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느날당신이눈을뜬곳이교도소라면

어느날당신이눈을뜬곳이교도소라면

  • 잭 자페
  • |
  • 푸른나무
  • |
  • 2012-09-03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7414860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일러두기
옮긴이 서문
저자 서문

1장 체포: 구금의 실감
체포와 수치
교도소까지 가져가는 스트레스들
구금의 첫째 날
구금 후 첫째 주
구금 후 첫 몇 개월
구금 후 첫 번째 몇 년
마지막 몇 년

2장 교도소에서의 정신 건강 문제
삼당 직원의 힘
정신 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포증
불면증
분노
폭발적인 사람들
자살
성폭행
중독자들
성범죄자들

3장 의학적, 법적, 그리고 가족적 이슈들
의학적 이슈들
법적 이슈들
불합리한 몇 가지 사례
가족적 이슈들

4장 시간의 심리학
각각의 시간 차원을 가치 있게 사용하기
동시에 여러 시간 차원을 고려하기
교도소에서의 시간
공간과 날씨에 대한 회상

5장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회복의 심리학
교도소에 적응하기
여섯 가지 사례

6장 범죄와 범죄자: 범죄에서 벗어나기
교도소를 향해 가는 사람들
범죄의 원인
범죄의 책임
범죄자 진단
범죄자의 모습
범죄자의 사고방식
범죄자의 성격
범죄자의 생활양식
피해자 선택
범죄에서 벗어나기
믿음의 회복

옮긴이 후기

도서소개

미국 연방 교도소 시스템에서 심리치료 분야를 총괄, 지휘하는 잭 자페의 『어느 날 당신이 눈을 뜬 곳이 교도소라면』. 범죄심리학자가 바라본 교도소에서의 재소자의 충격과 회복을 세세하게 탐구하고 있다. 15년간 교도소에서 재소자를 상담하고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것이다. 재소자가 잘 준비된 상태에서 사회에 재진입하여 건전한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녹아져 있다.
범죄심리학자가 바라본 교도소의 충격과 회복

어느 날 당신이
눈을 뜬 곳이 교도소라면

“10억을 벌 수 있다면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할 수 있다.”

한 조사기관에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YES"라고 대답한 젊은이가 무려 17.7%나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과연 그들은 교도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지는 의미를 알고 대답한 것일까?

‘자유형’은 자유를 빼앗는 형벌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자유와 함께 자율성, 안전, 시간과 공간, 과거의 기억, 가족과 함께할 수 있었던 미래의 기회와 행복 등 이 모든 것을 빼앗는 형벌이다.
사람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자유가 없는 곳에서의 생활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것은 신체적 구속뿐만 아니라 정신, 즉 ‘영혼’까지도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이 책은 범죄심리학자 잭 자페 박사가 15년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다. 재소자의 내면세계와 교도소에서의 적응, 처우 프로그램의 방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도소의 개혁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재소자들이 보다 잘 준비된 상태에서 사회에 재진입하고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옮긴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한영선 원장은 비록 이 책이 미국 교도소, 남의 나라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자유를 잃은 사람들은 국적이나 인종 등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공통분모만이 있을 뿐이라고. 그는 한창 뛰어놀며 공부할 나이에 ‘자유’를 잃고 쇠창살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 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린 소년들, 그리고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에게 위로와 작은 힘이 되기를 그는 소망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