제시했지만 이 역시 온전히 신뢰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뿐 아니라 타인의 마음까지 헤아리고자 애쓰는 것은 사회적 동물로 태어난 인간이 원만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간 마음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위스콘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리처드 J. 데이비드슨과 <월스트리트 저널>의 과학 전문기자인 샤론 베글리가 집필한 《너무 다른 사람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전통 심리학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구분하는 전혀 새롭고도 믿을만한 기준을 들고 나왔다. 이미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직후, 아마존 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각종 매스컴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30여 년간 인간 정서와 뇌에 관해 연구해온 신경과학계의 거장 리처드 J. 데이비드슨 박사는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반응하고 다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개개인이 가진 고유한 ‘정서 유형Emotional Style’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정서 유형은 생각이 흘러가는 길과 같아서 여러 상황에서 그 사람의 일관된 태도를 만든다는 것이다. 정서 유형이 중요한 것은 그것이 바로 개인의 삶의 방향을 결정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주효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6가지 차원의 정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서 유형을 찾고, 이를 변화시키거나 환경을 바꿈으로써 보다 행복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너와 나, 뇌 때문이다!”
성격검사 보다 명확한 정서 유형 검사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을 때, 어떤 사람은 며칠도 안 되어 툭툭 털고 일어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기비하와 절망의 나락에 빠진다. 직장을 잃었을 때도, 어떤 사람은 새로운 직장을 찾으려고 준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 후로도 몇 년 동안 자신을 무능력하다고 여기며 좌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빛만 봐도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빠르게 알아채는 반면 어떤 사람은 아무리 눈치를 주고 설명을 해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리처드 J. 데이비드슨 박사는 이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6가지 차원의 정서 유형으로 설명한다.

회복탄력성 : 어려움을 겪을 때 얼마나 빨리 혹은 느리게 회복하느냐에 따라, 빠른 회복자형과 느린 회복자형으로 나뉜다.
관점 : 인생 전반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긍정적 관점형과 부정적 관점형으로 나뉜다.
사회적 직관 : 사회적인 관계에 얼마나 예민한가에 따라, 사회적 민감형과 사회적 혼돈형으로 나뉜다.
자기 인식 :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얼마나 민감하게 느끼느냐에 따라, 명확한 자기 인식형과 불명확한 자기 인식형으로 나뉜다.
맥락 민감성 : 외부와 주변 맥락에 얼마나 눈치 빠르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맥락 눈치백단형과 맥락 불협화음형으로 나뉜다.
주의집중 : 주의를 얼마나 집중시키고 분산시키느냐에 따라, 주의 집중형과 주의 산만형으로 나뉜다.

이처럼 6가지 정서 차원의 양극단 사이에서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책에서 공개한 정서 검사를 통해 점수를 매기고 이를 조합하면, 그 사람의 정서 유형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각 6가지 차원이 개인이 가진 고유한 뇌 활동 패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머릿속에는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는 정서지도가 있어서 뇌의 차이가 정서 유형의 차이를 만들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든다는 것이다.

공황장애, 우울증, 자폐증……,
정서 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요즘 몇몇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일컫는데, 극도의 공포심으로 심장이 터질 것처럼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공황발작을 일으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불안을 느끼게 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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