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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시트콤

물리학시트콤

  • 크리스토프 드뢰서
  • |
  • 해나무
  • |
  • 2012-09-1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560560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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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5
머리말|7

1부 거의 모든 것의 물리
제1화 성급한 축배 : 빌어먹을 ‘유레카!’|17
제2화 마지막 활강 : 왜 뚱뚱한 사람이 더 빨리 미끄러져 내려갈까?|33
제3화 말 두 마리의 힘 : 청바지 찢기 실험|56
제4화 소시지의 물리학 : 비엔나소시지의 옆구리는 왜 항상 세로로 터질까?|70
제5화 20미터 우먼 : 크기의 중요성|85
제6화 그들만의 잔치 : 빨대 이야기|107
제7화 아들의 방에서 : 어설픈 앎은 해롭다|124

2부 상상 그 이상의 물리
제8화 쌍둥이 누나의 회춘 : 역설적인 시간여행|149
제9화 벽 : 바람에 실려오는 소리|172
제10화 양자 컬트 : 과학을 위한 자살|191
제11화 특허청에서 : 공짜로 에너지를 얻는 방법|212
제12화 적도에서 : 소용돌이 쇼|240
제13화 모두 다 우연? : 컴퓨터 구두를 신고 카지노에 가다|255
제14화 술 취한 포도밭 농부 : 얼음으로 냉기를 막다|276

부록1 클로즈업 물리학 Q 문제풀이|285
부록2 가장 중요한 물리학 공식 12가지|290
옮긴이의 말|297
찾아보기|300

도서소개

진짜 물리학은 우리 주변 어디에든 스며들어 있다! 상식을 뒤집는 14가지 물리학『물리학 시트콤』.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스토리텔링 물리학을 담은 책이다. 일상의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물리학을 끄집어내 고전 물리학과 현대 물리학을 넘나들며 허를 찌르는 유머와 반전이 넘쳐나는 실감나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뉴턴 역학과 유체 역학, 양자 역학, 상대성 이론, 비선형동역학 등 물리학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뽑아 실생활과 연계하여 물리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클로즈업 물리학 Q를 통해 과학적 사고력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이야기의 극적인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우일 작가의 일러스트를 수록해 더욱 쉽게 물리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독일에 수학 신드롬을 일으킨 《수학 시트콤》의 저자, 최고의 과학 재담꾼 크리스토프 드뢰서가 더 강력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광범위하고 스릴이 넘치는 물리학 이야기

“나는 최고의 물리학자는 최고의 이야기꾼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토프 드뢰서는 최고의 ‘말재주꾼’이다. 어디서 그런 물리학적 소재를 찾아내는지 모르지만 그가 이야기하면 귀가 쫑긋해진다. 이 책의 다양한 물리학 이야기들은 재미있고,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물리학’을 경험한다면 분명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세상을 물리학 틀에서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이야기 같은 이 책의 최고의 매력이다.”­이기진(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맛있는 물리》의 저자)

“자연의 힘들이 항상 엄숙하게 작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물리학 공부는 재미있을 수 있다. 특히 물리학을 일상에 적용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면 그렇다. 이 일을 크리스토프 드뢰서는 《물리학 시트콤》에서 놀이하듯이 해낸다.”­독일 일간지 <베르너 차이퉁>

유머와 반전을 즐길 수 있는
기상천외한 스토리텔링 물리학

·왜 뚱뚱한 사람이 더 빨리 미끄러져 내려갈까?
·비엔나소시지의 옆구리가 항상 세로로 터지는 이유는?
·키가 20미터인 여자의 진짜 모습은?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더 젊어지는 이유는?
·50퍼센트의 확률로 총에 맞는데도 결코 죽지 않는 이유는?

키가 20미터인 여주인공의 치마가 바람에 들춰진다면 마릴린 먼로처럼 매혹적일까? 물리학자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키가 10배 커지면 몸무게는 10배가 아니라 1000배나 커지고, 그 무게를 떠받치려면 허벅지 지름이 6미터 이상은 되어야 한다!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는 과연 금관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같은 무게의 금덩이와 가짜 금관의 흘러넘친 물의 양의 차이는 겨우 0.09밀리미터에 불과한데도? 아르키메데스는 자신의 성급함을 책망하며, ‘빌어먹을 유레카’라고 내뱉었을지도 모른다. 독일 최고의 과학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프 드뢰서의 신작 《물리학 시트콤(원제 : Der Physikverf?hrer)》은 읽으면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스토리텔링 물리학 책이다. 허를 찌르는 유머와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반전이 넘쳐난다. 전작 《수학 시트콤》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중요한 물리학 개념으로 우리를 이끈다. 생생한 묘사, 개성적인 인물, 흡인력 있는 사건이 흥미롭게 뒤섞여 물리학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욕조의 소용돌이에서부터 외계생명체 탐사를 떠난 쌍둥이 누나의 회춘이나 양자 기계를 이용해 벌어지는 살인사건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물리학 이야기가 한가득하다. 심지어 옆구리 터진 소시지도 등장한다. 이 책을 탐독하다 보면 독자들은 우리 주변이 아주 재미있는 곳일뿐더러 고귀한 진리가 스며들어 있는 곳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전 물리학과 현대 물리학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물리학을 끄집어내는 유쾌 발랄 일상의 물리학

진짜 물리학은 엄청난 돈을 들여 지하 깊숙이 건설한 거대한 입자 가속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온갖 하찮고 누추한 것들에도 스며들어 있다. 우리 주변, 우리 동네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것이 옳듯이, 지금 여기의 누추한 것들이 우리 각자의 물리학을 지탱하는 것이 옳다. 힉스 입자에 관한 물리학보다 옆구리 터진 소시지에 관한 물리학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야 삶도 물리학도 건강해진다.­‘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다르다. 이 책은 최신 물리학 이론이나 빅뱅 우주와 같은 거창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힘, 가속도, 에너지 등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핵심 개념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형 물리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리학의 기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 물리학이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기본적인 수학 공식과 모형을 가지고 일상을 자유자재로 기술하는 지적 쾌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뉴턴 역학과 유체 역학 등 고전 물리학에서부터 양자 역학, 상대성 이론, 비선형 동역학 등 현대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에서 꼭 알아야 하는 알짜배기만 뽑아내 한 편 한 편의 실감나는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재로 실생활과 연계한 이야기도 있지만, 공상과학영화보다 더 공상적인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이 허구에만 그치지 않는 까닭은 탄탄한 이론과 법칙, 다양한 데이터로 과학적 사실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또 각 일화의 뒷부분에 저자가 연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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